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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e :  level 10 건치미소
Date :  2019-10-25 00:35
Hits :  5107

이 앨범 수정이 필요할것 같은데요

https://www.metalkingdom.net/album/Heavysaurios-Heavysaurios-63620
이 앨범이 Heavysaurios라는 아르헨티나 밴드의 앨범이라고 나와있는데
그게 아니라 여기에도 문서가 따로있는 Hevisaurus라는 핀란드 밴드의 앨범이라고 메탈아카이브에 나와있네요.
https://www.metal-archives.com/albums/Hevisaurus/Heavysaurios/791702
다만 이 앨범만 레이블이 소니 핀란드가아니라 소니로 되어있는걸 봐서는 아르헨티나 진출작 정도인걸로 보이는데
수정 바랍니다
아래는 문제의 그 앨범과 그 앨범과 커버가 판박이인 같은 밴드의 다른 앨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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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vel 14 b1tc0!nguЯu     2019-10-25 02:55
아르헨티나 밴드가 맞습니다. 헤비사우루스는 많은분들이 아시다시피 핀란드의 아이들을 대상으로 한 메탈그룹이죠. heavysaurios는 아르헨티나에서 개런티를 주고 현지화시킨 밴드입니다. 음악이랑 코스튬은 같지만 멤버랑 언어가 틀려요.
level 14 b1tc0!nguЯu     2019-10-25 03:01
이 밴드가 돈이 많이 되었던 모양입니다. 원래 헤비사우루스 밴드가 thunderstone 드러머를 주축으로 결성이 되었는데 나중에 레코드사 분쟁으로 둘로 갈라졌죠. 보컬만 남아서 다른 멤버들 영입해서 활동하는게 지금의 hevisaurus이고 나머지 멤버들은 sauruxet 이란 똑같은 코스튬의 다른 밴드를 만들어서 앨범을 발표하고 활동했는데 그다지 성공적이진 못한것 같습니다. final countdown 을 패러디한 saurusplaneetta를 한동안 즐겨 들었읍죠.
level 10 건치미소     2019-10-25 07:49
호오...그럼 아카이브가 틀렸다는건데 의오네요
level 12 광태랑     2019-10-25 09:57
저도 핀란드 밴드인 줄 알았는데 아르헨티나 공연 영상이 너무 많아서 의아해했었습니다. 알고 보니 이름과 컨셉이 같은 별개의 밴드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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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sel 2025-03-31 15:52
어제 눈 옴;;;;
gusco75 2025-03-31 13:43
항상 느끼는 거지만 음반 주문 후 기다리는 동안 하루하루가 정말 길게 느껴지는 건 나뿐이지 않을 듯...
Blacksburg 2025-03-25 01:51
Toxic Holocaust 후기 없나요
서태지 2025-03-22 13:46
바다 건너 Mayhem 박스셋 오는 중..ㄷㄱㄷㄱ
amoott 2025-03-22 10:15
들어보니 멜데,스레쉬 색채가 더 강해진듯 하네요
gusco75 2025-03-21 13:13
COF...예약 후 기다리는 중...잔뜩 기대 중입니다~
Peace_sells 2025-03-21 06:26
Cradle of filth 신보가 나왔네요. 좋은듯
AlternativeMetal 2025-03-20 20:24
[뜬금포] 이제 좀 있으면 버스커버스커 벚꽃연금 시즌이네요!
악의꽃 2025-03-06 15:52
바벨과 더블어 "Stranger"의 "Stranger"가 최고의 곡 중 하나라고 생각^^
똘복이 2025-03-06 15:33
바벨탑의 전설 솔로... 진짜 풀피킹에 태핑에 마지막 스윕 피킹 마무리까지... 명곡이죠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