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록페스티벌에서 찾아 볼만한 밴드 (최종버전)
26일 금요일 첫번째날 부산국제록페스티벌
그린 스테이지
3시 원톤
빠른 질주감이 돋보이는 조선 펑크
3시 50분 하퍼스
카우보이 술집에서 흥겹게 연주하는 팀웍이 탄탄한 3인조
삼락 스테이지
4시 50분 스트릿건즈
하퍼스 물량공세 버전인데 상대적으로 감흥의 밀도감이 떨어지는 격이지만
메인무대답게 좋은 음량 덕분에서 충분히 만회할 연주력은 충분히 될것으로 믿고 있단
6시 SUFFOCATED
데스 스레쉬 계열의 빡씬 메틀을 정말로서 지대로 들려 주기때문에 황천길 급행열차에 어서 답승하시라 ㅋㅋ
그린 스테이지
7시 20분 Dream Spirit
중국민속 음악을 헤비메틀과 접목으로 개성이 강한 신선한 맛을 보여 주기도 하지만 상대적으로 감흥의 밀도가 떨어지는 면도 보여 나름대로 현장감의 분위기가 이 밴드의 승패를 좌우지 할것 같은 기대감을 가지고 있다는
삼락 스테이지
8시 30분 내귀에 도청장치
작년에 메인무대가 아닌 작은 공연장에서 한다고 디트로이드메탈 시티 분장을 안 한것 같은데 요번에 메인무대에서 공연하는 기회에 한시간 이상 공연을 하니 분장을 맛깔나게 하는지 안하는지 두고 보겠단 ㅋㅋ
라이징 스테이지
9시 40분 레드 클라인
데스 코어에서 데스나사가 빠진 맥아리가 풀린감이 없잖아 있는 고로 만약에 매닉시브가 A급으로 들려 준다면 레드 클라인은 B급으로 들려 주긴 하겠지만 근데 장르의 종류가 깡패라고 ㅋㅋ 빡신메틀을 지향하는 것에서 보컬이 여자라는 장점을 잘 살리지 못한 맥아리가 풀린 음색에 뚜렷한 지향점이 없는것이 감흥이 떨어지는 것이 아닌지 아무튼 현장에서 직접 확인해 보고푼 기대는 충분히 있어 보이기도 하지만 남들에게 강한 추전을 선뜻하기 힘든식으로 매곡에서 감흥이 연속적으로 이어가기 보단는 보컬의 감성때문에 템포가 느추는것 같은것이 하나의 성장과정 중이라 보고 싶어요 ㅋㅋ
그렇게 설익은 것 때문에 메인무대인 삼락 스테이지에 가서 9시 40분의 국카스텐으로 시간표를 짜도 상관 없을듯 ㅋㅋ
27일 토요일 두번째날 부산국제록페스티벌
그린스테이지
3시 싸우스 나인
충분히 즐길수 있는 조선펑크
삼락스테이지
4시 50분 Noahtic
일본의 비주얼 록 밴드같이 적당히 즐길꺼리를 선사하는 것조차 무시못할 빵빵한 메인무대에서는 충분한 감흥이 배가 될것 같은 기대감을 아니 감출순 없단 ㅋㅋ
6시 Crystal lake
빡씬 코어를 지대로 로서 완성도 있게씨리 낯낯이 보여주시는게 거진 한시간 동안 물량공세로 자알도 보여 주시는 기대감이 하늘을 능히 찌른다 할만한 감동이 이빠이 얻을 것을 믿어 의심치 아니하기 따문에 황천길 급행열차에 이빠이 탑승하시라 ㅋㅋ
6시 30분부터 6시 50분까지의 20분 동안 작년에 부락에서 제일 마음에 들었다고 신나게 빨아준 하운드 라는 밴드가 쿨링스테이지에서 한다고 하는 식에 빡씬 밴드들 끼리 서로 시간때가 겹치는 불상사가 생길 짜증이 이빠이 아니 감출수 없는 것은 하운드 공연자리에 앞과 뒷 순서가 물음표로 밴드 변동이 충분히 가능하다는 것에 능히 하운드도 시간을 앞순서이거나 뒷순서로 유도리있게 바까 주시면 정말 좋겠는데 과연 ㅠㅠ 그럼 크리스탈레이크와 하운드를 다 보는 격인데 제에발 ㅠㅠ
7시 칵스
현장감을 지대로 이해하고 지대로 놀줄 아는 밴드인데 정체불명으로 다양한 록메틀하는듯 ㅋㅋㅋ
그린스테이지
8시 20분 럭스
10분 제외하고 임펠리텔리와 겹치는 불상사가 라는 탄식이 나올만큼이나 조선의 한을 품을 밴드답게 노련한 내공의 아우라 빡친 펑크의 진수를 마초로서 힘있는 강단을 보여줄 것을 왜 나는 다보지 못한단 말인가
삼락 스테이지
8시 30분 impellitteri
기타속주 밴드인데 이번 부락에서 제일 출연료가 비쌈 ㅋㅋㅋ 비싼 값어치 덩어리들 ㅋㅋ
쿨링 스테이지
10사 40분 앤 디즈 데이즈
다양한 장르 바탕으로 정체불명의 빡신 코어를 지향하지만 시간 관계로 못볼듯 ㅋㅋ
28일 일요일 세번째 부산국제록페스티벌
그린 스테이지
3시 먼데이 필링
신참 헤비메틀이 나가신다
3시 50분 문사출
노련한 헤비메틀의 내공이 쩐다 ㅋㅋ
쿨링 스테이지
5시 20분 차이나 몽키 브레인
중이병에 걸린 조선 펑크이라서 가사와 함깨ㅋㅋㅋ
그린 스테이지
6시 20분 트랜드킬
외국에도 같은 이름의 밴드가 있을만큼 절대 혼동하시지 마시고 국산 밴드인 트랜드킬으로 한글로 검색하시길 바랄 만큼이나 빡씬 데스코어를 잘도 들려 주시기 때문에 이번에도 황천길 급행열차 나락으로 빠져야 할듯 시포요 ㅋㅋㅋ
7시 20분 Greedy Black Hole
아치이네미 같은 장르에다가 트랜드한 고딕음악을 많이 첨가하면 이런 음악이 나올까 싶을 만큼 데스메틀이 좀 더 남여노소에 어필하기 위해 양지에다 파격적인 장르 변신하는 것 같은 장르 짬뽕이 대단히 매력적으로서 멜로디가 쏙쏙 들어 오는 식에 보다 더 대중적인 메틀을 지향한다고 해싸도 우리나라에서는 보기 힘든 장르를 하는 것은 분명하니 일요일의 노는 날에 이런 밴드를 꼭 보시라 ㅋㅋ
8시 20분 바크 하우스
노련한 헤비메틀의 내공이 또 다시 쩐내가 난다 ㅋㅋㅋ
9시 20분 크래쉬
예전에 과격한 스래쉬이라는 기억이 있어서 이번에도 황천길 급행 열차를 마지막으로 탑승하게 되겠지만 팀 불화로 밴드 변동이 있을 껀덕지가 맘에 걸리긴 하지만 아무래도 장르가 자채가 빡시다 보니 표가 날런지 ㅋㅋ
요번의 부산록페스티벌의 특징이 잘하는 빡씬 밴드가 2번이나 꼅치는 불쌍사가 생길 만큼 요번에는 빡센메틀 밴드가 많이 나오는 식으로 지옥행 급행 열차를 수시로 타게 되네요 ㅋㅋㅋ 내년에는 제발 빡센밴드들끼리 시간이 겹치지 않게 강력히 바래 봅니다
XENO 2016-08-24 10:38 | ||
오 생각보다 쎈 밴드들이 많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3일 모두 기대되네요 | ||
푸른날개 2016-08-24 11:10 | |||
마음에 드는 첫번째와 두번째가 겹치는 불상사 빼곤 괜찮은 라인업 같아요 ㅋㅋㅋ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