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의 티인 곡이 있는 메탈 앨범이 있다면요?
저는 에드가이의 Space Police 앨범에서 rock me amadeus 꼽겠습니다
커버곡인데 중반부에 어정쩡하게 배치, 약간 유치한듯 하면서 이상한 코러스 때문에 스킵할때가 많습니다
회원님들께서는 어떤 앨범의 어떤곡이 생각나십니까?
커버곡인데 중반부에 어정쩡하게 배치, 약간 유치한듯 하면서 이상한 코러스 때문에 스킵할때가 많습니다
회원님들께서는 어떤 앨범의 어떤곡이 생각나십니까?
ween74 2021-07-07 11:10 | ||
음! 넘 방대한 질문이시라... 뭐 엄청 많겠지만 딱 떠오르는건 헬로윈 dark ride 앨범에서 mirror mirror요. 아마 앤디의 곡인가 그럴거예요~ 사실 dark ride 앨범은 명곡도 많지만 좀 깨는곡들도 더러 있었습니다^^ | ||
The Sentinel 2021-07-07 12:17 | |||
Blind Guardian의 거울아 거울아는 참 좋은데 말이죠.. | |||
ween74 2021-07-07 12:55 | |||
그쵸! 블라인드 가디언 미러 미러는 최고죠~^^ | |||
Kahuna 2021-07-07 12:51 | |||
전 그 앨범에서 미러미러를 제일 좋아합니다 ㅎㅎ | |||
ween74 2021-07-07 12:57 | |||
ㅎㅎ 역시 사람마다 취향이라는 것은 참 재미납니다^^ 오늘 다시 함 오랫만에 들어보겠습니다~ | |||
앤더스 2021-07-07 12:58 | |||
참 방대하긴 하네요.. 앨범 전체 완성도를 깎아먹는 곡이 생각나서요 헬로윈 다크 라이드 구입하고 싶은 앨범입니다 | |||
내일부터 2021-07-07 17:18 | |||
저도 그 앨범에서 제일 좋아하는 곡 중 하난데 ㅋㅋ 어두우면서도 헤비한게 앨범에 잘 어울린다고 생각되네요. | |||
6dit 2021-07-07 23:15 | |||
저도 mirror mirror가 최애곡입니다ㅎㅎ | |||
ween74 2021-07-08 00:09 | |||
흑흑! 제가 꼭 다시 들어보고 재평가 하겠습니다^^ | |||
goremonkey 2021-07-07 12:43 | ||
Burzum- Filosofem에서 25분짜리 앰비언트인 5번 트랙을 보고 그런 생각을 했던 게 떠오르네요. 요즘은 좋게 듣긴 합니다. 그 외엔 Brutal Truth나 Pig Destroyer에서 자주 볼 수 있는 대곡 마무리가 참 애매하게 느껴집니다. | ||
앤더스 2021-07-07 13:00 | |||
버줌은 한장도 소장 못했지만 언젠간 구할 생각입니다 반복의 미학이라고들 하시더라구요 부루탈데쓰쪽은 대곡 보다는 속전속결이 제일입니다 | |||
KingOfMelody 2021-07-07 13:41 | ||
키퍼2앨범 you always walk alone이요 참 아쉬운 트랙인듯 ㅎㅎ | ||
앤더스 2021-07-07 15:37 | |||
아~ 그 곡 키스케가 작곡한거죠.. 다른 트랙들보다는 좀 이질적인것 같더라구요.. | |||
해피락 2021-07-07 16:27 | ||
제목보고 가장 먼저 떠오르는건 Black Sabbath Vol.4의 Changes입니다.ㅋ | ||
앤더스 2021-07-07 17:16 | |||
changes 들어봤는데 엄청 쳐지더라구요 저도 그 곡은 취향이 아닙니다 | |||
orion 2021-07-07 17:02 | ||
stratovarius - episode 앨범의 uncertainty 라는 곡 항상 패스합니다. 다른 앨범도 코티펠토가 작곡한곡은 귀에 안들어오더라구요. | ||
앤더스 2021-07-07 17:19 | |||
네 uncertainty 육중하고 슬로우하죠 에피소드 앨범을 father time 같은 곡들로 꽉 채웠으면 더욱 완성도가 높았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 앨범에서 대곡들은 조금 지루했었네요.. | |||
내일부터 2021-07-07 17:20 | ||
메탈리카 Escape가 생각나네요 ㅋㅋ 앨범에서도 유독 이질적인 ㅋㅋ | ||
앤더스 2021-07-07 19:28 | |||
아 네 생각해보니 그 곡만 유독 방방 뜨는것 같아요 다른 트랙들처럼 진중한 맛이 없는듯요 | |||
Krister 2021-07-07 19:03 | ||
저는 스트라토바리우스 4집의 030366과 5집의 Babylon 바로 생각났네요... | ||
앤더스 2021-07-07 19:29 | |||
babylon 은 너무 어둡고 육중한 맛, 긴 러닝 타임 때문에 저도 듣기가 버겁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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