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덤 2012년도 라이브..
- (Trey Parker cover) (Snippet played by Janne)
- Too Drunk to Fuck Play Video(Dead Kennedys song)
저도 옆에 짧은 댓글에 어떤분께서 '요새는 옛날 곡 위주로 선곡한 라이브를 한다!'라는 말씀 하신걸 보고 부랴부랴 찾아봤습니다.
셋리스트를 보시면 아시겠지만...보덤도 자기네가 블러드 드렁크 엘범부터 주저 앉아가고 있다는걸 알고있는거같네요
뭐 대부분의 팬들이 00년대 초중반 보덤 모습을 그리워하기에, 이번 스튜디오 레코딩 작업에 들어간 곡들이
꼭 12345집같은 곡들이 나오길 간절히 빕니다. 그간의 실패를 만회할때도 된 듯...
ps. 알렉시는 라이브에서 솔로파트를 다 뭉개면서 치네요? DVD에서도 그런 모습이 보이길래 좀 실망이 컸는데...
예전에 보돔이 최근꺼 곡으로 라이브하다가 관객들이 무슨말을 했는지 옛날꺼 곡 들고싶냐?하면서 옛날곡들 해주고 그랬다던디 참 웃프네요 뭔가ㅋㅋ | ||
음이탈에 삑사리가 다수,,,옛날 실력 어디로 갔지 ;; | ||
보돔라이브실력은 2007년이후로 후퇴중....ㅠㅠ 음이탈 삑사리말고도 멤버들간에 박자 안맞는 경우도 있음 | |||
DVD 촬영때부터 불안불안하더니...솔로도 너무 지 맘대로 치는거같아요. 즉흥으로 더 멋있게 꾸미면 좋지만, 이게 틀린건지 의도한건지 불안불안한 경우가 너무 심해요 | |||
알렉산더 성님 있을땐 좋았는데 예전에 비해 라이브가 정말 별로네요 | ||
절대 동감합니다. 알렉산더 있을때는 배킹 진행이 솔로보다 더 극적이라 솔로+배킹 극적 시너지가 철철 넘쳤는데, 알렉산더 영감님 나가고나니 배킹은 그냥 존재할뿐...특이점이 없는거같아요 | |||
워어... 속도는 왜이렇게 빠르대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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