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반 리스닝 방법 질문입니다.
1. 무조건 정주행 (한번 걸면 멈출 수 없다)
2. 절반씩 듣는다 (총 10곡이면 5곡씩)
3. 취향 위주만 듣고 나머지 스킵 (내 시간은 소중)
4. 기타
저는 2번입니다. 가령 8곡 짜리 앨범이면 4곡씩 듣고 다른 앨범으로 체인지 노트에 적어 놓습니다. ex) Metallica - master of puppets가 8곡이니 1~4번까지 듣고 시디장에 넣어 놀때는 뒤집어서 넣어 놓습니다. 그리고담번에 그 시디 들을때는 5번부터 듣습니다. 그러면 음반을 적은 시간에 효율적으로 많이 들을수 있습니다.
2. 절반씩 듣는다 (총 10곡이면 5곡씩)
3. 취향 위주만 듣고 나머지 스킵 (내 시간은 소중)
4. 기타
저는 2번입니다. 가령 8곡 짜리 앨범이면 4곡씩 듣고 다른 앨범으로 체인지 노트에 적어 놓습니다. ex) Metallica - master of puppets가 8곡이니 1~4번까지 듣고 시디장에 넣어 놀때는 뒤집어서 넣어 놓습니다. 그리고담번에 그 시디 들을때는 5번부터 듣습니다. 그러면 음반을 적은 시간에 효율적으로 많이 들을수 있습니다.
전 90% 1번 | ||
데스나 블랙계열 러닝타임 30분 안쪽 짜리는 정주행 수월하긴 하더라구요. 90 프로라니 대단하십니다. | |||
음! 첨에 음반구입하고 바로 리핑하구 첨 들을땐 함 정주행하고 그담부턴 좋은곡 위주로 선별해서 편집해서 듣는편입니다~ | ||
리핑 하시는군요. 저는 리핑은 안하고 시디를 계속 갈아 끼웁니다. 원래 아날로그 감성도 굉장히 좋아합니다. 귀찮아도 갈아끼우는 맛이 있습니다. ㅎㅎ | |||
전 80분 이상만 나눠 들어요 | ||
오우 80분이면 완전 장거리네요. 나눠 들어도 엥간한 풀랭쓰랑 맞먹는군요. | |||
우선 1번으로 시작해서 반복청취한 후에 맘에 드는 곡들을 추리고 이후에는 3번으로 좋아하는 곡들만 듣습니다 | ||
체계적, 경제적으로 들으시는군요. | |||
저도 앨범의 컨셉 분위기가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1번 하다가 나중엔 3번 스타일로 바뀌더라구요 | ||
1번 해봤는데 진득하게 오래 듣는걸 잘 못하겠더라구요. 나눠 듣는 대신 스킵하는 곡 없이 다 듣습니다. | |||
CD로 들을 땐 무조건 1번 방법이고 스트리밍으로 들을 땐 3번입니다 아무래도 CD로 들을 땐 바쁘지않은 주말이나 여가시간이라 처음부터 끝까지 듣게되네요 | ||
정주행이 깔끔하고 감상의 참맛일듯 싶네요. 음감도 최고의 여가이자 휴식의 하나죠. | |||
웬만하면 시간과 열정을 투자하여 정주행 하려고 하지만 결과는 언제나 거의 3번 입니다. 음반 구매시 희열만큼 감상시 그 감정이 동기화 되는 경우가 흔치는 않더군요. | ||
저도 컬렉팅 초기에는 정주행 하였으나 점차 2번으로 가게 되더군요. 곡수 늘리기와 의도적 러닝타임 늘리기 같은 메탈 음반들을 적절히 조절하며 듣다가 생긴 패턴입니다. | |||
전 무조건 1번입니다 메탈 외에 다른 장르를 들을 때도 마찬가지고요 | ||
좋습니다. 정주행 하면 뭔가 뿌듯하기도 하고 아티스트에 대한 배려심과 존경심도 포함되었다고 봅니다. 메탈외 타장르까지 대단하십니다. | |||
2번이요. 하루에 음악 감상 시간이 길지 않아서 2-3시간동안 다수의 밴드 음악을 다양하게 듣기 위해서 입니다. | ||
저랑 비슷하시네요. 저는 컨셉별로 듣습니다. 하루는 데쓰메탈만 또 어떤날은 엘에이메탈만 주구장창 듣는 식이요. 아니면 락에서 블랙메탈까지 투어 하듯이 듣습니다. | |||
전 무조건 1번이요. 1번 아니면 음반 사지도 않았을 거 같네요 ㅎ | ||
온리 정주행 멋지십니다. 한 앨범을 통째로 듣는게 쉬우면서도 어려운것 같습니다. 음반을 듣다 보면 필러 트랙들도 대부분 존재하는데 정주행도 인내심이 필요한 부분 같습니다. | |||
저는 차에서, 집에서 청소할 때 그리고 출장시만 음악 듣고 있어서 거희 3번 이고 간혹 1번.. 생각보다 듣고 볼 시간도 부족하네요 ㅠㅠ | ||
방대한 음반 컬렉팅 늘 잘보고 있습니다. 멋진 리스닝 되십시요~^^ | |||
절반씩 듣는 방법도 있군요. 저는 때로는 1번 때로는 3번 입니다. 새로 구매한 앨범일 경우는 무조건 정주행 3회 이상이구요. | ||
네 절반 리스닝도 좋습니다. 이는 새로 구매한 앨범들에게도 적용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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