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즈 추천좀 부탁드려도 될까요?
피아노와 드럼이 맛깔스러운 거요.
초심자라 보컬이나 현악기 혹은 음질 나쁜 오래전 명반 같은건 아직 어려워서요.
메킹 능력자 분들중 아시는분 있으실거라 생각되서요.
죄송합니다. ㅎ
초심자라 보컬이나 현악기 혹은 음질 나쁜 오래전 명반 같은건 아직 어려워서요.
메킹 능력자 분들중 아시는분 있으실거라 생각되서요.
죄송합니다. ㅎ
왠지 어서 많이 들어본 음악이네요. 찐득찐득한 느낌 좋아요. 추천 감사합니다. ㅎㅎ 메탈만 들으시는게 아니라 재즈에도 일가견이 있으시군요. | |||
마일즈 데이비스 Tutu 음반 들어보세요 | ||
추천 감사합니다. 블랙 메탈만 들으시는줄 알았습니다. ㅎㅎ | |||
전 장난 안가리고 다 듣습니다 제이팝,클래식.쨰즈.등등.. 요즘 콜렉션 하는게 노르웨이산 블랙메탈 이죠 ㅎㅎ | |||
장르가 뭔가... 다 좋은데 블랙메탈만 좀.. 저도 듣지만. ㅋ | |||
윗분이 언급한 데이브 브루벡의 앨범도 재즈를 듣다 보면 피해갈 수 없는 작품입니다. 무난히 Bill Evans Trio의 앨범들이 적당하지 않을지? Portrait In Jazz나 Exploration 같은 앨범들 말이죠. 그보다는 좀 더 현대적인 스타일을 좋아하신다면 Brad Mehldau Trio 앨범들도 적당하구요. 재즈도 어느 정도 클래식의 지위를 획득한 앨범들은 대체로 정해져 있기 때문에 약간만 검색해 보시면 어떤 것들을 들어야 할지 감이 금방 옵니다. 락팬들이 딥 퍼플이나 레드 제플린을 취향이 아니더라도 어쨌든 1번 정도는 들어보는 것처럼 말이죠. 재즈 감상 경험이 많지 않으시면 일단은 피아노, 베이스, 드럼 구성의 트리오 앨범들이 가장 접근이 쉽기 때문에 추천 드립니다. | ||
요즘 유투브로 재즈카페 같은거 들으니까 좋더라구요. 근데 재즈가 검색해보면 피아노와 드럼은 거의 없고. 보컬이랑 현악기들 많은데 저는 좀 어렵더라구요. 말씀하신 피아노 베이스 드럼 위주의 곡들이 편안하고 귀에 착착 감기는데 잘 모르겠어서 질문 드렸는데 정확히 답변해 주시네요. 감사합니다. | |||
재즈는 젬병이라 추천을 못드리는게... ㅠ 울프님은 메탈도 전방위적으로 들으시면서 타장르도 많이 접하시는군요 ㄷㄷ 좋은 재즈 음반 득템하시길요~ | ||
이런 ㅎㅎ 메탈도 편식러죠,. ㅋ 메탈 안듣는 장르도 있긴 하죠. 대충 예상은 하실겁니다. ㅎㅎ 저도 재즈는 잼병인데 요즘 유툽으로 재즈까페 같은거 틀어 놓으니 좋더라구요. 재즈 까지 득템할 생각은 ㅋㅋ 아직 없구요. 그냥 아주 괜찮은거 몇개만 찍먹해 볼까 합니다. | |||
https://www.youtube.com/watch?v=WYRrIBqKsJ4 https://www.youtube.com/watch?v=boOu0L45M44 https://www.youtube.com/watch?v=-ysgmrhLi1E https://www.youtube.com/watch?v=6ETla9zs5SI 저도 정통 재즈는 좀 졸려서 퓨전쪽으로 들었는데요. 퓨전쪽으로도 건반이나 드럼 베이스 엄처난 기인들이 많이 있는거 같아요. ㅎㅎ | ||
무슨 프로그레시브 메탈 듣는줄 알았어요 ㅋ 대단히 화려하네요. 뭔가 정형화 되면서도 정형화 되지 않은 정말 다이나믹한 에너지가 넘칩니다. 좋은 음악 추천 너무 ㄱㅅ 합니다. | |||
https://www.youtube.com/watch?v=L_XJ_s5IsQc 최근에 알게된 퓨전 재즈밴드 Snarky Puppy https://www.youtube.com/watch?v=kTtIvj2SXUQ&list=RDkTtIvj2SXUQ&start_radio=1 daniel casimir 의 2022년 신보입니다. | ||
멋진 영상이네요. 아래 신보라고 하신건 관록이 느껴지는게 저게 재즈 아닌가 싶네요. 추천 정말 감사합니다. | |||
작성자분께서 말씀하신 '피아노와 드럼' 주축의 Jazz는 아니지만 테너 섹소폰을 주축으로 맛깔스런 리듬감이 넘실 대는 Hank Mobley - Recardo Bossanova는 운동 할때건 한잔 할때건 언제 들어도 흥을 극대화 시켜주는 곡이 아닌가 싶네요. 해당 곡이 실린 'Dippin' 앨범을 걸어 놓고 한잔 하다보면, 시간 가는 줄 모르겠더라구요 ㅎㅎㅎㅎㅎ | ||
위곡은 어디서 많이 들은듯한 정열적인 곡이네요. 추천 감사합니다. 좋네요. ㅎㅎ | |||
Miles Davis - Kind of Blue https://www.youtube.com/watch?v=kgRcCyey1hM Bill Evans Trio - Portrait in Jazz https://www.youtube.com/watch?v=v5eypUpQc7M 추천드립니다ㅎㅎ | ||
두 앨범 다 드러밍이 귀에 착착 감기네요. 착착 감기는 드러밍과 자유 분방한듯한 피아노, 트럼펫? 암튼 좋습니다. 추천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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