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의 우울함을 이기기 위해서 한잔합니다.

코로나 덕(?)에 스트레스 받는 요즘입니다.
그런 스트레스에 의한 우울증을 방지하기 위해서 불금 전날인데 불목으로 한잔합니다.
불목이니 나무가 불에 타듯이 더욱 활활 타오르네요...;;;
아무튼 코로나가 하루 빨리 사라지길 바라면서...ㅠㅠ

오늘은 Europe의 기타리스트인 John Norum의 노래를 들어요.
메인 멜로디가 The Final Countdown이랑 상당히 비슷합니다.
Yngwie Malmsteen의 Fire & Ice앨범에서 영혼을 울리는 듯한 큰 바이브레이션을 들려준 Goran Edman의 목소리도 꽤 듣기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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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의 평화 2020-04-10 06:43
	오 좋은 앨범 알게 됐네요~^^

		D.C.Cooper 2020-04-10 19:24
		멜로디가 좋은 곡들이 많아요~

	앤더스 2020-04-10 07:46
	무드있게 한잔 하셨네요 분위기에 최고였을듯요 불금 되세요~

		D.C.Cooper 2020-04-10 19:24
		앤더스님도 행복한 불금 보내세요!~

	Rock'nRolf 2020-04-10 11:55
	저도 좋아하는 기타리스트입니다. 그룹 유럽에서의 존 노럼을 생각해서는 안되는 존 노럼의 솔로앨범입니다.^^

		D.C.Cooper 2020-04-10 19:29
		누가 스웨덴 출신 아니랄까봐... 멜로디 참 잘 뽑아주시는 기타리스트같아요ㅋㅋㅋ

		Rock'nRolf 2020-04-10 19:29
		존 노럼은 노르웨이 출신이라고 하더군요.

		D.C.Cooper 2020-04-10 19:30
		헉ㅋㅋㅋㅋ 그렇군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D.C.Coop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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