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키드로우 Quicksand Jesus VS In A Darkended Room VS Wasted Time !!
스키드로우 일생일대작 2집 Slave To The Grind (1991) !!
1991년은 메탈계의 축복과 몰락이 공존한 다소 잔인한(?) 한해 였다고 생각합니다.
메탈리카의 블랙앨범, 건즈의 일루션 1 & 2..
그리고 글램메탈의 최고 상한가 그룹 스키드로우의 2집 발매 소식은 메탈팬들에겐 뜨거운 감자였습니다.
1집에서 보여준 파릇파릇한 생기와 젊은 열기는 잠시 제쳐두고 상남자가 되어 근육질의 메탈 스멜 첨가.
빌보드 앨범 차트 1위 등극!!
그야말로 쾌작이었습니다.
보통 한 앨범당 발라드 1곡 내지는 많게는 전후반 트랙 통털어 2곡이 마지노선인 그당시 동향 그룹들에 비해 스키드로우 2집은 3곡3색의 파워 발라드로 1집의 18 & Life, I Remember You 의 아성을 위협할 발라드 곡들인..
Quicksand Jesus, In A Darkened Room, Wasted Time 를 작곡 합니다.
극적인 전개와 바하의 보컬이 빛을 발하는 quckisand jesus
블루지한 뉘앙스와 따뜻한 감성의 맛 in a darkened room
드라마틱 헤비 발라드의 절정 wasted time
정말 주옥같습니다.
저는 in a darkened room 갑니다.
오랫동안 들어도 질리지 않고 특유의 찐득한 필이 온몸을 감쌉니다.
볼륨 MAX로 한잔 곁들이며 들으면 황홀합니다.
회원님들 께서는 어떠십니까?
https://youtu.be/UG8YURv36ew
1991년은 메탈계의 축복과 몰락이 공존한 다소 잔인한(?) 한해 였다고 생각합니다.
메탈리카의 블랙앨범, 건즈의 일루션 1 & 2..
그리고 글램메탈의 최고 상한가 그룹 스키드로우의 2집 발매 소식은 메탈팬들에겐 뜨거운 감자였습니다.
1집에서 보여준 파릇파릇한 생기와 젊은 열기는 잠시 제쳐두고 상남자가 되어 근육질의 메탈 스멜 첨가.
빌보드 앨범 차트 1위 등극!!
그야말로 쾌작이었습니다.
보통 한 앨범당 발라드 1곡 내지는 많게는 전후반 트랙 통털어 2곡이 마지노선인 그당시 동향 그룹들에 비해 스키드로우 2집은 3곡3색의 파워 발라드로 1집의 18 & Life, I Remember You 의 아성을 위협할 발라드 곡들인..
Quicksand Jesus, In A Darkened Room, Wasted Time 를 작곡 합니다.
극적인 전개와 바하의 보컬이 빛을 발하는 quckisand jesus
블루지한 뉘앙스와 따뜻한 감성의 맛 in a darkened room
드라마틱 헤비 발라드의 절정 wasted time
정말 주옥같습니다.
저는 in a darkened room 갑니다.
오랫동안 들어도 질리지 않고 특유의 찐득한 필이 온몸을 감쌉니다.
볼륨 MAX로 한잔 곁들이며 들으면 황홀합니다.
회원님들 께서는 어떠십니까?
https://youtu.be/UG8YURv36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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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숄드 2022-12-11 16:04 | ||
Quicksand Jesus에 한표 던집니다 ! | ||
앤더스 2022-12-11 17:10 | |||
전반부 분위기 쇄신에 딱인 역대급 발라드죠. 초반부 기타 아르페지오 부터 게임셋입니다. | |||
flamepsw 2022-12-11 16:28 | ||
quicksand jesus요 | ||
앤더스 2022-12-11 17:11 | |||
퀵샌 지져스. 가사명부터 심오하며 이들이 각잡고 만든 불후의 명 발라드 곡입니다. 바하의 호소력 짙은 보컬은 타의 추종을 불허합니다. | |||
댄직 2022-12-11 16:59 | ||
92년도쯤 학창 시절....무슨 수업인지 기억이 나진 않지만.....수업 시작에 앞서 자기가 좋아하는 노래 테이프를 갖고 와서 반 친구들에게 들려주는 시간을 갖곤 했었습니다. 그때 전 스키드로우의 퀵샌지저스를 소개했었네요 ^^ 노래도 좋지만 뮤비도 참 멋졌었죠~ https://youtu.be/K2vWwKqYwko | ||
앤더스 2022-12-11 17:12 | |||
참으로 추억 돋으심과 감명 깊은 곡이시네요. 뮤비도 일품이네요. 퀵샌 지져스 3연타 초이스로 이미 압도적이네요. ㄷㄷ | |||
비트과학자 2022-12-11 17:13 | ||
퀵샌드죠 곡 전개가 기가 막히고 멜로디가 훌륭합니다 | ||
앤더스 2022-12-11 17:59 | |||
퀵샌드 멜로디는 진정 명품입니다. excellent~! | |||
melodic 2022-12-11 17:55 | ||
저도 퀵 지저스 1표. 노래 따라부르면 감정이입 최고죠 | ||
앤더스 2022-12-11 18:00 | |||
압도적인 quicksand jesus 네요. 기승전결 뚜렷한 메탈 발라드의 절정 같습니다. | |||
meskwar 2022-12-11 18:02 | ||
세곡의 우열을 가리긴 솔직히 힘들죠. 대신 많이 들은 횟수를 보면 인어 다큰드 룸인거 같습니다. 뭔가 응축된 게 터지는 듯한 느낌에 여운이 긴 세바스찬의 보이스가 잘 믹스된거 같네요. 여튼 본작은 앨범자체가 레전드급이니...ㅎ.ㅎ | ||
앤더스 2022-12-11 19:40 | |||
세 곡이 진짜 용호상박급이죠. 그때 그때 분위기에 따라서도 감흥이 틀려집니다. in a darkened room 좋아하신다니 반갑습니다. ^^ | |||
돌돌이 2022-12-11 19:24 | ||
스키드로 홍보내한 당시 일화로 여성팬이 호텔까지 따라갔는데 밴드가 방안으로 데리고 들어가려고하자 음반관계자가 깜짝놀라 여성을 잘달래서 무사히? 집으로 돌려보냈다고 하죠 | ||
앤더스 2022-12-11 19:57 | |||
어이쿠. 그런 비하인드 스토리가 있었군요. ㄷㄷ | |||
Mefisto 2022-12-11 19:56 | ||
스키드로우 곡중에 저의 최애는 Quicksand Jesus!! | ||
앤더스 2022-12-11 19:57 | |||
오늘 quicksand jesus 대폭발이군요. 핵명곡임에 확실합니다! | |||
D.C.Cooper 2022-12-11 20:07 | ||
음악의 방향이 더욱 하드해졌는데 너무 잘만든 곡들로 가득찼던 앨범이죠. Wasted Time을 가장 좋아하긴 하지만, Quicksand Jesus, In A Darkened Room도 취향을 떠나 너무나 죽여주는 곡들이죠! | ||
앤더스 2022-12-11 21:30 | |||
압도적인 업그레이드로 정신 못차리죠. 첫곡 몽키 비지니스 부터 사람 미치게 하더니 세 발라드 곡으로 압살 시킵니다. ㅎㄷㄷ | |||
OUTLAW 2022-12-11 23:20 | ||
세 곡 다 너무나 좋아하는 명곡이지만, 그래도 처절한 감정선이 깊은 감동을 줬던 wasted time을 무척이나 좋아합니다. | ||
앤더스 2022-12-12 08:26 | |||
저도 세곡 다 좋아합니다. wasted time 은 앨범의 대미를 장식하는 대곡 발라드입니다. 세곡 중 가장 드라마틱합니다. | |||
Sentinel 2022-12-12 00:32 | ||
스키드로 2집 발라드 3대장 한 앨범에 몰아서 넣기엔 너무 아까운 명곡들이죠,. 세 곡다 왕년에 노래방에서 많이 불렀었네요. 전 못고르겠습니다. 워낙 각 곡들이 출중하네요. | ||
앤더스 2022-12-12 08:28 | |||
기깔난 발라드를 세 곡이나 포함한 2집은 역대급이죠. 진중한 분위기에 고급진 멜로디 점철 멋집니다. | |||
Bloodhound갱 2022-12-12 02:15 | ||
대한민국에 마약이 침투하고 있는 시국이니 만큼 Wasted Time으로 하겠습니다 ㅋ | ||
앤더스 2022-12-12 08:30 | |||
wasted time 뮤비도 그렇고 뭔가 반성하는 느낌의 곡입니다. | |||
XENO 2022-12-12 06:56 | ||
전 wasted time입니다. 개인적인 추억도 있는 곡이라서 더 좋네요. | ||
앤더스 2022-12-12 08:32 | |||
wasted time 은 메탈 발라드쪽에선 거의 탑급 아니겠습니까? 특히 후반부 분위기 체인지 하면서 처절하게 부르는 세바스찬 바하의 보컬은 혀를 내두르게 합니다. | |||
폴보스타프 2022-12-12 08:52 | ||
정말 다 좋아하는데 저는 In a darkened room이요 특히 세바스챤 바하 솔로 라이브 버젼 정말 좋아해요 ㅎㅎㅎ | ||
앤더스 2022-12-12 08:55 | |||
인어 다큰드 룸 필이 장난 아니죠. 저도 제일 좋아합니다. 세바스찬의 초깔끔 고음과 블루스향 잔뜩 머금은 사운드는 그저 최고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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