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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e :  level 19 앤더스
Date :  2023-01-23 21:55
Hits :  1522

이곡 무시하십니까? 시리즈 No. 29 CINDERELLA - Take Me Back (1988)

미국 필라델피아 출신 글램메탈 신데렐라.

본조비의 전폭적인 지지로 메탈씬에 데뷔.

탐 키퍼라는 걸출한 뮤지션이 그룹의 핵.

풋풋하고 칼칼한 1집 Night Songs (1986) 으로 글램메탈 출사표.

nobody's fool, shake me, push push, somebody save me 를 히트.

2년후에 성숙한 사운드의 Long Cold Winter (1988) 발표.

이계열 명반을 제조 합니다.

gypsy road, don't know what you got, the last mile, coming home 이 히트하며 신데렐라표 글램메탈의 정점을 찍는 가운데 마지막 곡인 take me back 도 좋습니다.
컨트리풍 서던 느낌이 물씬 나는 글램메탈 입니다.

https://youtu.be/aAHr82jkdQ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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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vel 17 댄직     2023-01-24 03:28
재 결성 원하는 밴드 1호가 신데렐라네요.....
Jeff LaBar가 재작년에 고인이 되어 오리지널 재결성은 어렵지만 어떻게든 재결성 되어서 앨범도 내주면 좋겠습니다.ㅜ.ㅜ
level 19 앤더스     2023-01-24 09:04
그룹명도 최대한 소프트해 보이는걸로 지었다고 하죠. 제프 라바 멋진 기타리스트였는데 안타깝습니다. 글램메탈 입문 그룹으로도 아주 좋은 그룹입니다.
level 7 redondo     2023-01-24 06:45
프론트 맨인 톰 키퍼 키크고 엄청 외모가 수려했지요. 너바나 광풍 오던 3집까지 다 히트.. Gypsy Road, Don't Know What You Got(12위), Coming Home(20위) 등 많은 명곡들.. 300만장의 미국내 판매량. 다시 돌아 오지않을ㅜ
level 19 앤더스     2023-01-24 09:07
이들의 1~3집 정말 좋죠. 특히 흙냄새 진동하는 Heartbreak Station 기깔난 앨범입니다. shelter me, make my own way 흥겹고 신납니다. 톰 키퍼의 외모는 특출났었죠.
level 14 B1N4RYSUNSET     2023-01-24 08:38
예전에 이들의 라이브 dvd를 보면서 무슨 프론트맨이 저렇게 잘났나 생각이 들었었네요. 저는 coming home 좋아합니다.
level 19 앤더스     2023-01-24 09:10
훤칠하고 정말 잘생긴 뮤지션이죠. 흑발에 새하얀 피부, 또렷한 이목구비. 허스키한 목소리에 작곡, 기타 실력까지 무적인 탐키퍼. 영상보면 정말 타고난 프론트맨 같습니다. coming home 뮤비 보면 정말 귀향하고 싶어지는 기분 좋아지는 곡입니다.
level 6 비트과학자     2023-01-24 20:08
톰 키퍼는 요즘 더 먹히는 얼굴이죠. 얼굴 하얗고 아이돌스런 마스크
level 19 앤더스     2023-01-24 20:41
남자가 봐도 광채가 나는 미모죠. 그에 부합하는 기타 & 보컬까지.. 안 반할 수가 없습니다.
level 11 D.C.Cooper     2023-01-26 22:38
Cinderella가 아주 조금만더 일찍 나왔어도...
톰키퍼는 운이 없는 천재라고 생각합니다.
level 19 앤더스     2023-01-26 23:11
본조비가 밀어 줬지만 또 다르게 전폭 지원을 받은 기깔난 후발주자 스키드로우가 워낙 유명해져서.. 그래도 1, 2집 정도면 선방이죠. ㅎㅎ
level 15 metalnrock     2023-01-26 23:33
신데렐라 좋아요..특히 2집 매우 좋고 최근의 솔로 앨범도 들어보세요. 저는 신데렐라 5시디 박스셋 샀습니다. 5번째 시디가 key club cd랑 다른 라이브 트랙 포함이에요. 한번 확인해보세요
level 19 앤더스     2023-01-27 07:38
신데렐라 박스셋 부럽습니다. 소장가치가 굿일듯요. 이들의 2집은 완전 명반이죠. 즐감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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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sco75 2024-11-22 09:07
Opeth 는 항상 진리죠~!!!
버진아씨 2024-11-22 02:44
오페스 신보 미쳤네요;; 미카엘은 그저 사랑입니다.
AlternativeMetal 2024-11-20 21:23
내복 든든히 입고! 두툼히 코트 걸치고! 목폴라 받쳐 입으시고!
Evil Dead 2024-11-18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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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sco75 2024-11-18 09:08
날이 많이 쌀쌀해졌습니다~
gusco75 2024-11-15 10:56
이상하게 오늘은 Dissection "Unhallowed" 땡기네요. 이런 날 조심해야는데...
똘복이 2024-11-14 21:10
Imprecation Imprecation Imprecation Imprecation Imprecation Imprecation
Evil Dead 2024-11-14 17:13
Slayer 좋아요~
소월랑 2024-11-14 11:37
비 오네요 November Rain 들어줘야겠습니다
악의꽃 2024-11-13 21:00
환율 속상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