맨날 똑같은 그룹만 올린다고 해서 Royal Hunt 에 한잔 합니다.
주말을 여는 메탈은 덴마크 귀족 심포닉/파워 메탈 로얄헌트의 찬란한 수작 Paradox(1997) 입니다.
Moving Target (1995) 도 지렸는데 Paradox 는 한술 더 뜹니다.
메킹 코멘트란에 이 앨범 평가들을 보니 절로 고개가 끄덕여집니다.
인트로 소품을 지나 본격 스타팅을 끊는 river of pain 부터 7분대의 대곡으로 가는 자신감.
가장 짧은 곡이 tearing down the wall (5:32)... ㅎㄷㄷ
저는 message to god 제일 좋아합니다.
나머지 곡들도 버릴게 없고 다 주옥같습니다.
앙드레 앤더슨의 키보드와 작곡은 타의 추종을 불허합니다.
D.C 쿠퍼의 명품 보컬도 최고입니다.
악곡이 너무 고급스럽고 클래시컬하며 쉽게 질리지 않네요.
https://youtu.be/8MrwtQqwrno?si=4m5eDEqcflKJilqr
Moving Target (1995) 도 지렸는데 Paradox 는 한술 더 뜹니다.
메킹 코멘트란에 이 앨범 평가들을 보니 절로 고개가 끄덕여집니다.
인트로 소품을 지나 본격 스타팅을 끊는 river of pain 부터 7분대의 대곡으로 가는 자신감.
가장 짧은 곡이 tearing down the wall (5:32)... ㅎㄷㄷ
저는 message to god 제일 좋아합니다.
나머지 곡들도 버릴게 없고 다 주옥같습니다.
앙드레 앤더슨의 키보드와 작곡은 타의 추종을 불허합니다.
D.C 쿠퍼의 명품 보컬도 최고입니다.
악곡이 너무 고급스럽고 클래시컬하며 쉽게 질리지 않네요.
https://youtu.be/8MrwtQqwrno?si=4m5eDEqcflKJilq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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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네도 사다가 지침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몇년을 두고 두고 사다보면 나중에 지침 | ||
진짜 중요한 그룹을 타겟 잡아서 풀디스코그래피 때려보는 것도 메탈 버킷리스트에 포함이요. 로얄헌트도 은근이 많네요. ㅎㅎ | |||
지금 세비티지 TSO 로얄헌트 등등 나에게 지침의 시련을 주는 애들이 너무 많아요. | |||
야금야금 모으다 보면 절반은 가겠죠. 화이팅입니다~!! | |||
장조림이네요 굿입니다. | ||
감사합니다. 장조림에 메추리알이 또 진미죠~ ㅎㅎ | |||
저 사진은 목욕탕 사우나 느낌 나네요. 토요일은 역시 메탈과 함께 마무리를 해야죠. | ||
부클릿 속지 보니까 웃통 다 까고 있네요.. ㅎㅎ 뭔가 언발란스 하지만 사운드 만큼은 지립니다. 주말엔 역시 메탈이 대안입니다. 즐거운 주말 되세요~ | |||
오늘도 소소한 안주와 필라이트로 휴일의 낭만을 즐기시는군요. 멋지십니다. 로얄 헌트도 요즘 날씨에 듣기 괜찮을 것 같네요. | ||
감사합니다. sierrahotel님. ^^ 주말 힐링 이것말고 또 뭐 있겠습니까? 로얄헌트 들으니 일주일 피로가 싹 풀리면서 뭔가 양식이 채워지는 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 |||
아 저 6~7년전즈음에 도쿄 작은 공연홀에서 로얄헌트 공연 본적 있는데 나름 괜찮았던 기억이 있네요. https://youtu.be/WS39rJaS1P4?si=cXU2v3V5r1OvMSr6 로알헌트 최애곡이에여 ㅋ | ||
그저 지리고 부럽습니다~ ㅎㄷㄷ | |||
https://www.setlist.fm/setlist/royal-hunt/2018/shibuya-club-quattro-tokyo-japan-2becec1e.html 당시 공연 리스트에 앤더스님이 올린 message to god 도 있었네여.ㅎㅎ 공연장은 시부야 클럽 콰트로 | |||
paradox는 미친 앨범이죠.. | ||
심히 공감합니다. 메킹 어느 회원분께서 작성하신 코멘트중 멜로디 하나하나 금칠은 한것 같다라는 말이 진정 와닿습니다. 핵명작입니다. ㄷㄷ | |||
메세지투갓은 시작부터 드라마틱하게 볌화가 잦은 곡이죠. 파라독스 앨범에서 가장 좋아합니다~ | ||
message to god 정말 초반부터 위엄이 느껴집니다. 풍성하게 채워지는 사운드와 디.씨 쿠퍼의 명품 보컬은.. ㅎㄷㄷ 저도 물론 파라독스 앨범서 가장 좋아하는 곡이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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