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30년^^

좋은음반이 많이나온 1992년이군요.

지금보니까 92년도 명반들이 엄청 많았었네요^^

반가운 명작들이 한가득이네요!! 제가 얼마전 CD로 다시 만난 작품들도
보입니다. 그런데 Pantera 저 앨범은 전 세계 수집가들을 흥분시켰고 가격도
굉장히 비싸다는 바로 그 한국특산품 아닙니까? ㅎㅎㅎ 실례입니다만
저 앨범의 국제적 시세는 어느정도인가요? 제 생각엔 30만원 쯤 될듯합니다
ㅎㅎㅎ 그리고 명랑메탈의 샛별이었던 Ugly Kid Joe 반갑군요 ㅎㅎㅎ

해외로 수출하신분들이 가격을 부풀려서
많이 판매했었죠 여기 회원님들도 해외로
제법 판매하고 읺어요 ㅎ

그렇다면 우리나라가 무역흑자를 본거네요? 허~! 갑자기
애국심과 겨레에 대한 자긍심이 샘솟습니다 ㅎㅎㅎ 다음엔
82년 , 92년에 이은 72년 시리즈 부탁드려요 ㅎㅎㅎ

72년은 시대가 시대인만큼 얼마되지 않아요 ㅎ

'Lionsheart'의 명반을 가지고 계시는군요~!
저 앨범 만큼은 'Whitesnake가 부럽지않은 좋은 곡이 가득한 앨범이지요.

라이센스는 보너스트랙까지 있는버젼입니다^^

앗~! 당시 국내반으로 라이센스까지 되었었나요?
알았다면 바로 구했을텐데..

엘피가 국내에서 의외로 발매된것들이 많아요
지금은 대부분 레어가 되어서 구하기가 쉽지
않을거에요

이 시리즈 재밌네요 ㅎㅎ
첫째로 RATM을 떠올리고 들어왔는데 그것말고도 생각지 못한 좋은 음반이 많이 있었네요!

재밋게 봐주시니 감사합니다 ^^
나중에 다시한번 올려보겠습니다

저도 재미있네요. 요즘 카세트 테이프 다시 판매들 많이 하던데요.
요즘 테이프 들을수 있나봐요.
저때가 헤비메탈의 진짜 전성시대 였던거 같습니다.

저도 테이프 2000장정도 있어요 ㅎ

되게 많으시네요. 씨디 엘피 다가지고 계시니 ㄷㄷㄷ

지금은 하나둘씩 정리하고 있습니다ㅎ

얼터너티브 앨범들도 많이 보이는군요~

1992년은 헤비메탈보다 얼터너티브가
전성기였죠 ^^

맞아요~ 그땐 저 앨범들이 참 싫었었는데 지금 다시보니 반갑네요^^

저도 당시에는 얼터너티브는 별로 좋아하지는
않았어요

추억의 앨범들이 많네요.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
벌써 30년이네요^^

저도 저때가 고딩때고 가장 활발히 듣던때라 다수 앨범을 가지고 있는거라 반갑네요(진짜 돈이없어 찔큼찔끔 모아 일주일에 한두장 골라골라 샀었죠)

네 그때는 버스비 모아서 앨범하나씩 사고 그랬어요 ㅎ

판테라 저 앨범이 나온지 벌써 30년이군요..세월 참 빠릅니다.ㅠㅠ

라이센스가 짜집기로 나와서 수입시디로
다시 샀던 기억이 나네요^^

반가운 워너뮤직코리아 스티커가 보이는군요. 그런데 혹시 님의 Exodus의 Force Of Habbit LP도 다른 LP 대비 유난히 음량이 작게 녹음되어 있나요? 제가 가진 LP는 엄청 볼륨을 키워도 다른 LP들에 비해 매우 작은 소리가 납니다. 불량품인지...그 당시는 교환할 생각을 못하고 그냥 가지고 있네요. 턴테이블이나 카트리지 변경해도 똑같더군요.

라이센스가 음량이 대체적으로 작게 나와요
그건 요새나온 재발매반도 그렇구요

그 앨범은 70분에 육박하는 런닝타임을 한장으로 발매하려고 하다보니 그럴거에요. 해설지에도 기술의 한계니 뭐니... 이런 글들이 있죠. 제가 가지고 있는 lp중 한장에 이런 런닝타임을 채운 lp는 없고, 앞으로도 없을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