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코가 메가데스를 떠나네요

키코가 메가데스와 함께한게 벌써 9년이었네요. 머스테인같이 까칠한 오너랑 9년을 같이 한 키코도 대단한 것 같습니다.

키코 엄청난 신사에 나이스 가이죠.

아쉽기는 하지만 메가데스의 새로운 모습도 기대되네요.

윈터썬이 최애밴드라 티무가 주목받는것이 반갑습니다.

티무도 기타 엄청 잘친다고 하는데 결국 메가데스는 리드기타가 꼭 바뀌게 되네요

티무도 굉장히 깔끔한 테크닉을 자랑하죠. 야리랑 윈터썬 활동하면서 인내심 스텟도 상당히 많이 찍었으리라 봅니다.

일단 내년에도 빠진다 정도로 알아들었었는데
아예 나가는건가요

글이 좀 애매하게 써있죠. 그런데 마지막 문단의 next endeavors 라는 용어로 아예 나간다고 보는게 맞는것 같습니다.

아..키코랑 정규앨범 2장으로 작별하게 되는군요..많이 아쉽습니다~ㅠㅠ

한마리 야생마같은 멋이 있었죠.

메가데스 기타 파트는 정말 많이 바뀌었군요.. 키코 그동안 고생했네요.

키코가 머스테인이랑 궁합은 잘 맞은거같습니다. 머스테인이 친히 마에스트로라고 지칭하면서 리스펙트하는걸 보면요.

제프루미스가 아치에너미 안가고 메가데스 가면 어떻게 되련지..

제프루미스도 적격이죠.

도대체 가족에 무슨 문제가 있길래 메가데스 탈퇴까지 선언하다니..
매우 궁금하네요.

문제가 크지 않나 생각되네요. 메가데스 기타 자리는 메탈 기타리스트들의 드림 컴 트루 아닌가요.

저도 윗분님 말씀처럼 장기적이지만 완전탈퇴는 아닌.
자리를 일단 비운다 정도로 해석하고. 티무가 계속 대체한다로
이해하고 있습니다만. 흠흠.

글이 헷갈리게 적혀있죠. Extended leave of absence 라고 하다가 마지막에 we hope all of you supporting Kiko’s next endeavors 라고 하니 앞뒤가 안맞는 느낌입니다. 해외 펜들 사이에서도 해석이 분분하더군요. 기사는 일시적 부재가 장기화되었다 라고 나왔네요. 양측이 예의상 완곡하게 표현을 하는건지, 키코가 돌아올 여지가 있는건지는 시간이 지나면 알게 되겠죠 ㅎㅎ

갠적으로 별로 였던지라 새기타가 어떨지 궁금하네요

이미 정해진 건가요?

도중모 님한테 기회가 갈줄 알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