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탈러 죄악 시리즈 No. 2 MICHAEL LEARNS TO ROCK.
덴마크 출신 팝록 그룹 마이클런스투락.
국내에서도 인기는 엄청나죠.
락을 표방한 팝그룹.
사실상 팝이나 다름없죠.
밴드의 핵인 야샤 리히터의 감칠맛 나는 송라이팅과 나머지 멤버들의 정갈한 연주가 압권입니다.
이들의 3집 Played On Pepper (1995).
someday, thst's why, how many hours가 빅히트 했습니다.
저는 유독 첫곡인 breaking the rules 가 듣기 좋더라구요.
메인 멜로디와 후렴구가 탁월합니다.
https://youtu.be/maomgj9fxjo
국내에서도 인기는 엄청나죠.
락을 표방한 팝그룹.
사실상 팝이나 다름없죠.
밴드의 핵인 야샤 리히터의 감칠맛 나는 송라이팅과 나머지 멤버들의 정갈한 연주가 압권입니다.
이들의 3집 Played On Pepper (1995).
someday, thst's why, how many hours가 빅히트 했습니다.
저는 유독 첫곡인 breaking the rules 가 듣기 좋더라구요.
메인 멜로디와 후렴구가 탁월합니다.
https://youtu.be/maomgj9fxjo
File :
n12969r18045.jpg (98 KB) download : 0
n12970r60107.jpg (100 KB) download : 0
bludyroz 2023-06-17 19:23 | ||
예전에 메탈 같이 듣던 친구들하고 얘네는 락은 언제 배우냐.. 평생 안배우겠네 했던 기억 있네요 그건 그렇고 씨디 사진 뒤에 satrycon 이며 death 며.. 너무 극과극 세팅 아니십니까 ㅎㅎ | ||
앤더스 2023-06-17 19:33 | |||
ㅋㅋ 마이클런스투락은 귀 리프레쉬 할때 들어 주고요 제 주 취향은 뒤에 밴드들입니다. | |||
D.C.Cooper 2023-06-18 21:02 | ||
고딩때 참 편하고 좋게 들었던 팝락밴드로 기억해요 ^^ 덕분에 간만에 듣습니다 ㅎ | ||
앤더스 2023-06-18 21:04 | |||
저도 고딩때 듣고 매료되더군요. 이들의 음악은 참 정갈하고 맛깔나죠. | |||
kramatic 2023-06-19 13:32 | ||
저 군복무 시절 부모님이 처음 면회 오신 날 음악에 굶주렸던 전 짧은 시간이라도 음악이 듣고싶어 주변 시골 가게를 뒤졌으나 살 만한 음반이 MLTR 밖에 없었더랬죠. 아쉬운대로 사서 그날 듣고 차에 놔둔 음반을 아버지가 들으시고 마음에 드셨나 봅니다. 그 후 10년 이상 아버지 차에서 MLTR 음악이 늘 들렸죠. 제가 어느날 음반 정리차 CD장에 꽂아 놓았는데 나중에 새로 사셔서 차에서 들으시는걸 보고 속으로 놀랐던 기억이..음악은 좋아 하시지만 조금이라도 시끄러운 음악은 질색 이셨거든요. 근데 요즘은 음악을 잘 안 들으시네요. MLTR 하면 그 때 기억이 늘 떠오릅니다. | ||
앤더스 2023-06-19 16:28 | |||
멋진 추억이시네요. 마이클런스투락이 그래도 소프트하니 듣기 좋죠. 라디오에서도 자주 나옵니다. 시끄러운 메탈 듣다가 귀 정화 시킬때 종종 듣습니다. ^^ | |||
좀비키티 2023-06-20 12:15 | ||
옛날에 여친이랑 같이 봤던 MLTR 공연이 기억나네요. 그때만해도 4인조였는데... | ||
앤더스 2023-06-20 13:03 | |||
야샤 리히터의 존재감이 엄청난 그룹이죠. 공연까지 보셨다니 부럽습니다. | |||
View all posts (12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