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곡 무시하십니까? 시리즈 No. 10 GUNS N' ROSES - Dead Horse
건즈앤로지스의 불세출의 데뷔작 Appetite For Destruction (1987) 의 축포는 실로 엄청나고 지축을 뒤흔든 명반입니다.
그로부터 4년 후 건즈는 의미심장하며 진지하고 위대함과 원대한 포부를 뿜는 Use Your Illusion 1, 2 시리즈를 내놓습니다.
두 앨범 동시에 빌보드 1, 2위에 랭크됨과 팬들의 폭발적인 관심, 총 30곡이라는 방대한 트랙을 1, 2 앨범으로 시간차 발매.
멤버들의 그동안 갈고 닦은 송라이팅이 만개하는 순간이죠.
개인적으로는 파트 2 앨범을 더욱 선호하지만 다가오는 11월 대비 November Rain 때문에라도 1 를 슬슬 꺼내 봅니다.
사실 november rain, don't cry 라는 희대의 발라드 명곡들이 포진하고 밥 먹여 살린건 부정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live and let die, bad obsession, the garden, bad apples, coma 라는 락킹하고 신나는 트랙들이 즐비합니다.
15번 트랙 dead horse 도 좋은데 거의 사장 수준이네요.
메킹 트랙 rating 에서도 밑에서 두번째네요..
액슬 로즈 작곡으로 초반부 어쿠스틱함을 뒤로하고 바로 하드하게 내달립니다.
매트 소럼의 정직하고 파워풀한 드럼과 슬래쉬, 이지의 감각적인 기타,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액슬 로즈의 보컬.
슬픈 곡 제목과 달리 시종일관 업된 분위기의 리프가 듣기 좋습니다.
https://youtu.be/u8X76NRiQLQ
그로부터 4년 후 건즈는 의미심장하며 진지하고 위대함과 원대한 포부를 뿜는 Use Your Illusion 1, 2 시리즈를 내놓습니다.
두 앨범 동시에 빌보드 1, 2위에 랭크됨과 팬들의 폭발적인 관심, 총 30곡이라는 방대한 트랙을 1, 2 앨범으로 시간차 발매.
멤버들의 그동안 갈고 닦은 송라이팅이 만개하는 순간이죠.
개인적으로는 파트 2 앨범을 더욱 선호하지만 다가오는 11월 대비 November Rain 때문에라도 1 를 슬슬 꺼내 봅니다.
사실 november rain, don't cry 라는 희대의 발라드 명곡들이 포진하고 밥 먹여 살린건 부정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live and let die, bad obsession, the garden, bad apples, coma 라는 락킹하고 신나는 트랙들이 즐비합니다.
15번 트랙 dead horse 도 좋은데 거의 사장 수준이네요.
메킹 트랙 rating 에서도 밑에서 두번째네요..
액슬 로즈 작곡으로 초반부 어쿠스틱함을 뒤로하고 바로 하드하게 내달립니다.
매트 소럼의 정직하고 파워풀한 드럼과 슬래쉬, 이지의 감각적인 기타,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액슬 로즈의 보컬.
슬픈 곡 제목과 달리 시종일관 업된 분위기의 리프가 듣기 좋습니다.
https://youtu.be/u8X76NRiQL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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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곡이 본 앨범에서 가장 헤어메탈스러운 곡이 아닐까요? 다소 컨츄리적인 요소가 느껴지는 곡이기도 합니다. | ||
맞습니다. 후반부에 다시 가열차게 달리죠. 구수한 곡 진행이 아주 마음에 듭니다. ㅎㅎ | |||
크~ 정말 좋아하는 곡입니다! | ||
역시 글램메탈스러운 곡이라 좋아히시는군요. 초반부엔 조용하다가 서서히 터지는 부분이 압권이죠. 코러스, 멜로디도 일품입니다. ㅎㅎ | |||
파트 2를 더 좋아하지만, 가을에는 파트 1이죠 | ||
비내리는 가을날에는 November Rain 항시 대기중이죠. ^^ | |||
전 정발이라 한곡이 빠져 있는데 수입반 하나 더 들여놔야겠네요.ㅋ | ||
아이고 ㅠ 정발은 두곡이 빠졌습니다. right next door to hell, back off bitch요. 저도 같은 이유로 수입반 질렀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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