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애국심의 강요.
네이버에서 처절한 혈투를 벌이다 왔습니다.
왜 그들은 애국심을 '강요' 하는 걸까요?
왜 박찬호와 왕첸밍을 그렇게 비교하고 싶은 걸까요?
왜 박찬호가 나아야만 한다고, 나았다고 주장하는 걸까요?
왜 그들은 애국심을 '강요' 하는 걸까요?
왜 박찬호와 왕첸밍을 그렇게 비교하고 싶은 걸까요?
왜 박찬호가 나아야만 한다고, 나았다고 주장하는 걸까요?
뭔진 잘 모르겠지만 애국심 없는 것보단 있는게 낫잖아요. | ||
저도 부추겨지는 애국심 마치 동조하지 않으면 매국노처럼 취급하는 분위기 때문에 화가 나는 경우 많았습니다. | ||
잘못되었네요 처음부터... 글쎄요...애국심일지도 모르겠지만 모든 객관적 자료상 왕군은 찬호와 비교대상이 아닙니다. 지금은 지겹게 먹튀 소리를 듣지만 그래서 마치 실력도 없는 놈이 연봉만 많다는 인식이 강하지만 찬호는 1000만불 넘는 연봉을 받아야만 할 투수였습니다. 오히려 찬호 FA 되기 전해 메이져 최초의 연봉 2000만불 투수가 될 수 있다는 게 그쪽 전문가들의 의견이었지요. 결론적으로 저는 비교대상조차 아니라고 생각합니다만... 마치 류현진과 선동렬을 비교하는 거라든지 추신수와 이승엽을 비교하는 수준 같네요. | ||
있으면 물론 좋지만... '강요' 하는 건 안 되죠. | ||
왕첸밍 선수가 14승인가 했다고 네이버에서 가장 많이 본 뉴스에서 타이틀만 본 적이 있었는데요.(맞나?) 지금 왕첸밍 선수가 잘하고 있다면 분명히 박찬호 선수보다 잘 '하고 있는' 겁니다. 과거에 박찬호 선수가 데이터가 좋았다면 그건 잘 '했던' 것이겠지요. 한국 사람들 중 몇몇은 외국에 나간 우리나라 사람들은 해봐야 반짝이라고 욕하면서, 자신은 그런 반짝인 사람들 중에 뭐라도 되는 양 대단해하는 소위 오리엔탈리즘과 변형적 오만주의에 취해 사는 것 같습니다.(특히 네이버에서 키보드 워리어로 활동하고 계신 상당수 분들...) | ||
뭐 민족의식을 바탕으로 한 경험적 안경아닐까요? 대체로 그렇게 보이길 원하고 보려고 하겠지요 그런데 오리엔탈리즘이라면,,, '동양을 타자화하여 비화하는 서구중심주의적 인식' 을 의미하는바 쓰임이 부적절하다고 여겨지네요... 무엇보다 한국선수와 중국선수에 대한 기호와 응원대상의 선택은 애국심 거론의 영역까지는 아니라고 보여지군요. | ||
내가 한국인이가 때문에 박찬호 선수를 응원해야 한다... 라는 주장이 정당화 되는 공간이 존재할 정도라면... 애국심의 강요라고 봅니다. | ||
나은데요 ㅡㅡ;? 커리어 자체가 차이가 납니다. 그 나이 때 박찬호는 훨씬 더 유망주였습니다. 박찬호는 '잘 했었다' 라고라도 말 할 수 있지만 왕첸밍은 아직 그런 말도 붙이기 힘든 루키입니다 ㅡㅡ | ||
그래서, 지금도 낫나요? 아니잖아요. 그리고, 지금 왕이 못하나요? 잘하고 있죠. 거기다가, 박찬호 기록 깨지 못하게 부상 입으라고 저주하는 꼴은 또 뭔가요? 이런 건 빗나간 애국심이죠. | ||
빗나간 사고방식이고 이런건 애국심의 영역도 되질 못합니다. 애국심의 단어를 깊게 생각해보시길. 일례: 2002년 월드컵 이태리전에서 이탈리아 수비수 코코선수 부상중 이마에 붕대감고 뜀. 제 주위의 많은 사람들 : 병신같다 , 왜 뛰냐 들어가지 , 이런내용. 16강 미국전: 황선홍선수 부상중 이마에 붕대감고 뜀. 붉은투혼을 내뿜는 노장의 힘...;;;, 우는이들도 있고.. 비교하기에 동등성도 있고 경우가 확실히 명확하지 않나요? | ||
부상 입으라고 저주하는 거 빗나간 애국심이 아니라고 한 적은 없는데요? 그리고 죄송하지만, 그럼 월터 존슨이 지금은 죽어서 박찬호보다 못하니까 월터 존슨은 박찬호보다 못한 투수입니까 ㅡㅡ;? 동일하지 않은 조건에서 비교하는 거 자체가 무리가 있는 겁니다. | ||
네이버의 댓글들을 다시 한번 보실 것을 조언드립니다. 지금 박찬호 빠들이 주장하는 걸 보시라구요. 2000년 박찬호와 올해 왕의 기록을 비교하고 있습니다. 그 단년간의 기록만 비교하는 건데 왜 비교하는 게 무리인지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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