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플레임즈 December Flower 라이브
https://youtu.be/2hVgOGeKx38?feature=shared
2집 The Jester Race에 수록된 기타솔로가 일품인 곡입니다.
작년에 아주 오랜만에 공연한 게 있네요. 96년 이후로 처음이랍니다...
이 곡 솔로는 제가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솔로로 한 손에 꼽는데, 인플 멤버가 아니라 당시 닭탱의 Fredrik이 게스트로 친거라서 어떻게 치는지 못배웠던건지 옛날 라이브는 죄다 솔로는 날리고 배킹만 치더군요...
그거를 거의 30년만에 솔로까지 구현해서 무대에 올려준게 감동적입니다..
근 몇년 인플이 이렇게 90년대 클래식 요즘 톤으로 라이브해주는거 보는게 재미가 쏠쏠하네요. 특히 2집은 갠적으로 좀 북유럽 말똥냄새 구리구리한 인상이었는데 요즘 사운드로 연주하는걸 들으니 이게 이렇게 모던했나 싶군요.
2집 The Jester Race에 수록된 기타솔로가 일품인 곡입니다.
작년에 아주 오랜만에 공연한 게 있네요. 96년 이후로 처음이랍니다...
이 곡 솔로는 제가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솔로로 한 손에 꼽는데, 인플 멤버가 아니라 당시 닭탱의 Fredrik이 게스트로 친거라서 어떻게 치는지 못배웠던건지 옛날 라이브는 죄다 솔로는 날리고 배킹만 치더군요...
그거를 거의 30년만에 솔로까지 구현해서 무대에 올려준게 감동적입니다..
근 몇년 인플이 이렇게 90년대 클래식 요즘 톤으로 라이브해주는거 보는게 재미가 쏠쏠하네요. 특히 2집은 갠적으로 좀 북유럽 말똥냄새 구리구리한 인상이었는데 요즘 사운드로 연주하는걸 들으니 이게 이렇게 모던했나 싶군요.
오 이 명곡을 라이브로 연주하다니 감동입니다. 솔로가 개지리죠. https://youtu.be/bcnIfGTIO7c?si=vWVISHyFWVCtFaxb Frederik 은 이 곡에서도 죽여주는 솔로 연주를 펼칩니다. | ||
보컬이 많이 예전처럼 돌아온 것 같아서 반갑네요. 추억이 방울방울 | ||
인플레임즈 내한공연에 간지 벌써 20년이 넘었네요. 시간이 왜이리 빠른건지 황금기 라인업의 라이브를 봤었다는게 감사한 시간이 되어버렸네..... | ||
너무 좋아하는 노래 ㅠ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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