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 메탈 리스닝 맥주 타임입니다!

오늘은 소소한 안주로군요.
필굿 사랑이 지속되길 기대해 봅니다.

그런데 저는 필굿을 한 번도 먹어보지 않았습니다. ㅡ.ㅡ

감사합니다~ 배도 부르고 해서 그냥 집에 뒹굴어 다니는 참치캔 하나 놓고 먹네요. 나쁘지 않습니다. 필굿, 필라이트 형제들은 언제나 좋습니다. ㅎㅎ 정식 맥주가 아니고 기타주류(발포주)로 들어갑니다. 맥주 흉내낸 짭 맥주라고 보시면 됩니다. 쏘맥용으로도 좋다고 봅니다. 카스, 테라, 켈리등등 맛난 국산 맥주 널렸는데 필굿 마시는건 돈이 없어서죠 뭐.. ㅎㅎ 좋은 주말 되십시요 sierrahotel님~

삼계탕 요즘 가격 엄청비싸더라고요
서울 물가보면 음식들가격이 참 많이 올랐네요
저는 군만두와 김 으로 맥주한잔 하며 오랜만에 야구보너요 ㅎ

그러게요. 물가가 장난 아닙니다. 한방 삼계탕 한그릇에 17,000원 하네요. 군만두에 김이면 맥주 간단히 드시기 좋죠. ㅎㅎ 즐거운 시간 되세요 roykhan님~

글에 쓰신 대로 [힐링타임] 이라는게 아주 잘 느껴집니다. 저는 제방에서 혼자 맥주마시며 음악 들을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어 있지 않아서 ㅠㅠ 저런 혼자만의 힐링 타임이 뭔가 부럽습니다. 메탈은 사실상 출퇴근때만 들을 수 있습니다. 아니면 가끔 회사에서 멍때릴때 ㅋ

감사합니다. ^^ 저만의 공간이 있다는것과 자유롭게 들을 수 있다는거에 소소한 행복을 느끼며 삽니다. 특별히 외출할 일 없으면 웹서핑과 음악감상 & 음주를 즐기고 있습니다.

맥주를 즐기셔도 다행히 요산은 괜찮으신가 보군요!
저는 요산 때문에 맥주도 자제하고 등푸른 생선인 참치는 거의 먹지 않고 있답니다.
맥주를 주로 즐기셔도 건강하신 듯해서 너무 다행이세요 ^^

감사합니다 쿠퍼님 저는 다행히 아웃 오브 요산입니다. 즐거운 휴일 굿마무리 되세요 포에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