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반 자랑질

스트라이퍼 좋죠. 마이클 스위트 아내가 아픈 시기에 침체기가 있었는데 앨범커버가 파란 색 계열로 들어가는 시점부터 다시 살아난 것 같네요.

아 그런 내막이 있었군요.
스트라이퍼 메탈스럽진 않지만 멜로디컬과 고음의 보컬이 참 매력적이에요.

네 제가 느끼기엔 그래요. 저는 마이클 스위트는 보컬 위주로 듣는 사람에게는 교보재같은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해서 솔로 앨범이나 그 외 프로젝트도 사고 있어요. 사실 기타 앤도서이기도 하죠 ㅎㅎ

네 기교없이 자연스럽게 부르면서 올라갈때 확실히 올리는 보컬스타일 마이클 스위트가 정석인거 같습니다^^

스트러이퍼 데빌 앨범 있는데 깔끔하니 좋습니다. calling on you 풍 스타일 좋아합니다. 김경호씨가 스트라이퍼 보컬 영향 많이 받은것 같습니다.

네 음악이 상당히 깔끔해서 듣기에 부담없더라구요. 스트라이퍼 보컬로 김경호씨가 활동했어도 딱 어울렸을거 같습니다.ㅋㅋㅋ

3집하고 4집은 정말 많이 들었었네요~ 5집에서 살짝 갸우뚱~ 그 이후 앨범들은 안들어봤네요^^

네 저도 딱 거기까지 많이 들었구요. 계속 듣다보니 이후에 음반도 들을만 하더라구요^^

김경호님도 스트라이퍼의 마이클 스위트에게 크게 연향받은 창법을 한다고 말씀하셨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