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 많이 남기시는 분들 진짜 신기하면서 부럽네요 ㅋㅋ
저는 명함에 삼성로고가 찍히는 그런 회사에 다녀서 그런건지 몰라도 문화를 누릴 시간이 없거든요 ㅠㅠ (게다가 언제 잘릴지 모르는 파리목숨 ㅠㅠ)
게다가 이건 뭐 들어도 익숙해지지도 않고.. 저같은 경우에는 메탈이라는 음악이 참 좋긴 하지만 경우에 따라서 어느정도 숙달기간이 필요한지라 ㅋㅋ
명함에 삼성로고? 대단하시네요... 그리고 아직 만27세도 아니신 분이 짤릴 걱정을 하신다니 이해가 안가네요... 오히려 부러운데... 동갑인 나는 뭘 향해 나아가는건지... | ||
협력업체(라도 명함이..)에 인턴이라 그래요 ㅠㅠ 게다가 입사하기까지 과정이 자의가 아닌 타의에 의한거라 솔직히 얼마나 살아남을지 의문입니다. 하지만 걱정은 오늘부로 접어두고 열심히 한번 해봐야죠. | |||
언변이 풍부하신 분들 정말 부럽습니다. | ||
저도 어떤 밴드는 죽었다 깨어나도 못 듣겠습니다. | ||
저도 부럽더군요 | ||
기본적으로 음악 구성을 파악하는 능력, 다양한 노래를 듣고 특정 앨범의 음악사적 위치 파악, 감정을 표현하는 능력 등등... 아직 전 뭐부터 말해야할지도 모르겠는데 정말 잘 쓰는 분들 보면 부럽네요. | ||
많이 듣는게 능사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하나를 듣더라도 제대로~가 정답 아니겠습니까 ㅋ | ||
음악을 폭넓게 들으시는 분들이 글도 잘 쓰시는것 같더라구요. 아니면 한 장르만 제대로 파던가요. 전 이도저도 아니네요 ㅠ 좋아하는밴드만 골라서 돌아가며 듣는지라 ㅎ | ||
대입 때문에 저도 많이 못 들었는데... 그런 분들 부럽죠 ㅎㅎ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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