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만의 주말 피서법!
무더위가 절정이네요.
시원함을 찾아 나섭니다.
마트가서 맥주랑 안줏거리 사와서 책상앞에서 선곡합니다.
블라인드가디언의 커버곡 & 어쿠스틱버전 컴필레이션 The Forgotten Tales 입니다.
역시나 앨범 커버도 수도승이 빠지지 않고 등장합니다.
비치보이스의 surfin' usa, 유라이어힙의 the wizard, 퀸의 spread your wings 커버를 특히 좋아합니다.
맥주와 잘 어울리는 surfin' usa 띄웁니다.
시원한 주말 되세요~ ^^
https://youtu.be/_cuv3BrCjP8
한지의 굵직한 보컬과 시원하고 육중한 연주가 역시 후련합니다.
원곡 자체가 원체 좋으니 신나기 그지 없네요.
시원함을 찾아 나섭니다.
마트가서 맥주랑 안줏거리 사와서 책상앞에서 선곡합니다.
블라인드가디언의 커버곡 & 어쿠스틱버전 컴필레이션 The Forgotten Tales 입니다.
역시나 앨범 커버도 수도승이 빠지지 않고 등장합니다.
비치보이스의 surfin' usa, 유라이어힙의 the wizard, 퀸의 spread your wings 커버를 특히 좋아합니다.
맥주와 잘 어울리는 surfin' usa 띄웁니다.
시원한 주말 되세요~ ^^
https://youtu.be/_cuv3BrCjP8
한지의 굵직한 보컬과 시원하고 육중한 연주가 역시 후련합니다.
원곡 자체가 원체 좋으니 신나기 그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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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시지는 전자레인지에 돌린 건가요? 살짝 프라이팬에 구워주는 편이 좀 더 맛깔나지 않을까 싶기도 하네요. 참고로 전 필라이트는 한 번도 마셔본 적이 없습니다. ㅡ.ㅡ | ||
전자렌지에 1분 돌렸습니다. 팬에 굽기 귀찮아서요 ㅎㅎ 필라이트는 맛은 그저 그렇고 싸서 자주 먹는편입니다. | |||
맥주에 소세지도 굿이죠. 한 때 즐겨먹었는데 지금은 사정이 있어서 입맛만 다시고 있습니다. 맥주에 안주해서 준비된 영화나 다큐나 라이브 보던게 작은 행복이었죠ㅋㅋ 먹는 속도가 다르니까 앞에 차려두고 30분 보내고 먹고 그랬답니다. 먹는거 앞에 두고 그게 되냐고 하는데 나는 그게 되더라구요. 오히려 잠시뒤에 먹는 기대감이 더 커지죠. 수도권에 조금씩 비가 오죠, 내일 정도까지 오고 덥다가 며칠 후에 다시 비 내려준다더군요. 폭우만 아니면 좋습니다. | ||
감사합니다~ 맥주 마시며 음악 듣는게 행복이죠. ㅎㅎ 더위 잘 이겨내시길요~ | |||
앤더스님 덕분에 필라이트 입문한 사람입니다ㅋㅋㅋ 그냥 쌩으로 먹기엔 쫌 그런데 쏘주 살짝 타서 마시니 세상 이런 궁합이 따로 없더군요ㅎㅎ 오늘 전 예전에 앤더스님이 추천해주신 Fair warning의 save me 들으면서 마무리해야겠습니다. 마침 또 옛날고릿적 맥주 광고 CM송이었네요ㅋㅋㅋ | ||
감사합니다~ ㅎㅎ 필라이트 쏘맥용으로 지리죠. 세상에나 Fair Warning 의 save me 는 최고의 선곡이십니다!! 좋은밤 되십시요 ^^ | |||
여전히 맥주취향은 저와 비슷하군요.^^ 오는 10월 초순경에 모임을 다시 진행해볼까 합니다. 그때는 한번 뵈었으면 좋겠네요. 이번에는 철저하게 초대로만 인원을 받아볼까 합니다. 참석인원이 얼마 없어도 별수 없구요. | ||
네. ㅎㅎ 여전히 필라이트, 필굿으로 달리고 있습니다. 가을에 모임 계획이 있으시군요. 여건되면 만나뵙고 싶네요. | |||
사실 제가 생각한 만큼의 큰 성과도 없는듯했고 음악말고 다른것에 관심이 더 가기도 하여 이제 모임을 안하려고 했지만 재개하자고 요청이 들어오기도 했구요. 하여 이번 모임은 만나보고 싶었던 회원들 위주로 철저하게 초대장을 보내서 그 인원으로만 진행해보려 합니다. 물론 사정에 따라 변경될수도 있겠지만요. | |||
요즘은 피서라고 해서 어딘가로 떠난다기 보다 오히려 자신이 편한 방식으로 즐기시는 분들이 많은 듯합니다. 앤더스님의 피서 방식 너무 좋군요~~ | ||
ㅎㅎ 고맙습니다~ 시원한 에어컨 바람에 맥주에 메탈이면 신선놀음이죠. 쿠퍼님도 시원한 여름 되십시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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