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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e :  level 4 jackass
Date :  2007-08-17 00:50
Hits :  10474

아놔 학교 제길..

학교에서 농구를 하려고

시계랑 셔츠를 벗어서 시계를 셔츠로 돌돌말아 놨는데 어떤 ㅅㄲ가 뺏어 갔습니다.

4개월밖에 안된 시곈데..

늦게나마 졸업선물이라고 어무이가 사주신건데


아 눈물나..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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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vel 6 DemonRider     2007-08-17 01:24
아니... 어떻게 시계가 안에 들어있는지 알고 들고갈까 참 ㅆㅂ넘이네... 학생이 훔쳐간듯한데 뭐 한 몇백만원짜리가 아닌이상 도둑질하는 이유를 모르겠네요 아니, 도둑질하려는 욕구가 왜 생기는지 모르겠군요.
level 7 romulus     2007-08-17 03:29
자꾸 하다보면 중독되서 돈 안되는 물건도 훔치게 되요. 돈 되서 훔치는 게 아니라 취미로 훔치는 겁니다. 돈 맛 아는 부잣집 애들도 도둑질을 많이 하는 것만 봐도 알 수 있죠.
level 14 TheBerzerker     2007-08-17 08:26
취미로 훔치다니ㄲ ㄲ

전 한번 제 담배 빼가다가 걸린놈 아작을 내버렸는데

도둑잡으면 그냥 신고고뭐고 코뼈 뿌러뜨려버려요
level 5 프로그     2007-08-17 11:13
어떤 가엾은 중생은
제 e4c 들고가다 저한테... 봐줄려다..ㅋ
level 6 K-Cross     2007-08-17 11:41
난 다른건 다 참아도...내 씨디를 훔쳐가서 뽀개놓은 그놈을 용서할 수 없는뎁-ㅁ-ㅋㅋ
level 7 romulus     2007-08-17 11:48
저도 예전에 제 실내화 훔쳐간 새끼 한 번 크게 아작내줬는데ㅋㅋ
level 4 jackass     2007-08-17 15:39
솔직히 훔쳐간놈이 말이있겠습니까. ㅡㅜ 교무실에 신고도 하고 같이 농구했던 애들다 찾아가서 물어봐도 시침뚝이더군요.. 분명 한놈은 범인인데..

진짜 잡히면 패버리고 싶어요 ㅡ,.ㅡ
level 14 TheBerzerker     2007-08-17 17:58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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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sel 2025-03-31 15:52
어제 눈 옴;;;;
gusco75 2025-03-31 13:43
항상 느끼는 거지만 음반 주문 후 기다리는 동안 하루하루가 정말 길게 느껴지는 건 나뿐이지 않을 듯...
Blacksburg 2025-03-25 01:51
Toxic Holocaust 후기 없나요
서태지 2025-03-22 13:46
바다 건너 Mayhem 박스셋 오는 중..ㄷㄱㄷㄱ
amoott 2025-03-22 10:15
들어보니 멜데,스레쉬 색채가 더 강해진듯 하네요
gusco75 2025-03-21 13:13
COF...예약 후 기다리는 중...잔뜩 기대 중입니다~
Peace_sells 2025-03-21 06:26
Cradle of filth 신보가 나왔네요. 좋은듯
AlternativeMetal 2025-03-20 20:24
[뜬금포] 이제 좀 있으면 버스커버스커 벚꽃연금 시즌이네요!
악의꽃 2025-03-06 15:52
바벨과 더블어 "Stranger"의 "Stranger"가 최고의 곡 중 하나라고 생각^^
똘복이 2025-03-06 15:33
바벨탑의 전설 솔로... 진짜 풀피킹에 태핑에 마지막 스윕 피킹 마무리까지... 명곡이죠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