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에서 산다는게 참....

학교 때문에 외지에 사는 건 외국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군여....

그럴땐 여자친구를!!

동감입니다. 저도 뉴질 6년째 ㅠㅜ

우울할땐 음악과 함께!!

전 뭐,,, 친구놈들 다 군대가서 가족이 가까이 있다는 것만 빼면 외롭긴 마찬가지네요... 그렇지만 가족이 최고

그래도 대도시에 계시는 것은 큰 위안이 되지 않나 싶네요 ㅎㅎㅎ. 전 진짜 촌구석에서 가끔 뭐하나 싶네요.

아...전 중국에서 살때 '합법' 앨범 구하기가 어려워 힘들었습니다. 또 중국에선 Metal이 너무 인기가 없어서 조금만 비상업적인 앨범이면 구할수가 없었죠. 결국 아마존과 향뮤직 해외 배송을 했었다는...
사실 Metal은 좀 먹고 사는데 지장이 없는, 즉 생활 수준이 어느정도 올라가야 즐기기 시작하는 음악인것 같습니다. 생각해 보면 우리나라도 '86아시안게임, '88올림픽 지나며 생활 수준이 급상승함으로 해서 Rock/Metal을 즐기기 시작했던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