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곡하면 이게 생각난다 하는곡 있으신가요?

저는 Van Halen의 The best of both world랑 Kiss의 더블 플래티넘 앨범 수록곡을 들으면 호주의 따사로운 태양과 선크림 냄세가 생각이 납니다. 호주에 1달정도 머무를때 사서 엄청 들은 시디들 이거든요.

네 굿입니다 인생 곡들이실듯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GNR의 Sweet Child o' mine의 도입부를 들으면 일출을 보는 듯한 느낌이 들더군요.
소악의 The Cage를 들으면 들판을 내달리는 늑대들의 모습이,
앙그라의 Nothing to say를 들으면 수평선 위로 서서히 나타나는 스페인 함대의 모습이 연상돼요. ㅋ

기막힙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굿메탈 라이프 기원합니다!

마스토돈의 블루드앤thㅓㄴ더를 듣고있자면 바다한복판 때앗볕 아래서 근육질 횽들과 영차영차 닺을 올리고 거대한 파도와 사투를 벌이는 아랍의 바다 사나이에 빙의되는 느낌을 받습니다.

와 비유가 최고이십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굿메탈 라이프 되시길~

같은 앨범 수록곡 Metropolis 를 들을때마다 비슷하게 밤 하늘을 자유롭게 날아가는 상상을 해요.
작년 드림시어터 내한공연에서도 Metropolis 가 나올때 현실에서 날아가는지 알았습니다 ㅋㅋㅋ

Metropolis도 명곡이죠~ 드림씨어터의 2집은 정말 꿈같은 앨범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헬로윈 Invitation + Eagle fly free 협곡에서 자유롭게 나는 독수리가 연상되더군요.

네 멜로디들도 자유롭게 나는 독수리를 표현한거 같은 느낌이에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Moonsorrow - Kivenkantaja 앨범 들으면 막 롱보트에서 내려서 해안마을을 약탈하러 전력질주하는 바이킹 용사들이 생각납니다 ㅋㅋ

오우 멋진 표현이십니다 굿메탈 라이프 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레젶 kashimir를 들을때 누우면서 창밖을 마라보면 그런 느낌이 났었습니다.

오 좋습니다 음악을 들으며 창밖을 바라보면 정말 감성적이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