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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씨어터 The Astonishing 은 언제 들어도 대단히 좋네요. 여유가 있어야 느껴지는 아름다움...
지루하다. 길기만 하다. 아쉽다는 평이 꽤 많았는데..
아름답다, 한적할때 여유있을때 아무 스트레스 없이 여유있게 본인이 좋아하는 오디오 시스템으로
편안하게 들으면 이렇게 아름다운 앨범이 또 없네요...
드림씨어터 앨범이 대부분 나름 복잡하고 은근 헤비한 구석이 많은데... 정말 아름다운 측면에서는 이 앨범만한게 없네요.. ^^ 오늘 듣는 날이라.. 귀 호강중입니다.
스트레스야 가라!!!!!!
아름답다, 한적할때 여유있을때 아무 스트레스 없이 여유있게 본인이 좋아하는 오디오 시스템으로
편안하게 들으면 이렇게 아름다운 앨범이 또 없네요...
드림씨어터 앨범이 대부분 나름 복잡하고 은근 헤비한 구석이 많은데... 정말 아름다운 측면에서는 이 앨범만한게 없네요.. ^^ 오늘 듣는 날이라.. 귀 호강중입니다.
스트레스야 가라!!!!!!
이 앨범의 장점(?)은 전체 디스코그라피를 주욱 듣다보면 느껴지는데요. 예컨대 작업을 하거나 백그라운드 음악으로 틀어놓을때.. 다른 앨범들은 계속 귀에 걸리고 나쁘게 말하면 집중을 방해할 때도 있는데, 어스토니싱은 귀에 거슬리지 않고 배경음악처럼 순순하게 흘러가요. 그러다보면 영화음악 듣 듯 이미지도 자연스레 흘러가지요. | ||
공감됩니다. ^^ | |||
진짜 드림씨어터 최고의 멜로디를 모아놓은 앨범인데.. 프로그레시브 하지 않다고 인기 없는 비운의 ㅠㅠ | ||
헉 저는 아직 안산 앨범이네요 | ||
드림씨어터 공연을 한번 보았는데 하필 The Astonishing tour…앨범 전체를 플레이하고 그 외에는 한곡도 안해줬습니다. 그때 지루해 죽는줄 알았는데 앨범을 한번 들어봐야겠군요. | ||
장르는 다르지만 린킨파크 체스터 시절 마지막 앨범이랑 비슷하다고 봅니다. 다른 일 하면서 그냥 편하게 틀어 놓고 있다 보면 은은하게 스며드는~ | ||
맞아요 느린 템포의 곡이 많아서 한번에 듣기엔 지겨울 수도 있지만 멜로디는 정말 좋습니다. 사실 이번 Parasomnia의 분위기나 멜로디 측면에서 The Astonishing의 영향이 적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 ||
라브리에의 노쇠화에 맞춰 가장 이상적인 터닝포인트라 생각했던 앨범인데 메탈팬들한테 팝같다고 대차게 평가절하되서 더이상 이런 앨범은 나오기 힘들거 같은 안타까운 앨범이죠 | ||
▶ 드림씨어터 The Astonishing 은 언제 들어도 대단히 좋네요. 여유가 있어야 느껴지는 아름다움... [8]
2025-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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