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아마존의 계속되는 삽질

얼척 없네요... 환불은 쉽지 않습니까?

컴플레인을 하면 됩니다만...이런 사고가 너무 많으니까 문제죠.
주문품과 발송품이 정확히 일치하는지 확인하는 절차가 이들에게는 없음.

전 아마존은 성의없는 포장이 제일 불만입니다. 디지팩 눌려오는 것 좀 그렇더라고요

아마존의 개짓거리는 이제 말 해봐야 입만 아픕니다.

그동안 계속 신경쓰이며 마음 고생을 할껄 생각하면 끔찍합니다. 잘 해결되길 바랍니다.

미국 아마존은 솔직히 이제 포기 했습니다.

예전에 A 앨범을 주문했는데 B가 와서 A를 다시 주문했는데 또 B가 온 경우가 있었습니다.
A 밴드의 1이라는 앨범을 주문했는데 A 밴드의 2 앨범이 오는 경우도 있는데 그건 애교 수준.

한마디로 상품별 고유식별 바코드가 잘못된 상품이 엄청 많다는 것이고...
그걸 맞는지 필터링하는 기능 자체가 전혀 작동하지 않음.

아마존이 어떻게 세계 1위 쇼핑몰인지 저는 솔직히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돈이 많으니 컴플레인하면 그냥 환불을 잘해줘서 1등인가...

앨범에 있는 사진만봐도 짜증나게 생겼네요 ㅜㅜ

미국 아마존 장바구니에 있는 앨범들 거의 다 비웠습니다.

진짜 유럽에서는 구하기 힘든 거 아니면 이제 주문은 더이상 하지 않으려고 합니다.

와나.. 이건 기다리다 지칠때쯤 받으셨을텐데 비닐뜯고 내용물 보았을때 그.. 빡침은..어후

미국 아마존의 가장 큰 문제는 제가 경험을 해보니 주문한 앨범이 잘못 왔을 때 올바른 물건을 다시 주문할 방법이 없다는 것입니다. 다시 주문하면 또 다른 물건이 똑같이 잘못 배송되어 옴. 뭔가 이게 무한 반복되는 시스템 같습니다. 진짜 정떨어짐... ㅡ.ㅡㅋㅋ

요즘 아마존 구매 패키징 파손되서 오는거 보고 구매 안하고 있습니다.

이제 나이도 먹으니 없던 절제력(?)도 생겨서 없는대로 있우니 즐거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