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가기 2주전~
이사가기까지 이제 보름 정도 남았네요. 이사 때문에 좀 많이 어질러 놓았네요.
필굿맥주 한잔 하다보니 이사하기전의 모습을 남기고 싶어지더군요. 이제 보름후면 다른환경에 적응해야 할테니까요. 음반, 책 옮기는게 걱정이 되면서도 이사할 생각에 가슴이 부풀어 오르네요.
참고로 사진에 보이는것은 일부에 불과합니다. 실제론 이보다 5배이상 짐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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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이사하면서 느꼈는데 정말 쉬운 일이 아니더군요. 롤프님은 업체 부르시나요?? 저는 다음에 무조건 업체 부르려고 합니다. 무사 이사 기원합니다^^. | ||
앨범과 악기, 서적, 미니어처는 제가 직접 옮기고 가구와 부수 물품만 이사업체가 옮길겁니다. 감사합니다.^^ | |||
한동안 이사에 정신이 없어서 사진 하나 지대로 못 찍었던게 아쉽더 군요 ㅠㅠ 그 때 당시 돌아 간다면 동영상이라도 찍어 둘것이라고 후회중 ㅠㅠ | ||
그래도 사진 몇장 소장하는게 좋겠지요. 나름 추억일테니까요. 막상 이사할 생각하니 시원섭섭하네요 | |||
맥주 한잔에 설레임과 아쉬움이 공존하실것 같습니다 이사 준비 잘하시고 멋진 보금자리 안착하시길요 | ||
정말 지금 심정이 말씀하신 그대로입니다. 15년 6개월을 보낸곳인데 막상 가려니 참 마음이 그렇네요. 감사합니다. | |||
뭔가 어지러운 듯하면서, 이유모르게.정리도 되었는 느낌이 강하게 듭니다 ㅋㅋㅋ | ||
이사한다는 생각에 최근 두어달간 제대로 치우질 않았어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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