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대학생 되서 여자들에대해 느낀점

ㅋㅋ 얼굴만큼은 끝까지 신경쓰는군요.

기숙사 생활하시는군요.저도 기숙사생활 해봐서 압니다만 여자애들 첨에만 신경쓰지 한달 두달 지날수록 걍 쌩얼에 겉옷하나 걸치고 밥먹으러 갈겁니다ㅋㅋㅋ

ㅎㅎ 그때가 기대되는군요 ㅋㅋ

좀만있으면 좆간지.. 곰돌이 꽃무늬 온갖 잠옷에 화장따위도 볼수 없는 궁극의 지점에
들어서실겁니다;; 솔직히 가관- _ -;;

공감. 조금만 있으면 화장따위는 찾아볼수없죠 후드에 얼굴을 무언가로 동여매서 쌩얼은 절대공개할수없어 부류와 완전히 오픈한채로 난 이제 신경안써 부류 두 부류로 분류된후 도서관에와서 처박히는 뇨자들이 일정수 존재.

도서관이 차라리 낫죠;
여대생들 거의 90% 공통점..
어깨에 명품 가방 & 한손에 파일or전공서적 & 한손에 커피 -_ - ...
대한민국 여자 대학생 표준행동강령이라도 내렸는지..
아 어제 뉴스 보니 커피 전문점 커피 원가가 123 원이더라군요.
그걸 5천원~만원까지 주고 잘도 들고 다니시며 된장력을 뿜으시죠 -_ -
존내 꼴보기 싫음;

그런 모습은 많이 보이는데 정말 궁금한것은 가방이 분명히 덜 차서 축 처져 있는데 왜 그리 두꺼운 5만원 짜리 전공서적은 손에 들려 있냔 말이죠.

남자들이 풀수없는 여대생 3대 난제.

1.왜 머리는 안감고 모자 뒤집어 쓰고 와도 얼굴은 화장떡칠인가
2.여대생들은 왜 이렇게 커피에 집착하는가
(심지어 커피가 안들어있는 통도 왜 계속 들고다니는가)
3.그놈의 전공서적은 왜 반드시 팔에 끼고 있어야 하는가

물론 다 그렇다는건 아니지만. ㅋㅋㅋㅋ
어쨋든 풀수 없는 문제입니다.

3번은 듣기로 전공책을 가방에 넣으면 무거워서 가방이 늘어난다고 하더라고요ㅎ 책보단 가방이 비싸니 따로 드는듯
다른건 모르겠군요..

대학... 저도 가고싶어요 하악하악.

한달동안 화장하기로 약속했건만 현실은 개강 이틀만에 쌩얼 + 술냄새 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전공서적이야 무거우니 가방 망가지니까 그런 면도 있긴 하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