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슬픈 뉴스입니다만 오는 10월 11일로 예정되었던 오페스 13집 앨범 < The Last Will and Testament> 앨범 발매가 11월 22일로 무려 6주 가량 연기되었습니다. 국내 오페스 채팅방에서 이미 그럴 가능성이 있다는 이야기가 돌았었는데 아커펠트에 의해서 공식 발표가 됐네요. 앨범 공정 과정에서 차질이 생겼다고 하는데 아마 Vinyl 생산 과정에서 뭔가 지연이 있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음악이나 밴드 자체적으로 어떤 문제가 있는 건 아니고, 원래 앨범 발매일인 10월 11일에 시작하는 북미 투어 일정도 변동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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