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랜만에 플레이리스트

1. Deicide - To Hell With God
현재까지 발매된 신작중에 가장 맘에 드는 신보입니다. 이들 작품중 제일 맘에 들었던 The Stench Of Redemption못지 않게 훌륭한 작품을 뽑았다고 생각되네요 ^^ 다시한번 한국에서 볼수 있길 바랍니다~~
2. Impaled Nazarene - Road To The Octagon
원래는 무슨 블랙메탈 밴드로 알고있었는데 10년작인 본작은 완전 쓰래쉬메탈에 가깝더군요. 정말 짧고 강렬하게 휘몰아 치는게 인상적입니다.
3. Mayhem - Live In Leipzig
메이헴 앨범중에서 가장 애정하는 앨범중에 하나입니다 ^^ 음질이 조금 거슬리긴 해도 진짜 들을때마다 소름돋는건 어쩔수 없네요~ㅋㅋ
4. The Haunted - Unseen
이름값정도는 해주지만 좀 심심하다 해야되나요 ㅜㅜ??? 하여간 그닥 만족스럽지는 않았던 신작입니다. No Ghost나 Disappear같은 몇몇 트랙은 그래도 역시 건질만 하네요.
5. Destruction - Antichrist
말이 필요없죠. 저먼쓰래쉬메탈이 무엇인지 확실하게 보여주는 작살나는 작품입니다.
6. Black Sabbath - Heaven And Hell
이번에 멜피아에 입고된 Heaven And Hell티셔츠 구입한 기념(?)으로 한번 꺼내 들었습니다 ㅋㅋ
7. Annihilator - Never, Neverland
최근작이 괜찮긴 해도 역시 어나일레이터는 초기작이 최고죠. 최근작들에선 이작품에서 보여줬던 긴장감 넘치는 사운드는 크게 느껴지지 않는듯 해요ㅜ
8. Kreator - Hordes of Chaos
역시 자신만의 사운드가 확립된 크리에이터... 일정부분 거슬리는 부분이 없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죽입니다~
9. Dimension Zero - This Is Hell
이밴드 이름은 익히 알고 있었지만 듣기 시작한지는 한 두달밖에 되지 않았네요. 예테보리사운드에 격렬함과 브루털함을 잘 배합한 느낌입니다.
디어사이드, 메이헴 라이브 앨범, 디스트럭션, 블랙사바스, 크리에이터 등등 지존 앨범들이 즐비하네요. 디멘션 제로도 예전에 들었었는데. | ||
크리에이터 저 앨범에서는 Amok Run이 진짜 죽이죠. 뿅갔던 트랙입니다 ㅋㅋ | ||
오우 헤븐앤헬!! 저도 아까 들었는디 ㅋㅋㅋ 디스트럭션 저거도 좋져. 전 크리에이터 2000년대 이후 앨범부턴 다 별로더라구요.... | ||
와 헤븐앤헬 티셔츠라니 보러가야징 | ||
Dimension Zero 저도 빨리구해야 할텐데..저번에 향뮤직서 아쉽게 놓쳐버렸네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