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iderpig's pro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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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name | vigilance9312 (number: 15524) | ||
Name (Nick) | Spiderpig (ex-오승환, Metulomon) | ||
Average of Ratings | 88.2 (113 albums) [ Rating detail ] | ||
Join Date | December 7, 2016 17:33 | Last Login | September 15, 2020 00:00 |
Point | 18,489 | Posts / Comments | 47 / 274 |
Login Days / Hits | 267 / 1,045 | ||
Country | Korea | Gender / Birth year | |
Website | |||
Interests | 메탈, 킬링 플로어 2 | ||
Lists written by Spiderpig
Title | Items | Date |
---|---|---|
no data |
1 artist
Artist | Genres | Country | Albums | Votes | Date | |
---|---|---|---|---|---|---|
Corpus Christi | Melodic Death Metal, Metalcore | United States | 4 | 1 | Oct 29, 2018 |
2 albums
cover art | Artist | Album | Release date | Rating | Votes | Date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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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Darker Shades of White | 2009-02-17 | - | 0 | Oct 30, 2018 | ||||
A Feast for Crows | 2010-07-06 | 90 | 1 | Oct 29, 2018 |
6 reviews
Opeth – Damnation (2003) | 75/100 Jun 12, 2020 |
확실히 좋은 엘범입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개선해야 할 부분이 확연히 보이는군요. 오페쓰의 발라드 엘범으로서는 성공했으나 프로그레시브 락으로서는 아쉬운 부분이 있습니다.
일단 가장 좋은것은, 오페스 특유의 몽환적이면서 가망성이 없는 분위기를 살렸다는 것입니다. 특히나 서정적인 멜로디라인에서 그 부분이 돋보이는데요, Windowpane이나 Closure 같이 울적한 멜로디에서 절망적인 톤으로 자연스럽게 넘어가는 접근이 인상깊었습니다. 그로울링 및 데스메탈 톤이 빠진 만큼, 오페쓰 고유의 멜로디라인을 곱씹을 수 있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악기 비중을 크게 살림을 통해 단순한 세미 어쿠스 ... See More 5 likes | |
Fit for a King – Breaking the Mirror (2020) [Single] | 65/100 Mar 23, 2020 |
Deathgrip까지 열성적으로 들었던 빠로서, 이번 싱글은 인상깊은 점도 있었으나 우려되는 점이 오히려 더 많이 생기는 곡이였습니다.
우선, 맘에 들었던 점은 밴드에서 여태 못 보여줬던 전문적이고 타이트한 악곡이였습니다. 정석적 예테보리 리프에 정교한 멜로디 라인을 깔아 놓았고 여태 못봤던 기타 솔로에서도 밴드 이외의 기교를 보여줬습니다. 확실히 음악성이나 전체적 퀄리티만 따지면 전작들보다는 좋은 편입니다. 하지만 그 과정에서 밴드의 개성이 전체적으로 거세되었습니다. 이런 예테보리 기반 멜로딕 메탈코어는 어거스트 번즈 레드, 파크웨이 드라이브, 워 오브 에이지스 같은 선임 밴 ... See More 2 likes | |
Corpus Christi – A Feast for Crows (2010) | 90/100 Oct 30, 2018 |
이 밴드가 메탈 아카이브엔 있고 메탈 킹덤에 없다는것이 의아해서 추가했습니다. 아마 포루투갈 출신 블랙메탈 밴드 Corpus Christii와의 혼동으로 추가가 안된것 같군요. 음악 자체는 괜찮아서 자주 찾아듣는데 2016년 유투브에 곡 두곡 내고 감감 무소식이라 걱정이 됩니다.
뭔가 킬스위치, 에즈아이 레이 다잉, 어거스트 번스 레드등의 큰 이름들에 밀린 수많은 메탈코어 밴드중 하나인것 같은데 음악자체는 맘에 들었습니다. "메탈코어" 라는 틀은 바뀐것이 하나도 없어 역대급으로 아님 전설의 레전드급으로 청자를 잡아끄는 맛이나 음악적 혁신은 좀 부족해 보이나 다른 메탈코어에는 부족했던 ... See More 4 likes | |
Issues – Issues (2014) | 80/100 Oct 6, 2018 |
저는 평소에 코어를 잘 안듣는 편이였습니다. 좋아하는 것들도 막 Death, Dismember, Terrorizer, Bolt Thrower등 보통 Tr00메탈 범주에 있는 데스메탈이나 좀 소프트 하더라도 At The Gates나 Dark Tranquillity등의 멜데스 정도였는데 저도 세월이 지나니 취향이 변하나 보네요. Issues의 이 엘범으로 오랜만에 코어를 접하니 옛날에 "코어는 이모나 중2나 듣는거지" 라고 했던 제 자신이 반성이 되네요
제가 기타 리프 덕후라 그런지, 다른것보다 기타 리프를 살려 놓은것이 맘에 들었습니다. 뭔가 테크 데스나 젠트처럼 기교 범벅은 아니지만 이쪽 특유의 기믹인 "브렉다운만 1시간 한다" "최저음으로! 탑스트링만 0000" 도 너무 ... See More 3 likes | |
Hypocrisy – Abducted (1996) | 95/100 Dec 19, 2016 |
이 엘범은 Hypocrisy의 숨겨진 명반이라고 하고 싶습니다.
아마 북유럽쪽 익스트림 메탈이나 멜데스를 많이 들었으면 Peter Tägtgren라는 이름은 흔히 들어보셨을 것입니다. 메인 멜데스 밴드인 Hypocrisy밖에도 Bloodbath의 미카엘의 자리를 잠시 맡아 보컬리스트로 활동한적이 있고, 메탈 뿐만 아니라 PAIN이라는 인더스트리얼/일렉트로 팝 프로젝트를 다 혼자 담당할 뿐만 아니라, 여러 엘범들에서 프로듀서로 활동한 적도 있습니다. 팔방미인이라고 해도 될 정도의 능력자라고 봐도 될 것 같습니다. 저는 이 밴드를 Virus엘범으로 접했습니다. 그리고 옛날 엘범들도 한번 들어봐야 겠다는 생각에 이 엘범을 집었 ... See More 4 likes |
107 comments
Barren Earth – A Complex of Cages (2018) | 100/100 May 26, 2020 | |
만약 David Bowie에게 메탈을 해보라고 하면 이런 음악이 나오지 않았을까요? 7-80년대 프록 감성과 유럽적 서정성이 우려나오는 멜로디라인, 그리고 데스/둠 메탈 특유의 거칠음의 조화가 인상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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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ymphony X – Live on the Edge of Forever (2001) [Live] | 75/100 May 26, 2020 | |
2집 곡이 없는것이 너무 아쉽고 5집 곡 라이브 편곡이 좀 어색한 부분이 있습니다. 하지만 괴물같은 대곡인 Divine Wings of Tragedy 라이브를 들을 수 있는것에 의의가 있습니다(제발 라이브 DVD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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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eth – Deliverance (2002) | 100/100 May 26, 2020 | |
중기 오페스 최고의 명반. 공허함과 고독함으로 가득찬 분위기가 가장 맘에 듭니다. 리듬감이 강해진 저음 리프와 리드의 적극적인 리버브 사용으로 형성하는 분위기에 매료되는 맛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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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eth – Morningrise (1996) | 100/100 May 26, 2020 | |
중/후기 전위성이 강해진 Opeth에서는 자주 볼 수 없는 북유럽 메탈 특유의 감성적인 멜로디가 살아있는 엘범. 특히나 리드 기타에 조명을 줘 볼륨감을 강조 한 것이 맘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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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moriam – For the Fallen (2017) | 85/100 May 26, 2020 | |
볼트 쓰로워 보컬리스트 Karl Willetts의 웅장한 귀환. 곡들이 데스메탈 외에 하드코어 펑크/둠에 기반을 한 미니멀리즘이 중점이라 단조로움과 지루함이 어느정도 있지만, 올드스쿨 하면서도 매끈하게 바뀐 기타 톤이 가장 맘에 듭니다. 다른것은 모르겠고 볼트 쓰로워 맴버가 있다는 것만으로도 저는 감격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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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lt Thrower – Those Once Loyal (2005) | 95/100 May 26, 2020 | |
신보를 초조하게 기다렸지만 마지막 장을 장식한 엘범. 데스 메탈 특유의 전위성/불협화음보다 비장함을 살린 전개를 중심으로 한 중독성이 있는 곡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기교나 복잡함에 의존하는 것보다 탄탄한 구성에 집중한것도 맘에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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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lt Thrower – The IVth Crusade (1992) | 90/100 May 26, 2020 | |
스타일을 바꾸면서 전체적으로 단조로워지거나 지루해진 감이 없지 아니는 있지만 특색있는 리프들과 볼트 쓰로워 특유의 육중한 리프, 세기말적인 분위기를 잘 살린 감이 있어 자주 찾아듣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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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lt Thrower – ...For Victory (1994) | 100/100 May 26, 2020 | |
확 잡아끄는 맛이 있는 데스 메탈 엘범. 리프 하나 하나에 신경 쓰면서도 비장미 있는 전개/멜로디 라인을 사용한 것이 가장 맘에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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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ymphony X – Symphony X (1994) | 80/100 May 25, 2020 | |
몆몆 곡들의 보컬 멜로디라인이 뜬금없이 밝거나 불협화음적이라는 것을 제외하면 마이클 로미오의 "신비 네오클레식 프록"의 설계를 이론적으로 완성한 수작입니다. 특히나 로드 타일러 고유의 보컬 음색 덕분에 가끔씩 생각날때 듣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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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ymphony X – Paradise Lost (2007) | 95/100 May 25, 2020 | |
Symphony X 특유의 중세적 신비로움이 있는 트랙 반에 거희 판테라, 초기 메탈리카 급의 빡셈과 프록 특유의 기교를 혼합한 트랙 반으로 "실낙원" 그 자체의 절망을 잘 나타낸 엘범. 후기 엘범 중에서는 테마적 일관성과 밴드 개성을 유지를 잘한 엘범이라 가장 좋아합니다. 그리고 뮤비는 안보는 것을 추천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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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rating
Breaking the Mirror | 65/100 Mar 25, 2020 | |
Fit for a King – Breaking the Mirror (2020) [Single] |
3 album lyrics
cover art | Band Lyrics | Album Lyrics | Dat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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