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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e :  level 10 sierrahotel
Date :  2023-12-31 22:34
Hits :  2483

새해를 맞이하는 기타 연주 음악

새해를 맞이하기 직전 뭔가 잘 어울리는 음악을 찾다가 올려봅니다.

기타리스트 이현석의 A New Year's Eve입니다.
새해 맞이용으로 뭔가 잘 어울리는 그런 연주곡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일단 제목은 딱 맞는데....
아니면 말고... ㅡ.ㅡ

앨범 사진은 예전에 정말 사람이 별로 없던 모 도시의 공연장에서 받은 이현석 씨의 싸인이 있는 CD입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무척 아끼는 앨범입니다.


https://youtu.be/IgMPkwZP2ZA?si=KnFZb4dceHJ-qab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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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312234r30070n1.jpg  (285 KB)    download :  0
level 18 Evil Dead     2023-12-31 22:44
오우~~이현석님. 굿이옵니다~
level 10 sierrahotel     2023-12-31 22:49
새해 맞이용으로 잘 어울리는 음악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제목이 딱 생각이 나더군요.
level 15 metalnrock     2023-12-31 22:48
인기 좋으셨는데 말이죠
level 10 sierrahotel     2023-12-31 22:50
인기는 2집 학창시절 발표할 때만 좀 있었죠.
그 앨범이 10만장 정도 팔린 걸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후 이현석 씨도 한국에서 기타 인스트루멘틀 위주의 활동을 하기 쉽지 않다는 것을 느꼈을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신보를 기다리는 중인데 과연 신보를 낼지 모르겠네요.
너무 팔리지 않는 세상이니까요.
level 15 metalnrock     2023-12-31 22:53
맞습니다. 최근에 우연히 이근형 씨 유튭 채널 보게 되었네요. 단정한 머리에 카리스마 시절, 작은 하늘 시절, 블루스 등등 골고루 연주하시는 것 같더라고요. 개인적으로 어릴 적 참 좋아했던 기타리스트인데 지금이라도 영상으로 보니까 좋더라고요.
level 10 sierrahotel     2023-12-31 22:55
기타리스트 이근형 씨 최근에 Alone...not alone이런 제목의 솔로 앨범 발표한 것 같더군요.
현재 구매할까 고민 중입니다.
level 15 metalnrock     2023-12-31 22:57
나중에 감상문이나 올려주세요. 저도 한번 찾아봐야겠네요
level 19 앤더스     2023-12-31 22:53
스마트한 기타리스트라 생각합니다.
level 10 sierrahotel     2023-12-31 22:56
보컬곡도 있지만 현실적으로 연주곡이 중심이라 인기를 얻기는 쉽지 않는 기타리스트입니다.
그래도 예전에는 TV 프로그램 시그널송으로 사용되기도 했는데....
현재는 아쉽네요.

김경호 씨에게 많은 곡을 제공한 기타리스트이기도 하죠.
level 6 sasqutch     2023-12-31 23:09
아~~ 좋네요.
한국의 정서도 스며 들어간듯한 기타연주... 좋은음악 잘 들었습니다.
level 10 sierrahotel     2023-12-31 23:18
기본적인 피킹 등 테크닉도 좋지만 이현석 씨는 뭔가 서구의 기타리스트들이 도저히 낼 수 없는 멜로디 라인을 아주 재치있게 들려주는 기타리스트입니다.

보컬곡도 있지만 개인적으로 연주곡들을 찾아서 들어보시길 권해 드립니다.
네오 클래시컬 스타일 좋아하신다면 초기 1, 2집을 권해 드립니다.

물론 앨범은 중고로만 구입 가능하겠지만.... ㅡ.ㅡ

level 6 sasqutch     2023-12-31 23:58
이현석씨 음반을 예전부터 구매하려고 노력했는데 인연이 아닌지 잘 안되더라구요.
다시한번 구매의욕을 불태워 보겠습니다.
level 11 D.C.Cooper     2024-01-01 20:55
소중함이 있는 앨범은 또다른 애착이 가죠 ^^
level 10 sierrahotel     2024-01-01 21:31
어떤 순간을 기억하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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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eth 는 항상 진리죠~!!!
버진아씨 2024-11-22 02:44
오페스 신보 미쳤네요;; 미카엘은 그저 사랑입니다.
AlternativeMetal 2024-11-20 21:23
내복 든든히 입고! 두툼히 코트 걸치고! 목폴라 받쳐 입으시고!
Evil Dead 2024-11-18 18:16
글입력이?
gusco75 2024-11-18 09:08
날이 많이 쌀쌀해졌습니다~
gusco75 2024-11-15 10:56
이상하게 오늘은 Dissection "Unhallowed" 땡기네요. 이런 날 조심해야는데...
똘복이 2024-11-14 21:10
Imprecation Imprecation Imprecation Imprecation Imprecation Imprecation
Evil Dead 2024-11-14 17:13
Slayer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