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부터 제가 생각해온 헤비메탈의 정의

조금은 슬픈 헤비메탈밴드의 개념이군요.

간단하게 정의했다는데에 의의를

정말 간단하고 지극히 주관적인 헤비메탈의 정의이군요. 음악의 장르라는 것은 꼭 무엇이다라고 정의할 필요도 없을뿐더러, 불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만. 그러므로 의의를 둘 수도 없네요.

혹시나 했지만 대단히 평가가 안좋군요. 음... 정의할 필요가 없다는 말이 가장 정답에 가까울 것 같습니다. 제 주장을 접어야 할 것 같군요.

힘내세요

romulus님. 지나치게 과장해서 해석하는 것 같습니다. Seuss님의 말은 웬만한 메탈 컴티에서 메탈이 뭘까? 라는 타이틀로 자기 생각을 써내리면 한번 정도는 나오는 말입니다만. 자격지심이라도 느끼는 건가요?

몇번이고 다시 느끼는 거지만, 너무 공격적으로 나오십니다.

로뮬님, 개인적으로 로뮬님 리뷰들 상당이 좋아하고 열심이 활동하시는구나 하고 인정했던 사람입니다. 물론 그 생각엔 변함없구요. 하지만 말씀이 지나치십니다! 아무리 웹사이트에 쓰는 글이라도 어쩌면 그렇게 생각나는데로 글을 다 쓰십니까! 아무리 기분이 나빳어도 필터로 좀 거를것은 걸르면서 글을 쓰셔야죠. 지금 쓰신글로 가장 피해보는 사람이 누구일것 같습니까?
저도 날라리 회원이지만 여기서 4년이상 회원하면서 단 한번도(독밴, dark ride님에게도) 이런말 해 본적이 없습니다. 원로 회원들께서도 그점은 다 아실겁니다. 한마디만 드리고 싶습니다. 떄로는 남자에게 있어서 열마디 말보다는 1시간의 침묵이 더 소중한 무기가 될수 있습니다. 부디 좋은 음악센스와 글솜씨를 보다 현명하게 사용하셧으면 합니다. 꾸벅

실수를 인정하고 리플을 자삭하겠습니다. 제가 다혈질이다 보니 흥분하면 좀 터지는 성향이 있는데... 사바티지님께서도 저한테 사과를 하셨는데도 불구하고 이렇게 나오다니 좀 심했던 것 같군요. 속이 제가 너무 좁았던 것 같습니다. 제가 사과하겠답시고 해놓고는 정작 악감정을 못버렸던 것 같군요.

참고로 4113번에 글 단거는 그냥 악감정 없이 글의 허점이라 볼 수 있는 부분을 지적한 것이었는데, 어쩌다보니까 잘못해서 악감정이 다시 번졌던 것 같습니다. 양해부탁드립니다.

사이트에서 활동하는 제 후배들한테 보이기도 좀 그렇군요. 그나마 일이 커지기 전에 제 스스로 대충 수습해서 다행입니다. 장원창님과 사바티지님과 운영자님 등등의 분들께 사과를 드리고, 차라리 이걸 기회로 어설픈 악감정을 모두 잊어버리도록 해야겠습니다.

지금 들어와서 다시 읽어보는데, 뭐라고 리플 남기셨나요. 궁금하네요.

글에 대해서는 정의라는 말 말고 조금 조심스러운 단어를 선택하셨다면 좋지 않았을까 하는.. 공감할 수 있는 부분이 없지도 않고.

쌍욕까지는 아니고 막말로 사바티지님이 나를 따돌린다는 식으로 말하며 비꽜었죠.

헤미메탈은 뭘까요?

오타죠

헤미메탈은 모르겠고, 헤비메탈은 중금속이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