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말 원래 주다스에만 빠질라고 했었는데말이죠...

메탈킹덤에 온 것이 어찌보면 실수(?)일지도 모릅니다...
(허나 역시 메킹에 온 것은 꾀나 커다란 행운이죠...)

이 메탈이라는게 참...

들을수록 어렵고, 알면 알수록 좋은밴드는 넘쳐나고

말 그대로 개~~명반 진짜 판타스틱명반들도 줄줄이소시지로 넘쳐나오고말이죠...

명반이면 명반일수록 왠지 다운받아들으면 밴드에대한 미안한 마음이드는것이...

꼭 사서들어야만 할것같고말이죠 ㅎㅎ;;;
(그동안 프루나에서 받은 알집들을 싹~다 패기처분...;;;)

하지만 역시 문제는 '돈' 이거참... 이것도 어렵기는 마찬가집니다 하하;;

그래서인지 역시 메탈의 매력을 한마디로 꼽자면 저는...

'난해함'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실제로도 참 어려운 앨범들이 많더군요...

뜻 풀이가 안된다거나 단순히 연주가 어렵다거나 그런 개념이아니라

말 그대로 '난해함'이 묻어나오는 앨범들 말이죠

하지만 그것이~!

오늘도 어김없이 메탈사운드를 귓속으로 집어넣게해주는 원동력이 아닐까 합니다.

아무래도 저에게 메탈은 오래토록 '물음표' 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역시 메탈은 '느낌표'보다 '물음표'일때 무한한 매력을 발산해요 ㅎㅎ;;

나만그런가?ㅋ

무튼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메탈초짜 Exciter 씀(언제쯤 메탈고수가 될지...멀고도 험합니다.ㅎㅎ;)

 

K-Cro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