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범 커버 아티스트 열전 - Kristian Wåhlin (Necrolord)
1971년 스웨덴에서 태어난 Kristian Wåhlin은 Necrolord라는 예명으로도 활동하며 유명한 메탈 앨범 커버들을 탄생시킨 화가이자 뮤지션입니다.
중등학교 시절부터 미술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던 그는 이후 90년대를 대표하는 명반들의 앨범 커버들을 20대 초중반의 나이에 그려냈고, 2021년 현재까지도 눈길을 끄는 강렬한 앨범 커버를 꾸준히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한편 그는 17세 때 At the Gates의 보컬 Tomas Lindberg 등과 함께 스웨디시 데스의 선구자 중 하나인 밴드 Grotesque를 조직해 기타리스트로서 활동하기도 했습니다. 이 밖에도 그는 고딕 메탈 밴드 Diabolique에서 기타 및 보컬을 담당하는 등 다재다능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본문에 삽입된 작품들 외에도 그는
Dissection-The Somberlain
Atheist – Elements
Edge of Sanity-Purgatory Afterglow
Amorphis-Elegy
Sacramentum-Far Away from the Sun
Necrophobic-Darkside
Heavenly-Coming From the Sky
The Black Dahlia Murder-Nocturnal
In Mourning-Afterglow
Nokturnal Mortum-Істина
등등 다양한 장르의 앨범 커버들을 탄생시키며 음반이 지닌 가치를 더욱 끌어 올려주었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그의 뚜렷한 색감이 돋보이는 스타일이 마음에 들어서 무지개색 순서로 그림을 배치해 봤습니다.
앞으로도 그의 멋진 그림을 기대해 봅니다.
중등학교 시절부터 미술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던 그는 이후 90년대를 대표하는 명반들의 앨범 커버들을 20대 초중반의 나이에 그려냈고, 2021년 현재까지도 눈길을 끄는 강렬한 앨범 커버를 꾸준히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한편 그는 17세 때 At the Gates의 보컬 Tomas Lindberg 등과 함께 스웨디시 데스의 선구자 중 하나인 밴드 Grotesque를 조직해 기타리스트로서 활동하기도 했습니다. 이 밖에도 그는 고딕 메탈 밴드 Diabolique에서 기타 및 보컬을 담당하는 등 다재다능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본문에 삽입된 작품들 외에도 그는
Dissection-The Somberlain
Atheist – Elements
Edge of Sanity-Purgatory Afterglow
Amorphis-Elegy
Sacramentum-Far Away from the Sun
Necrophobic-Darkside
Heavenly-Coming From the Sky
The Black Dahlia Murder-Nocturnal
In Mourning-Afterglow
Nokturnal Mortum-Істина
등등 다양한 장르의 앨범 커버들을 탄생시키며 음반이 지닌 가치를 더욱 끌어 올려주었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그의 뚜렷한 색감이 돋보이는 스타일이 마음에 들어서 무지개색 순서로 그림을 배치해 봤습니다.
앞으로도 그의 멋진 그림을 기대해 봅니다.
Fil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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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lion73 2021-04-28 11:20 | ||
미처 느끼지 못했는데 일관된 화풍이 있었군요 | ||
MMSA 2021-04-28 22:59 | |||
분위기나 느낌이 비슷한 경우가 제법 있어서 딱 봐도 이분의 작품이다 싶은 것들도 있었네요 | |||
나의 평화 2021-04-28 13:14 | ||
많이 봐서 그런지 친근하게 보이네요~ | ||
MMSA 2021-04-28 23:02 | |||
90년대를 대표하는 명반들의 커버들을 꽤 많이 담당한 것 같습니다 | |||
grooove 2021-04-28 13:23 | ||
저 푸르둥둥한 색감 참 좋네요. | ||
MMSA 2021-04-28 22:56 | |||
90년대 멜로딕 블랙, 심포닉 블랙 사운드와 딱 맞아 떨어지는 색감 같습니다 | |||
아나나비야 2021-04-28 18:19 | ||
좋아하는 음반이 많아 반갑네요 | ||
MMSA 2021-04-28 23:03 | |||
저도 대부분 좋아하는 앨범들인데 커버도 멋지니 더 인상적으로 다가오네요 | |||
MasterChef 2021-04-28 19:59 | ||
이분도 댄 시그레이브 못지않게 메탈커버에서 많이 나왔죠. | ||
MMSA 2021-04-28 22:50 | |||
그분의 작품들도 언제 한번 다루어보려고 합니다. 워낙 유명한 분이기는 하지만.. | |||
금언니 2021-04-28 23:33 | ||
음반표지 전문화가들도 굉장한 사람들 참 많죠. 다음엔 프랭크 프라제타 그림들 올려주셔도 괜찮을듯 합니다. 그양반이 음반표지 직접 그렸던 적 있는진 모릅니다만 분명히 그 작품들을 사용했던 밴드는 있을거 같습니다. | ||
MMSA 2021-04-29 00:26 | |||
찾아보니 몇몇 밴드들이 그의 그림을 차용한 경우가 있네요. 그런데 의외로 메탈 밴드의 커버는 많지 않은 것 같아서 좀더 찾아봐야 할 것 같습니다. | |||
Rocris 2021-04-29 00:16 | ||
다 좋은데 밭소리가 살짝 아쉽네요 ㅋㅋ | ||
MMSA 2021-04-29 00:30 | |||
하늘색~파란색 깔맞춤 하려고 넣었는데 Nordland나 Amorphis-Elegy 커버를 넣는게 더 나았을지도 모르겠네요ㅋㅋ | |||
ween74 2021-04-29 01:02 | ||
세장정도 가지고있는 앨범이네요^^ 이렇게보니 정말 멋있는데요! 그리구 이런 흥미로운 정보 넘 좋은데요^^ | ||
MMSA 2021-04-30 23:05 | |||
감사합니다. 이미 아시는 분도 많이 있겠지만 이런 식으로 커버 아티스트들을 소개하는 글을 계속 올려보려 합니다. | |||
metalblack 2021-04-29 08:59 | ||
엠페러 저 표지는 볼때마다 황홀 합니다 | ||
MMSA 2021-04-30 23:05 | |||
저도 이중에서 제일 잘 그림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 |||
마르코 2021-04-29 22:58 | ||
이렇게 보니 명반 전담이네요ㅎㅎ | ||
MMSA 2021-04-30 23:08 | |||
하나 둘 찾다 보니 정말 많은 명반들의 커버를 담당하셨더군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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