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MI 카세트테이프^^
아웃케이스 있는 테이프들중에서 대부분
90년대 초반에 나와서 구하기가 쉬운
EMI 테이프들입니다
90년대 초반에 나와서 구하기가 쉬운
EMI 테이프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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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평화 2022-03-21 13:23 | ||
사진보니까 옛날 생각나네요. 제가 가지고 있는 테입은 한글로 된 테입이 아니라 아마 꽁우님께서 저보다 형님인 것 같네요. ^^" | ||
꽁우 2022-03-21 14:05 | |||
당시에는 한글이 영 못마땅하게 생각했는데 지금은 한글있는게 더 정감가고 좋아요 ^^ | |||
MissYou 2022-03-21 14:46 | ||
어떤건 제목을 영어 그대로 적고 어떤건 번역해서 적어놓은게 신기하네요 ㅎㅎ | ||
꽁우 2022-03-21 15:53 | |||
메이드 인 코리아의 자부심입니다ㅎ | |||
bludyroz 2022-03-21 17:11 | ||
테이프도 관리를 정말 잘하셨네요 그와중에 고양이가 가져온 것을 보세요는.. 저도 처음 봅니다.. ㅎㅎ 인간성 상실이나 소멸의 초읽기같은 직독직해는 참 정겹습니다 스틸 갓더 블루스가 남겨진 블루스 라는 해석은 멋지다고 생각합니다 ^^ | ||
꽁우 2022-03-21 18:05 | |||
EMI 아웃케이스반들은 박스안에 고이 모셔두고 있습니다 ^^ 당시 EMI도 그렇고 오아시스도 직역하는 센스가 너무 정감가고 좋아요^^ | |||
금언니 2022-03-21 17:43 | ||
테이프는 볼때마다 귀엽고 옛날 생각 납니다 ㅎㅎㅎ 저때의 직독직해 제목들도 재미나고요 ㅎㅎㅎ | ||
꽁우 2022-03-21 18:05 | |||
그게 카세트테이프 장점 아니겠어요 ㅎㅎ 다음에도 기대해주세요^^ | |||
seawolf 2022-03-21 22:34 | ||
한글로 번역이 ㅋㅋ 크림슨킹의 궁전에서 소멸의 초읽기 메콜리 생커 그룹 ㅋㅋ 이때 이랬군요. 저도 테이프를 꽤 샀었는데. 지금보니 재미있네요. | ||
꽁우 2022-03-21 23:55 | |||
기회되면 80년대 아웃케이스 테이프도 소개하겠습니다 ^^ | |||
앤더스 2022-03-22 11:59 | ||
EMI 카셋트 진짜 오랜만에 보네요.. 지금은 없지만 옛생각 많이 납니다. 메가데스 Countdown To Extinction 반갑네요 ^^ | ||
꽁우 2022-03-22 13:09 | |||
지금은 없다니 너무 아쉽네요ㅠ 당시에는 엘피나 테이프 잡지는 이사 다니면서 애물단지이긴 했어요 ^^ 저도 버리거나 지인들 줘버린게 지금 많이 생각나요 | |||
▶ EMI 카세트테이프^^ [12]
2022-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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