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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e :  level 8 금언니
Date :  2021-08-29 02:47
Hits :  4476

음악감상실이란 단어 아는분 계신가요?

40대 이상인 분들은 알겠지만 옛날엔 음악다방이란 곳이 있었는데 90년대 후반까지 도심에서 만날 수 있었잖아요? 참고로 울산에선 음악감상실이라 불렀습니다. ( 1973년에 태어난 전 이런곳에 많이 가봤죠 갑자기 슬퍼지네요 ;;;;;;;;;; 한일 없이 늙었구나 ㅠㅠㅠ) 여기 메탈왕국 회원님들중 나이가 많지 않은 분들께 설명드리자면 소극장 비슷한 곳에 큼직한 DJ 박스가 있고 거기 나름 훤칠한 DJ 오빠가 앉아 있는데 (그 시절엔 부스가 아닌 박스라 불렀지요 ㅎㅎㅎ) 손님들이 커피한잔 하며 신청곡 건네면 적당히 달짝지근하고 재미난 멘트 곁들여 레코드로 음악 틀어주는 가게였습니다. (코믹영화에 나오는 도끼빗 오빠 그런건 아닙니다!!!!! 저 그만큼 늙진 않았어요!!! ;;;;;;;;;;ㅎㅎㅎ;;;;;;;;) 듣기 힘든 귀한 음악도 들어보고 미팅도 하고 잘생기고 예쁜 언니오빠들 구경도 하고 적은돈으로 재미나게 놀 수 있는 공간이었답니다. (10대~30대 회원님들중 " 대체 그게 뭐야? " 이해가지 않는 분들 있겠죠? 소극장에서 직원이 유튜브로 메탈리카 새 음반 틀어주면서 나름 멋진 멘트 날리고 손님들은 각자 놀고 있다 상상하면 돼요 ㅎㅎㅎ) 그때는요. DJ오빠들이 그 지역 연예인이었고 팬들이 졸졸졸 따라다녔습니다. 전 굳이 따라다니진 않았는데 그저 귀찮단 이유때문입니다 ㅎㅎㅎ 거기서 봤던 멋진 공연영상 하나 올려봅니다. 워낙 옛날거라 영상 자체는 이젠 좀 촌스럽겠지만 이 양반들은 아직도 굉장한 팀이라 생각합니다. 예전만 못하다 하지만 절 포함해 누구나 예전만 못하게 되니까요. 결론은요? 주말 잘 보내세요 여러분!!!! ㅎㅎㅎ (술마시고 글쓰니 재밌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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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vel 19 Rock'nRolf     2021-08-29 08:08
저는 그시절 직장 형, 누나들따라 많이 갔었죠. 지금도 찾아보면 몇몇군데는 있습니다. 디제이가 따로 있어서 신청곡 LP를 찾아서 음악을 들려주던 그시절처럼 그런 모습은 아니고 그냥 LP 음악 들려주는 LP빠라고 보는게 맞겠죠. 재작년에도 갔었는데 술값, 안주값이 너무 비싸서 도중에 나왔습니다.
level 8 금언니     2021-08-29 23:14
울산에도 LP바는 몇 군데 있는데 엉망입니다. 집에서 노래 들으며 혼술하는게
훨씬 났죠 ㅎㅎㅎ
level 12 am55t     2021-08-29 12:59
신촌 백스테이지,대학로 mtv 90년대에 많이갔었죠 신청곡 적어내서 음료,과자 먹으면서 빵빵한 사운드로 뮤비보는 재미가 솔솔했네요 몃몃사람들은 해드뱅도 하고..ㅋ
level 20 똘복이     2021-08-29 18:31
저도 백스테이지, 혜화동 mtv 단골이었습니다. ^^ 체리코크에 새우깡 한접시 받아먹던~!
아... 신림동 메탈리카와 동인천의 한 곳도 다녔는데 동인천은 이름이 기억이 안나네요.
level 8 금언니     2021-08-29 23:21
이럴땐 수도권 사는 분들이 정말 부럽습니다 ㅎㅎㅎ 울산엔 호산나 , 런던팝 , 랩소디
, 르네상스 4곳이 유명했었죠. 호산나가 마지막까지 운영되다 98년쯤 문 닫은걸로
기억합니다. 그 잘생겼던 DJ 오빠들도 이젠 늙었겠죠. 50대 중반 쯤 됐을 겁니다 ㅎㅎㅎ
level 7 mantis77     2021-08-30 17:06
금언니님의 글을 50대 아죠씨들이 시러합니다 ㅠㅠ
죠니뎁, 로다쥬 다 50대 라구용.
넘 멋지지 않나요?? 흥. 칫.
level 8 금언니     2021-08-29 23:16
말씀하신 가게들은 책이나 다큐멘터리에 언급된 적 많아서 저도 이름은 귀에 익습니다 ㅎㅎㅎ
언젠간 가볼 기회가 있겠죠.
level 15 푸른날개     2021-08-29 13:25
오래된 과거에 우연히 본 클래시컬 음악 전문 감상실에서 용기내어 이 음반 틀어 줄수 있나요? 하믄서 그 관리자에게 물었는데 운 좋케도 군말없이 시디를 틀어 주었는데 그 음반이 헤가드 1집이었다는 ㅋㅋㅋ 눈치를 보니 역시나 클래식 전문가답게 괭장히 좋아하는 눈치라 그후 틈틈히 클래시컬한 고딕 명반들을 나름 들어 보는 즐거움을 가졌으며 심지어 코베넌트의 푸른 여신 앨범도 들어 봤었는데 ㅋㅋㅋ 그때의 에피소드가 모르는 남여가 있어서 같이 듣게 되었는데 근데 도중에 안 나가고 계속 있더란 ㅋㅋㅋ 근데 역시나 심블랙의 지저분한 소리가 너무나 명확하게 풍부하게 나와서 오히려 정신 산만과 멜로디가 묵히는 것으로 그때 당시 제가 즐겨 사용한 이어폰의 깔끔한 소리와는 너무 다른 성향에 학을 띠던 경험에서 다시는 블랙을 안 가지고 갔었죠 ㅋㅋㅋ
level 8 금언니     2021-08-29 23:27
그 DJ는 업계종사자답게 음악을 편견 없이 듣는 사람이었군요. 제가 봤던 DJ 중엔
헤비메탈은 절대로 틀어주지 않는 사람도 있었습니다. " 클래식이 가장 완벽한 음악이니
몇백년 지났지만 아직도 모두들 즐겨 듣는다 " 항상 이말을 입에 달고 다니더군요. 전문가란
자가 두팔 걷고 일반인들에게 편견을 심어주는건 세상 어디서나 벌어지는 일인가 봐요.
level 15 푸른날개     2021-08-30 07:30
DJ가 아니고 공공기관의 클래시컬 전문으로 음악 DVD 같이 틀어 주는 공연장 형식인데 크기가 소규모정도 였던 것입니다 ㅋㅋㅋ 음향장비가 어림짐작으로 1억대같이 보였어요 ㅋㅋㅋ 역시나 클래식성향의 고음질에 놀라움을 경험했던 ㅋㅋㅋ 그 교육자 같은 직원이 제 영향으로 고딕을 처음 알게 되었으며 스스로 랩소디 같은 것도 찾아 보더군요 제가 안갈쳐 주도 ㅋㅋㅋ
level 12 광태랑     2021-08-29 15:05
제가 아는 음악감상실이랑은 좀 다르군요... 저는 대학교 학생회관에 음악감상실이라는 방이 있었는데, 으리으리한 오디오 시스템을 갖춰놓고 안락의자가 있어 조용히 클래식곡을 들으며 낮잠을 잘 수 있는(?) 공간이었지요. 저희 부모님 세대부터 존재했던 공간이었다는데, 2010년대 학번인 저 때까지도 명맥을 유지하고 있더라구요.
level 8 금언니     2021-08-29 23:31
학교에 있는 구내시설이 아닌 일반 상업시설이니 다른거겠죠. 더구나 제가 올린 글은 80~90 년대 이야기이니 많은 차이가 있을 겁니다 ㅎㅎㅎ 결론은 제가 광태랑님보다 늙은이란겁니다
ㅎㅎㅎ 갑자기 서글퍼진다 ;;;;;;;;; ㅎㅎㅎ ㅠㅠㅠ
level 6 파주     2021-08-29 18:05
대학로 MTV 헤비메탈이 가장 기억에 많이 남네요. 당시 뮤비가 흔하지 않고 큰 모니터 빵빵한 사운드 신청곡 틀어주고..
level 8 금언니     2021-08-29 23:35
그쵸. 그땐 저런 음악감상실에서 최신음악을 접하곤 했죠. KBS 프로그램 지구촌영상음악도
많이들 참고했었죠. AFKN 시청 가능 지역에선 그 방송도 많이들 보셨다 그러데요.
울산엔 미군부대가 없으니 저 방송이 나오질 않았습니다.
level 14 Kahuna     2021-08-29 20:18
(아직) 30대인 저로선 알 수가 없는 얘기들 뿐이네요 ㅎ..ㅎ..듣기는 해봤지만 가본 적은 없네요. 아쉽습니다. 친구들은 백스테이지 가곤했다는데 비교적 늦게 음악을 접해서ㅜㅜ
level 8 금언니     2021-08-29 23:39
30대이신가요? 부러워요 아직 노안도 오지 않은 젊은분 아닙니까? 전 노안이 와서 젠장
;;;;;;;;;;;;;; ㅠㅠㅠㅠㅠ 제 글은 80~90년대 얘기들입니다. 그때가 더 좋았지 그런 푸념을
적은건 아니고요 그냥 생각나서 적어본겁니다. 음악듣기엔 요즘이 훨씬 좋은 환경이죠.
level 12 ween74     2021-08-29 22:37
대학로 MTV 저도 정말 많이 갔었어요~ 처음엔 좀 허름한곳이었는데 한번 이전해서 깔끔해졌죠~ 고딩때 개교기념일날 친구들이랑 셋이서 문열기전부터 가서 기다리다가 사장님인지 알반지 암튼 머리긴 형한테 레닌그라드 라이브 다 틀어달라고 해서 원없이 봤던 기억이 나네요^^ 똘복이님. am55t님. 파주님 mtv에서 오다가다 서로 마주쳤을수도 있겠네요ㅎㅎ
level 8 금언니     2021-08-29 23:45
음악감상실 자주 가셨군요? ㅎㅎㅎ 그런데 레닌그라드 공연은 누구 공연인가요? 잉베이 말름스틴 그 공연인가요? 아니면 본조비 , 머틀리 크루 , 신데렐라 , 오지 오스본 그외
여러팀 갔던 그 공연인가요? 궁금합니다.
level 12 ween74     2021-08-30 00:23
본조비 메탈리카 등등 했었던 공연이요~ 그 당시 그 공연중에 메탈리카 creeping death에 완전 뿅 갔던지라^^
level 6 파주     2021-08-30 17:20
MTV 헤비메탈 1층이 고깃집이었죠. 오다가다 마주쳤을지도 모르겠네요.
level 12 ween74     2021-08-30 18:37
그러게요ㅎㅎ
level 21 grooove     2021-08-29 23:06
마지막으로 다닌곳이 아마 대학로 뮤직팩토리 였습니다.
백스 mtv도 좋았지만 ..
당시엔 새로운 음악을 들을 경로가 많지 않아서 그런데 가야 좀 새로운 걸 알수 있었습니다.
그런 감상실에서 보고 좋아하게 된게 콘 블라인드,모비드 엔젤 갓 옵 엠티니스 이런거 였는데 ..
엣 더 게이츠 블라인드 바이 피어,화이트 좀비 이런 좀 뮤직비디오가 재미나거나 충격적인 것들이였죠. 직원 취향따라 좀 익스트림한건 잘 안틀어주거나,라디오 헤드류만 줄창 틀거나 그런게 좀 있었고 빽스 2인지 기억이 안나는데 맨날 루나씨 틀던 애도 기억납니다.
level 8 금언니     2021-08-29 23:48
화이트 좀비 오랜만에 듣는 이름이군요. 아기자기하고 재미난 노래들이
좋았던 팀입니다. 그리고 말씀대로 DJ 취향따라 틀어주는 노래들이 달랐죠 ㅎㅎㅎ
level 21 grooove     2021-08-29 23:17
아 글고 멍키헤드,어쌔신,게임오버 등에서 보컬하던 김욱이란 분이 MTV에서 비디오 틀어주던거 생각 납니다.
level 8 금언니     2021-08-29 23:52
멍키헤드???? " 원숭이 엉덩이는 빨게~~~~~~ 빨간건 사과~~~~~~~ " 그 노래
불렀던 우리나라 메탈밴드 맞죠? 새까맣게 잊고 있던 이름인데 groove 님 덕에
기억나네요 ㅎㅎㅎ 귀여운 멜로디를 두드려 부수는 리프로 꾸며 명랑한 노래들을
들려줬던 팀이었죠. 그 멤버가 DJ도 했었군요.
level 6 Autumn     2021-08-30 01:35
저도 울산시민입니다(저번에 댓글로 인사드렸습니다 ㅎㅎ)
저는 부산에서 자랐는데 어릴때는 롤라장 디제이 형님들께서 인기가 쩔었죠.. ㅎㅎ
고딩때는 주로 MTV를 틀어주던 가게들이 많았었습니다~
금언니님 연배가 저와 비슷하시네요.. 울산에 LP바 괜찮은 곳 있으면 추천 좀 부탁드려도 괜찮을까요?
level 8 금언니     2021-08-30 16:53
앗! 울산 사시나요? 지난번에 인사하셨었는데 기억 못해 죄송합니다 ㅠㅠㅠ
LP바는 아니지만 시계탑사거리에 로얄앵커 괜찮습니다. 그리고 삼산에 LP바 두어군데
있던데 전 영 별로였던 곳이라 추천 드리긴 조심스럽습니다만 현대백화점 맞은편
BNK 부산은행과 메디포멘 비뇨기과 사잇길로 들어가면 라 트라비아타란 LP바
있습니다. 앞에 쓴대로 제겐 맞지 않았는데 keepRocking님에겐 잘 맞을지 모르니 들러보세요.
주인이 헤비메탈 좋아하더군요.
level 6 Autumn     2021-08-30 18:28
오~ 감사합니다~ 삼산에 한번 가봐야겠네요~
좋은하루 되세요~
level 4 down tuning     2021-09-03 17:12
음악감상실 ㅎㅎ 정말 오랜만에 들어보는 단어네요. 글자만 봐도 그 시절 추억이 생각나 웃음이 납니다. 저는 부산에서 자랐는데요, 고등학교 때 친구들이랑 자주 가던 곳이 서면에 있던 랩소디였습니다. 금언니님이 설명하신 그대로구요. 규모는 생각보다는 꽤 컸었죠. 인터넷도 없던 시절 MTV는 지금의 유튭 이상의 위상이었지요. 최소한 저한텐 그랬습니다. 거기서 처음 보았던 레이지 어겐스트 머신이랑 모스크바에서 했던 판테라의 라이브 공연을 보며 느낀 짜릿함은 아직도 잊을 수가 없네요. 그러다 시대가 바뀌며 인기가 시들해져서 랩소디도 결국 몇 년 뒤에 문을 닫고 말지만요. 덕분에 옛날 기억에 한 번 젖어봤습니다. ^^
level 8 금언니     2021-09-03 20:16
ㅎㅎㅎ 그땐 적은 돈으로 재미나게 놀 수 있는 공간이었죠. 예쁘고 잘생긴 언니오빠들
구경도 하고 맘에 드는 노래 알게 되면 레코드가게 달려가서 냅다 사기도 했었고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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