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포니엑스 드러머 제이슨 룰로 정도면 잘치는거죠?
심포니엑스 2집 The Damnation Game 처음 들어보고 마이클 로미오의 휘향찬란한 기타와 러셀 앨런의 탁월한 보컬, 마이클 피날레의 키보드 등만 듣다가 문득 제이슨 룰로의 드럼도 기깔나더군요
그는 심포니엑스의 대곡에서 더욱 빛을 발하는 듯요
edge of forever, the divine wings of tragedy 같은 곡들이요..
그는 심포니엑스의 대곡에서 더욱 빛을 발하는 듯요
edge of forever, the divine wings of tragedy 같은 곡들이요..
어디가도 인정받을 수 있는 드러머죠. 다만 독보적인 개성을 가진 옆동네 전 드러머 때문에 좀 묻힌 감이 있는 것 같습니다. | ||
프로그레시브 메탈은 드러머의 박자 놀음도 참 재밌습니다. 마이크포트노이가 대단하지만 제이슨 룰로도 전혀 안꿀린다 생각합니다. | |||
일단 프록이니 테크니컬이니 수식어가 붙는 밴드에서 일하는 양반들은 죄다 OP라고 봐야... | ||
신의 영역인듯요.. 남들과는 다르게 평범한은 거부한다. | |||
https://www.youtube.com/watch?v=5gcdeXnL4Oc 러셀 알렌과 마이클 로미오가 너무 주목을 받아서 그렇지, 손에 꼽히는 명 드러머임에는 틀림이 없습니다. 이런 측면에서 생각해보니 라브리에가 실력적으로 논란이 많았던게 DT의 연주력을 더욱 부각시키는 경향이 있었던 것 같기도 하네요. | ||
날렵하고 테크니컬하네요~ 발군의 실력입니다. | |||
겁나 잘치네요. | |||
ㅋㅋ 엄청 잘치네요 | |||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드러머중 하나 입니다. 너무 과하지 않지만 너무 맘에듭니다. 귀에 척척 달라붙는 맛.. ^^ | ||
저도 호감가는 드러머중 한명입니다. 드럼을 맛깔나게 친다고 생각합니다. | |||
드러머는 박자의 작곡가 편곡가라서 테크니컬하고 스피디하다고 무조건 잘치는 드러머라고 생각되지는 않네요. 단순한 박자 가지고도 곡에 잘 어울리고 곡을 잘 살려주는 드러머가 실력있는 드러머라고 생각됩니다. 심포니 엑스 기타솔로 많죠? 제가 심포니 엑스는 잘 몰라요. | ||
동감합니다. 심포니엑스는 기타솔로가 다량 함유되어서 무지 좋아하는 팀입니다. | |||
앨범코멘츠들 보니 점수 엄청높고 칭찬 일색이네요. 급 관심 생기네요. 한곡이라도 제대로 들어 본적이 없어서요. 과연 취향을 저격해줄지 기대되네요. | |||
2, 3집은 진정 멋집니다. 득템하시길요~ | |||
장르를 떠나 메이저밴드 드러머면서 개성있으면 그냥 정점을 찍은거나 다름없죠 | ||
심포니엑스의 최적화 드러머 같습니다. 기교도 있으면서 밴드 화합도 잘 맞추고 생긴것도 선하게 생겨서 좋아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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