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짐싸기중입니다.
오늘은 아침부터 이펙터 정리중입니다. 일단 멀티 이펙터를 제외한 꾹꾹이들부터 챙기고 있습니다. 오랫만에 꺼냈더니 먼지가 수북하네요.
이미 싸놓은 꾹꾹이들입니다. 고가의 꾹꾹이를 구입해본적이 없는지라 대부분 보스, 아텍, 디지텍, 베링거, 그리고 복각 클론의 중저가 제품들입니다.
짐싸려고 꺼내놓고보니 모아놓고 한장정도는 찍어놓아도 되겠다싶어서 찍어봤습니다.
댄일렉트로사의 갖가지 저가형 이펙터들. 구입한지 13년 정도되었겠네요. 기타 초년생때 이것들 가지고 참 연습 많이 했더랬죠. 이것들을 다시보니 한동안 손놓았던 기타를 다시 열심히 연습해야하겠다는 생각도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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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장비 포장이시군요 고생하십니다 휴일인데 한잔 마무리 가셔야죠 ㅎㅎ | ||
어제도 마셔서 오늘은 그냥 넘어갑니다. 오늘 이사갈 집에 다녀왔어요. 이번주 금요일에 가구가 들어 오기로 해서 청소 좀 해놓고 왔지요. | |||
제 이펙터랑 앰프는 소리소문 없이 사라졌어요... 도깨비가 있기는 있나봅니다...;;; | ||
사라질 일없이 철저하게 잘 싸놨습니다.^^ 이제 어느정도 된듯하고 이동만하면 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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