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킹 분들 중에 기대 이상으로 좋았던앨범있으세요??

Carpe Tenebrum - Dreaded Chaotic Reign..
Astennu가 nagash없이 블랙적인 부분을 완전히 걷어내고 데스메탈화 했는데 생각보다 꽤 좋더군요.
(나온지 12년은 돼었습니다만..)

Sapremia - Hollow
두장의 데모만 내고 사라진 그룹인데 90년대 초반의 데스메탈 밴드들이 회귀하는것은 정말 감사한 일이죠. 안 그러면 이런 밴드가 있는지도 몰랐을테니.. 음악이 참 좋습니다.

Krigere Wolf - Sacrifice to Valaskjalf

한국 레이블에서 나온 이탈리아 멜로딕블랙/스래쉬 밴드인데 생각이상으로 괜찮아서 깜짝 놀랐습니다.

의견 내주셔서 감사해여 ^^;;

[ Symbyosis - On The Wings Of Phoenix ] : 프랑스 프록데스의 거장인 Symbyosis의 최근 앨범 (2005년.....;;)입니다. 상당히 좋은(상당히보다 굉장히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 사운드를 들려주는 밴드이더군요. 꼭 들어보셨으면 좋겠네요.

[ Odious Mortem - Cryptic Implosion ] : 1998년 등장한 미국 테크니컬 씬의 실력자인 Odious Mortem의 2집. 깔끔하면서도 화려한 리프 / 굵은 진행이 일품입니다.

Vow Wow의 앨범들 - 일본밴드라면서 보컬이 죽여준다고 해서 한번 들었는데 진짜 쩔어서 팬이되었죠.
Black Sabbath의 Headless Cross와 Tyr - 블사는 진짜 오지시절과 디오 시절만 알려져서 다른건 진짜 묻혀진감이 들정도로 진짜 좋은 명반이더군요.
Blue Murder의 Three Pirates Riot(부틀렉) - 진짜 부틀렉 주제에 음질도 괜찮고 연주도 진짜 쩔어서 정식음반 못지않더군요

반대의 경우가 더 많았던지라 ㅠㅠ

Vio-lence 1집이 보컬때문에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 앨범이라고 들어서 별기대안했는데 막상 듣고나서 충격받은 기억이나네요.

Wintersun - Time 1
Hibria - Silent Revenge

히브리아는 진짜 별 기대 안했는데 너무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