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 In
Register
Free Board
Name :  level 14 B1N4RYSUNSET
Date :  2020-07-04 12:19
Hits :  3691

요새 블랙신드롬을 재미있게 듣고 있습니다.

이 그룹에 대해 처음 알게 된것은 15년도 더 된거 같네요.
감마레이가 내한을 했던 게이트 인 서울 페스티벌, 처음으로 구경했던 메탈 공연이어서
아직도 기억이 생생합니다. 거기에 블랙신드롬이 출연을 했었는데 제가 좋아하는 음악 스타일은
이니었지만 상당히 느낌있는 무대를 선보였었습니다. 그때 들었던 시크릿 러브 라는 곡은 가끔 찾아듣고는
했습니다. 요새 갑자기 생각이 나서 이들의 곡들을 하나하나 들어보고 있는데 보물같은 밴드 라는 생각이 드네요.
어쩌다 우리나라에서 인기없는 음악 스타일을 고수하는 바람에 큰 재미는 보지 못했지만 곡들 하나하나가
노련하고 내공이 느껴지는게 매력 만점입니다. 박영철 아저씨의 걸걸한 보컬 너무 좋고 끈끈하면서 멜로딕한
기타연주도 훌륭하네요. 락앤롤의 정수입니다.
참 이렇게 멋진 음악이 대중들에게 알려지지 못한다는 사실이 안타깝습니다.

https://youtu.be/8KusOhTpxZU


https://youtu.be/kXsa8jIp24M
Share on Facebook
Share on Twitter
Post   list
level 19 Rock'nRolf     2020-07-04 16:57
1990년 뮤직랜드지와 인터뷰중에 기타리스트 김재만씨는 우리의 음악은 하드로큰롤이라고 말한적이 있었습니다. 30년넘게 한가지 스타일만 고수하고 거기에서 지금까지 변화된건 별로 없습니다. 국내에서 그리 크게 부각된적은 없지만 그래도 30여년이라는 세월이 세월이니만큼 단골 고정팬들은 꽤 있는 모양입니다. 국내 밴드중에서도 가장 잡음이 없는 밴드이기도 합니다.
level 11 D.C.Cooper     2020-07-05 21:33
예전엔 그나마 '다시 사랑할거야'같은 곡으로 미디어에서 볼수 있었지만...
이제 미디어에서도 접하기 힘든...
NumberTitleNameDateHits
23774에언을 하나 하겠습니다 [2]level 14 B1N4RYSUNSET2020-10-114396
23759에디 반 헤일런 사망 [34]level 14 B1N4RYSUNSET2020-10-075887
23621날이 엄청 무덥네요 헉헉 [7]level 14 B1N4RYSUNSET2020-08-194837
23601페미니스트 블랙메탈 [3]  level 14 B1N4RYSUNSET2020-08-155026
23587교통사고가 잉베이의 연주력을 앗아갔나? [8]level 14 B1N4RYSUNSET2020-08-105067
23582윈터썬의 새앨범 관련 업데이트 [14]level 14 B1N4RYSUNSET2020-08-094965
23565간만의 지름 [1]  level 14 B1N4RYSUNSET2020-08-064373
23541블라인드 가디언이 꽤 유머감각이 있군요 [4]  level 14 B1N4RYSUNSET2020-07-304331
23516뮤지션이 어디까지 추락할수 있는가? Don Dokken [15]level 14 B1N4RYSUNSET2020-07-235024
23510티모 톨키 아발론의 Design the century [8]level 14 B1N4RYSUNSET2020-07-225538
23490티모 톨키가 신생 스트라토바리우스의 곡을 커버했네요 [2]level 14 B1N4RYSUNSET2020-07-184400
23455티셔츠가 멋지군요 [5]  level 14 B1N4RYSUNSET2020-07-114397
23435스트라토바리우스의 절정기 [7]level 14 B1N4RYSUNSET2020-07-065125
23433티모톨키 hands of time 어쿠스틱 버전 [2]level 14 B1N4RYSUNSET2020-07-064733
요새 블랙신드롬을 재미있게 듣고 있습니다. [2]level 14 B1N4RYSUNSET2020-07-043692
23414익스트림 메탈 뮤지션들이 듣는 음악 [10]level 14 B1N4RYSUNSET2020-07-024759
23409티모 톨키의 새로운 밴드 Infinite visions [6]level 14 B1N4RYSUNSET2020-06-305413
23408티모 톨키가 부른 fourth dimension demo [3]level 14 B1N4RYSUNSET2020-06-304873
23399윈터선을 제대로 감상하는법 [4]level 14 B1N4RYSUNSET2020-06-284622
23350메탈과 게임음악 [15]level 14 B1N4RYSUNSET2020-06-155159
23349나이가 들먼 기량이 저하되는건 보컬만이 아니군요 [5]level 14 B1N4RYSUNSET2020-06-154547
23301Ghost Square Hammer 연주 해봤습니다 [8]level 14 B1N4RYSUNSET2020-06-015447
23190메탈은 듣기 어려운 음악이란것을 많이 느낍니다 [14]level 14 B1N4RYSUNSET2020-05-055798
23008킹 다이아몬드의 신보가 나왔군요 [8]  level 14 B1N4RYSUNSET2020-03-234620
22950전설이 된 좀비소년level 14 B1N4RYSUNSET2020-03-094455
22949Ghost 의 프론트맨 Cardinal Copia가 Papa Emeritus 4세가 되었네요. [3]level 14 B1N4RYSUNSET2020-03-095508
22923오늘의 지름 [4]  level 14 B1N4RYSUNSET2020-03-024370
22918크레이들 오브 필스 키보디스트가 탈퇴를 했네요 [2]  level 14 B1N4RYSUNSET2020-03-014170
22914노래방에서 슬레이어 노래를 부르고 싶은데 없어서 못부른다고요? [3]level 14 B1N4RYSUNSET2020-02-285155
22888Ghost - Mary on a Cross 연주해봤습니다 [6]level 14 B1N4RYSUNSET2020-02-185723
22883잉베이 맘스틴의 진화 [5]level 14 B1N4RYSUNSET2020-02-175567
22856브루스 디킨슨이 다른 밴드의 곡을 부른다면? [5]level 14 B1N4RYSUNSET2020-02-114440
22844아빠가 대니 필스 [11]  level 14 B1N4RYSUNSET2020-02-095453
22809퀸스라이크 보고왔습니다 [7]  level 14 B1N4RYSUNSET2020-01-314267
22807궁극의 스래시 리듬기타 연주자 디노 카자레스 [4]level 14 B1N4RYSUNSET2020-01-304869
22799음악 취향이 바뀔정도의 충격이 몆번이나 있으셨나요? [36]level 14 B1N4RYSUNSET2020-01-294980
22798한때 최초의 블랙메탈이니 해서 화제가 되었던 그룹 [7]level 14 B1N4RYSUNSET2020-01-295383
22784메가데스 2020 투어 리허설 모습 [5]level 14 B1N4RYSUNSET2020-01-235387
22775오지 오스본이 파킨슨 진단을 받았네요 [1]level 14 B1N4RYSUNSET2020-01-224849
22757상대적으로 덜 유명한 주다스 프리스트의 끝내주는 솔로 [3]level 14 B1N4RYSUNSET2020-01-174614
1 2 3 4 5 6 7 8 9 10
Post
   
Info / Statistics
Artists : 47,289
Reviews : 10,444
Albums : 170,331
Lyrics : 218,197
Memo Box
view all
Peace_sells 2024-11-23 10:48
Toxic Holocaust 가 3월23일 내한하네요! 출처 : Toxic Holocaust 인스타그램 참고
metalnrock 2024-11-22 19:40
오페스 초기 앨범하고 이번 신보 같이 사야 하려나요/오페스 다채우기 vs 세풀투라 모으기 ㅎㅎ
gusco75 2024-11-22 09:07
Opeth 는 항상 진리죠~!!!
버진아씨 2024-11-22 02:44
오페스 신보 미쳤네요;; 미카엘은 그저 사랑입니다.
AlternativeMetal 2024-11-20 21:23
내복 든든히 입고! 두툼히 코트 걸치고! 목폴라 받쳐 입으시고!
Evil Dead 2024-11-18 18:16
글입력이?
gusco75 2024-11-18 09:08
날이 많이 쌀쌀해졌습니다~
gusco75 2024-11-15 10:56
이상하게 오늘은 Dissection "Unhallowed" 땡기네요. 이런 날 조심해야는데...
똘복이 2024-11-14 21:10
Imprecation Imprecation Imprecation Imprecation Imprecation Imprecation
Evil Dead 2024-11-14 17:13
Slayer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