섀도우 갤러리 에 대해서 좀 자세히 알고싶습니다.^^
대충아는것보다 좀 빠져들어서 알수있게 에피소드 라던지 인물소개라던지 좀..^^*
트래니 앨범듣는데 드림씨어터 에서 벗어나서 프로그래시브 메탈을 접하니 느낌이 새롭군요..+_+
얘들도 딴나라에선 거의 동급으로 인정받는걸로 아는데요.. ㅋ_ㅋ
트래니 앨범듣는데 드림씨어터 에서 벗어나서 프로그래시브 메탈을 접하니 느낌이 새롭군요..+_+
얘들도 딴나라에선 거의 동급으로 인정받는걸로 아는데요.. ㅋ_ㅋ
메타르 2004-12-12 10:43 | ||
멤버 개개인에 대한 건 아마 밴드홈페이지에 잘 되어있을듯하구요
이들은 92년 보컬에 마이크 베커, 키보드에 크리스 잉겔스, 베이스와 플룻에 칼 카던 제임스가 결성했으며 기타에 브렌트 올맨을 추가한 4인 라이언으로 1집을 발표하게 됩니다.
라인업에서 눈치 채셨겠지만 드럼이 없죠. 이렇게 1집은 드러머도 없이 컴퓨터로 대충 때우게 됩니다 ^^; 그대신 키보드가 주를 이루는 따뜻한 사운드로 빈약한 드럼을 보좌하며 서정성의 극을 들려줍니다.
2집때부터는 드러머 조 네벌로를 영입하게 되고 키보드를 더 보강 하기 위해 피아노와 신디사이저를 담당하는 게리 베르캄프를 영입하여 6인조라인업으로 편성됩니다.
이들은 또 음정의 변화를 표현하기 위해 신디사이저에 굉장한 비중을 두고 있으며 전체적으로 무척 부드러운 사운드를 추구합니다 그리고 서정적인 가운데 폭발하는 기타음이 매력적입니다 특이한점이 또 있다면 악기연주의 유동성이 크다는 점 그러니까 기타도 치고 키보드도 하고 두세파트를 막 섞어서 합니다 개인이 가진 능력이 많다는 점 그리고 플룻 등의 악기를 사용하기도 합니다. 1집 다크타운이란 곡에서의 플룻이 나오는 부분 정말 소름끼칩니다.
이들의 음반을 들으면서 즐거운 점은 발전하는 밴드라는 거죠. 현재 4집까지 발표 되었는데 정말 발전 되는것이 확연히 들릴정도구요. 그렇다고 초기작이 후기작보다 무조건 떨어진다는 것이 아닙니다. 오히려 서정성이나 특유의 분위기 등은 초기작이 더 살아있다는 분도 많습니다. 특히 1집에 대한 호평이 대단했죠. 그래서 추천하기를 1집부터 차례대로 들으시면 좋을 거 같네요 음악이 맘에 드신다면. 완성도가 늘어가는것이 제대로 느껴질겁니다.
클래식적인 현악기가 추가되기도 하고.
특이사항의 하나로는 이 친구들이 라이브를 거의 안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아 그리고 다른 나라가 아니라 우리나라에서도 90년도 초반에 첫번째 프로그레시브 열풍(드림씨어터 열풍이 아니라)때는 많은 프로그레시브 관련 밴드들 처럼 드림씨어터와 동급의 인정을 받았습니다. | ||
이준기 2004-12-12 11:57 | ||
오홋 그렇군요^-^*트래니 말고 초창기 앨범도 구해봐야겠군요.. 구하기 힘들다던데 ㅋ_+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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