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문학을 배우고 있는데
Children of Bodom 의 Follow the Reaper 곡 초반 나레이션 : Death, be not proud, thou some had called thee mighty and dreadful, for thou art' not so.
이 부분이 John Donne의 Death be not proud 라는 시에서 따온 구절 이었군요..
수업 집중안하고 헤~하고 있었는데 너무 귀에 익숙한 구절이 들려서 책을 보니 이런 시가 있었군요. 반갑기도 하고 뭐 그렇네요..ㅎㅎ
그런게 공부의 묘미죠 ㅎㅎ | ||
는 수업시간에 메킹하는 묘미 | |||
칠보는 2집 시작 나레이션도 멋있었죠. From now on, we are enemies You and I | ||
Warhearts였나.. 가물가물 | |||
딩동댕 | |||
저는 그걸 영화 베토벤인가보다가 듣고 깜짝놀랐는데 음성이 아에똑같던데요? 아예 그영화음성을 갖고온거같더군요ㅋㅋ | ||
헉 ㅋㅋ그렇군요 그 영화도 한번 찾아보고싶네요 나레이션이 넘 멋잇어성 | |||
저는 영화 아메리칸 싸이코를 보는데 익숙한 나레이션이 들리더라고요. my pain is constant and sharp....중략...in fact ,i want my pain to inflict on others(맞는지 모르겠습니다) 하는 라인 있죠.칠보의 angels don't kill도입부에 쓰였는데 callenish circle(맞나?)라는 밴드도 my passion your pain앨범에서 차용을 했더라구요. | ||
my pain is constant and sharp, and I do not hope for a better world for anyone in fact, i want my pain to be inflicted on others I want no one to escape 부분에서 Angels dont kill이 시작하네요 ㅎㅎ 오랜만에 빨간앨범 꺼내 듣고있는데 좋네요 | |||
아메리칸 사이코 제일 마지막 나레이션 부분은 스웨덴 블랙메탈 밴드 Shining의 곡에도 삽입되어있죠. | |||
오호라... 시에서 따온 구절이었군요. 내친 김에 저도 오랜만에 COB나 들어야겠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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