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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vel 6 엘리펀트T's profile
Username vigilance9312   (number: 15524)
Name (Nick) 엘리펀트T  (ex-오승환, Metulomon, Spiderpig)
Average of Ratings 88.6  (120 albums)   [ Rating detail ]
Join Date December 7, 2016 17:33 Last Login April 4, 2025 09:58
Point 20,095 Posts / Comments 44 / 290
Login Days / Hits 304 / 1,169 E-mail
Country Korea Gender / Birth year
Interests 메탈, 동방 프로젝트

* 음반도 기회가 되면 구매하고 있으나... 대부분의 리뷰/코멘트는 아티스트 공식(유료) 유튜브 뮤직 스트림이나 밴드캠프 디지털 구매 기준으로 작성하였으니 이에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Lists written by 엘리펀트T
 
Title Items 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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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st Genres Country Albums Votes Date
previewLayla PrismriverDeath MetalKorea10Feb 15, 2025
previewCorpus ChristiMelodic Death Metal, MetalcoreUnited States41Oct 29, 2018
cover art Artist Album Release date Rating Votes Date
Trinity of ChaospreviewpreviewTrinity of Chaos  [EP]2025-01-10-0Feb 15, 2025
The Darker Shades of WhitepreviewpreviewThe Darker Shades of White2009-02-17-0Oct 30, 2018
A Feast for CrowspreviewpreviewA Feast for Crows2010-07-06901Oct 29, 2018
preview  Asking Alexandria preview  Stand Up and Scream (2009) 80/100    Feb 17, 2025
Stand Up and Scream 메탈코어는 섣불리 평가하기가 어려운 장르입니다. 한편으로는 장르 전체에 대하여 부정적인 시각도 많은 반면(특히나 메탈 엘리트주의자로부터...), 객관적으로 봤을 때 인기가 많거나, 실력이 좋은 뮤지션들도 있기 때문입니다. 다만, 저는 배경이나 주변 시선과 상관없이 객관적으로 음악으로만 평가하고 싶습니다.

본 앨범은 클린 보컬 멜로디 라인이 가볍게 느껴지는 것과, 브렉다운의 약간의 과용으로 인한 지루함을 빼면, 편하게, 부담 없이 들을 수 있는 수작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가장 칭찬하고 싶은 부분, 특히나 장르에 상관없이 다른 밴드들도 본받아야 하는 부분은 프로덕션입니다 ... See More
preview  Opeth preview  Damnation (2003) 75/100    Jun 12, 2020
Damnation 확실히 좋은 앨범입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개선해야 할 부분이 확연히 보이는군요. 오페쓰의 발라드 앨범으로서는 성공했으나 프로그레시브 락으로서는 아쉬운 부분이 있습니다.

일단 가장 좋은것은, 오페스 특유의 몽환적이면서 가망성이 없는 분위기를 살렸다는 것입니다. 특히나 서정적인 멜로디라인에서 그 부분이 돋보이는데요, Windowpane이나 Closure 같이 울적한 멜로디에서 절망적인 톤으로 자연스럽게 넘어가는 접근이 인상깊었습니다. 그로울링 및 데스메탈 톤이 빠진 만큼, 오페쓰 고유의 멜로디라인을 곱씹을 수 있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악기 비중을 크게 살림을 통해 단순한 세미 어쿠스 ... See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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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Hypocrisy preview  Abducted (1996) 95/100    Dec 19, 2016
Abducted 이 앨범은 Hypocrisy의 숨겨진 명반이라고 하고 싶습니다.

아마 북유럽쪽 익스트림 메탈이나 멜데스를 많이 들었으면 Peter Tägtgren라는 이름은 흔히 들어보셨을 것입니다. 메인 멜데스 밴드인 Hypocrisy밖에도 Bloodbath의 미카엘의 자리를 잠시 맡아 보컬리스트로 활동한적이 있고, 메탈 뿐만 아니라 PAIN이라는 인더스트리얼/일렉트로 팝 프로젝트를 다 혼자 담당할 뿐만 아니라, 여러 앨범들에서 프로듀서로 활동한 적도 있습니다. 팔방미인이라고 해도 될 정도의 능력자라고 봐도 될 것 같습니다.

저는 이 밴드를 Virus앨범으로 접했습니다. 그리고 옛날 앨범들도 한번 들어봐야 겠다는 생각에 이 앨범을 집었 ... See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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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Desultory preview  Into Eternity (1993) 100/100    Dec 12, 2016
Into Eternity 이 밴드의 전반적 스타일을 설명하자면은, 다른 의미에서 “멜데스”라고 하고 싶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보통 생각하는 닥트랭, 초기 인 플레임스, 그리고 칼마처럼 전통 북유럽 감성이 짖고 스레쉬/파워 메탈에 영향을 받은듯한 질주감 있는 리프와 화려한 멜로디 라인밎 테크닉과는 거리가 있습니다. 좀더 간결하고 미니멀리스틱한 악곡과 머릿속으로 쉽게 기억이 남는 멜로디 라인 위주인 것이 큰 차이입니다. 이 덕분에 기타의 볼륨감이 더 크게 들리고 이로 인해 무게감이 더 크게 느껴질 뿐더러 스웨덴 데스 메탈 특유의 면도날 톤도 더 깊게 와닿습니다.

스웨덴 데스 메탈인 만큼 기타 톤을 빼먹 ... See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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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adox preview  Royal Hunt preview  Paradox (1997) 65/100    Mar 3, 2025
취향차겠지만... 분명 제가 좋아할 요소들이 다 있는데(심포닉한 샘플, 네오클레시컬 멜로디) 손에 잡히지가 않습니다. 리버브가 강한 보컬과 옛날 분위기가 나는 백킹 보컬, 큰 키보드 비중으로 "묵직한 느낌"이 덜 하다는 것 때문인 것 같은데, 열심히 만들었다는 느낌은 드나, 체감상 세련된 느낌과는 거리감이 있군요
Amok preview  Sentenced preview  Amok (1995) 100/100    Feb 26, 2025
메이든멜로디 + 데스메탈 조합은 자주 봐왔지만... 이 앨범은 독보적인 분위기가 있습니다. 하드락이 생각나는 우직함과 단순함, 고딕 락/메탈이 생각나는 중세적 분위기등 혼합 요소도 있지만 고유한 색체로 잘 풀어냈습니다. 보컬은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 요소일 것 같긴 한데, 거의 대체 불가능한 마력이 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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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gion preview  Deicide preview  Legion (1992) 100/100    Feb 25, 2025
호프만 형제의 최전성기 앨범이 아닌가 싶은... 미쳤다 라는 소리밖에 안 나오네요... 특히나 들을수록 중독되는 리프와 셀프 타이틀 때보다 더 강화된 박력은 맘에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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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ars of the Crucifix preview  Deicide preview  Scars of the Crucifix (2004) 95/100    Feb 25, 2025
매너리즘에 빠졌다, 평소 만큼의 아웃풋이 안 나온다 하며 은근 혹평도 있는 앨범이긴 한데... 저는 마음에 들었습니다. 프로덕션이 시기를 고려했을때 아쉽긴 한데(특히나 보컬 부분에서), 이정도의 중독성 있는 리프, 짜임새 있는 악곡의 앨범도 드물고, 멜로딕함도 자연스럽게 어울려져 완성도가 있게 느껴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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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Stench of Redemption preview  Deicide preview  The Stench of Redemption (2006) 100/100    Feb 25, 2025
실질적으로 잭 오웬과 랄프 산톨라의 앨범이 아닐까 싶은 생각이 드는... 멜로디가 강한 부분은 호불호가 갈릴 수도 있으나, 박력, 리프, 악곡에서 흠 잡을 부분이 없고, 현대화된 프로덕션도 깔끔해서 맘에 듭니다. 2000년도 데스메탈 클래식이라고 하고 싶네요
God Hates Us All preview  Slayer preview  God Hates Us All (2001) 95/100    Feb 20, 2025
소올직히 프로덕션이 약간 구질구질하게 들릴 수 있다는 부분, 뉴/그루브 영향이 있다는 부분만 빼면은 지금도 재밌게 듣고 있습니다. 단순무식하지만 이 정도 박력의 중독성 있는 리프를 쓴 앨범 찾기가 쉽지는 않다 보니...
A Sense of Purpose preview  In Flames preview  A Sense of Purpose (2008) 85/100    Feb 18, 2025
장르 변화랑 상관없이 수작. 솔직히 보컬이 더 클린에 가깝다는 것을 빼면 그냥 멜데스라고 부르고 싶네요... 옛날만큼의 중세적인 느낌은 덜 하지만 짜임새 있게 써진 기타 리프와 멜로디가 중독성 있습니다. 다만, 저번 앨범도 그렇고 보컬은 익숙해지는데 시간이 걸릴 수 있습니다.
All for You preview  Annihilator preview  All for You (2004) 70/100    Feb 18, 2025
다른 장르 영향은 둘째치고, 곡들간의 기복이 아쉽고, 보컬의 경박한 분위기가 몰입에 방해가 됩니다. 다만, 기타리스트가 괴물 기타리스트다 보니, 리프와 솔로를 잘 쓴것은 인정할 수 밖에 없네요. 2번 트랙이 가장 좋은데 이 앨범에 있는 것이 아까운...
All Heads Are Gonna Roll preview  Vomitory preview  All Heads Are Gonna Roll (2023) 100/100    Feb 17, 2025
이제 거의 40년 차가 돼가는데도 오히려 더 강력하게 돌아온 스웨덴 베테랑... 현대적인 프로덕션도 좋지만 중독성 있는 리프들로 꽉꽉 채워 있고, 정석적인 악곡에도 불구하고, 매 곡이 오히려 그런 점 때문에 강력한 흡입력이 있습니다. 2023년에도 이런 앨범이 있는 것이 은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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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 II preview  Annihilator preview  Metal II (2022) 80/100    Feb 17, 2025
"Operation Annihilation"이 없는 것은 아쉬우나, 전반적으로 안정적인 재녹음반입니다. 특히나 Stu의 보컬이 Padden보다 그루브/스래시에 어울리는 박력이 있어서, 재녹음반에 더 손이 가게 되기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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