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라토바리우스의 절정기
https://youtu.be/4iJkT0B7Xus
바로 이순간이 아니었을까 생각 해 봅니다.
에너지가 엄청나네요. 코티펠토는 지금도 멋지지만 저 때는 여성팬이 진짜 많았을듯.
어떻게 이런 곡을 작곡 했을까.... 티모 톨키는 이 곡과 eagleheart를 작곡한 공로 만으로도
파워메탈 최고의 작곡가 반열에 오를 만 합니다.
스트라토바리우스 탈퇴 이후로 행보가 조금 시원찮은 평가를 받고 있죠.
사실 작품 하나하나 따져보면 다들 굉장한 수작인데 destiny, infinite 같은 앨범들을
순풍순풍 낳아재끼던 양반이라서 팬들의 기대치가 너무나 높아져버렸죠.
요새는 연주 폼도 너무 안 좋아서 스트라토바리우스 재결합이라는 말도 꺼내기가
힘들어졌습니다.
바로 이순간이 아니었을까 생각 해 봅니다.
에너지가 엄청나네요. 코티펠토는 지금도 멋지지만 저 때는 여성팬이 진짜 많았을듯.
어떻게 이런 곡을 작곡 했을까.... 티모 톨키는 이 곡과 eagleheart를 작곡한 공로 만으로도
파워메탈 최고의 작곡가 반열에 오를 만 합니다.
스트라토바리우스 탈퇴 이후로 행보가 조금 시원찮은 평가를 받고 있죠.
사실 작품 하나하나 따져보면 다들 굉장한 수작인데 destiny, infinite 같은 앨범들을
순풍순풍 낳아재끼던 양반이라서 팬들의 기대치가 너무나 높아져버렸죠.
요새는 연주 폼도 너무 안 좋아서 스트라토바리우스 재결합이라는 말도 꺼내기가
힘들어졌습니다.
제가 스트라토 헬로윈 스콜피온스로 메탈을 입문해서 그런지 이 세 밴드에게 남다른 애정을 갖고 있는데 톨키는 정말 훌륭한 뮤지션이지만 한가지 단점은 머스테인 처럼 자기 중심적인 음악만을 추구해서 다른 멤버들의 능력을 인정 안해주는 것 같더군요...지금 코티펠토는 젊은 멤버들에게 작곡을 상당부분 허용하면서 밴드를 잘 이끌어 가는거보면 훌륭한 리더인것 같네요^^" | ||
진짜 이 곡은 도입부 키보드 들을 때부터 심장이 뛰죠. 이글하트, 피닉스, 파라다이스, 블랙 다이아몬드 등등... 지금 앨범들도 정말 좋지만 저 당시 앨범들은 엄청나죠. | ||
덕분에 아주 오랫만에 infinite 앨범 들었습니다. | ||
메탈에서 키보드의 매력을 알게 해준 곡이죠... 독일의 헬로윈과 쌍벽을 이루는 멋진 밴드였는데 헬로윈이 재결합해서 승승장구하는 것을 보니 스트라토바리우스 쪽의 최근 행보가 못내 아쉽네요 ㅠㅠ | ||
확실히 제가봐도 이때가 절정기였단게 느껴지네요. 맴버들 비주얼도 이때가 최고였던거같고... | ||
아니예요 잘 봐여 옌스는 이미 이때부터 머리가 위험했다구요... | |||
저 때는 COB도 엄청났었죠 ㅠ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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