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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e :  level 15 푸른날개
Date :  2015-08-05 21:08
Hits :  4752

2015년 부산 록 페스티벌에서 미리보는 금요일 공연 (어려운 글이니 쉬운글만 읽는 사람은 보지 말것)

남여노소 다함께 코걸이 귀걸이 주디거리로서 신나게 끌고가기에는 아무래도 다다익선하게 생긴것이 최선이라 카듯 때거지 밴드에 걸맞는 수적 갯수가 채워진 덕분에 입맛대로 골라 볼 경우의 수가 한층 더 커진다는 만족도가 숨이 턱 밑창 빼기하듯 비례한다는 첫빳따가 금요일 3시부터 삼락 스테이지에서 스카펑크인 핫페퍼 파스타인데 이는 철저히 강렬한 멜로디빨에 주안점으로 상당히 밝은 내면의 상큼함을 전면으로 드러내면서 칙칙한 면상을 탈피할라꼬 생긴대로 안 놀꺼란 꼼수인지 펑크에서 보는 똘끼의 시원한 맛이 어쩔수 없이 결여가 된 측면이 있다 하더라도 한음 한음 간결하도록 느려터진 드럼 속도의 멜로디가 한층 더 부담없이 깨끗하게 즐기기에 무리없이 준비운동 개념으로서 오프닝 밴드로 시작할찌라도

 

어느덧 관객 여러분에게서는 뜨거운 땀내와 암내를 기미 죽은깨로서 확실한 만족도를 태양광선으로 문신새기듯 면상에다 깔끔히 돌려 줄꺼란 것을 믿어 의심치 아니하게 확실히 끝장내는 밴드가 스카웨이커스인데 이는 오랜내공으로 다져진 철면피하 조직의 탄탄한 밴드 구성력과 철판두깨의 선이 뚜렷한 장점으로 두꺼비 아저씨에게 도와줘요 라는 앞선밴드의 이프로 부족한 부분을 학실히 채워지는 펑크의 똘끼 충만하게 에너지 넘치는 신명남을 잘도 보여 준다 카는 면상이 어찌나 매력적으로 보이는지 침이 꼬올깍하게 타들어 가는 내면의 속을 요리조리 불타오르는 이 연타 스카펑크의 진수를 삼락 스테이지에서 3시 40분에서 4시 20분까지 나름

 

한시간 20분동안 확실히 불타오르는 그곳 거시기를 주체하지 못하도록 쩔쩔매고 있는 꼬라지를 어여삐여긴 주체측이 50여분간 휴식을 주게 되도록 너그럽게 인자함을 보여주는게 진심으로 여길맨키로 이시간을 저녁식사 타임으로 사랑의 열매를 개걸스레 따묵는데에 혈안이 되어 마땅할 원스트레이트 쓰리 강냉이 떨리는 쇼 타임이 기다리고 있는데 이는 5시 10분에서 7시 30분까지 그린 스테이지에서 광란의 중이병을 멋뜨러지게 뽐낼 똘끼가 지랄발광으로 빛이 난다 카는 것의 첫빳따가 P!SCO 라는 타이완밴드로서 록파티를 지구상에서 제일 잘한다는 앤드류 W.K 밴드의 청소년 버전이 피스코 이라고 할만큼 관객의 춤사위로서 장모에게 점수 딸칠 방법을 떡매치도록 충분하게 서로가 서로에게 이심전심 춤동작을 헤드뱅이로서 아주 다양하게 50여분간 선보이였던 백미가 곧바로 뛰어 나올 원톤과 사이드카

  

본인은 북유럽 익스트림 외의 장르는 쨈병이라 씨부릴 껀덕지가 없다지만 갠적으로 나마 우리나라의 조선펑크에선 크라잉넛과 노브레인을 제일로 보는 탑순위라고 작심하듯 히트곡만으로 공연 도배한다면 과연 어느 누가바를 선수로서 이들의 입바른 아성을 깨부술수가 있을런지가 도통으로 모르쇠로 일갈한 까닭에 두번째로 좋아하는 밴드를 골라라 한다면 서슴치 아니하게 장르 조껀 만남의 좋은 반사로 바리 원톤과 사이드카로 차세대 신진 펑크메탈으로서 매해 한곡만 히트치더라도 10년동안 꾸준히 죽지는 말고 살아 있다는 것에 감사한 마음가짐이라면 능히 원톱으로 자리매김할 가능성을 점쳐 볼만하게 혹자는 갤럭시익스프레스가 차세대주자이지 않을까 라고 점쳐 볼순 있겠지만 불미스러운 여파인지 작년 부락공연에선 능력에 비해 만족도가 상당히 떨어져 약물의 여파가 심상치 않도록 똘끼가 완전 거세된 범생이 무미건조하게 시간만 보낸 실망이었기에 상당기간 치유가 힘들지 않을까 라듯이 삭씬이 쑤시듯한 두시간 반동안의 쓰리 강냉이 밴드 가지고 주디를 맘껏 털어 보는 감격에서 겨우 두번째의 휴식 시간의 50 여분 동안으로 잠시 애를 보다가 

 

8시 20분 부터 호불호가 극열하게 갈릴 만하게 삼락에서는 고고스타가 그린스테이지에선 스톤드 이라는 장르 선호도에 따라서 개나소나의 상남자가 펑크메탈을 선호 한다면  꾸밈이 없을 마초같은 북조선의 담백한 펑크를 하드하고도 거친 스톤드에다 줄서면 되겠고 보다 더  다다익 선한 인상으로 피스코의 여윤으로 싱글방글한 남여노소의 면상 따라지에서는 고고스타로서 마지막으로 춤빨 에너지를 발산시키면서 적당히 간을 보다가 9시 그린스테이지로 가서 슈가도넛를 중간에 보도되고 안보도되는 미성의 클린보컬이 완전 끝내주는 밴드라 이것도 취향의 호불호가 작렬하는 가운데 9시 반에 나가수 스타 하드락 밴드의 YB로서 히트곡 리메이크 신나게 즐기다가 마지막 남은 몸뚱아리 불쌀라 다 타도록 VIC.Q라는 일렉트로닉 댄스 비트에서 11시 반 동안 춤빨작열하는 가운데 누군가가 부산발 지옥행 급행열차 내리실 문은 없습니다 라는 속뜻이 데스뿐만 아니라 너무 일정이 빡세어서 지옥문이 활짝 열리도록 몸뚱이리가 가루가 되도록 대두뱅이의 모가지가 나마 나지 않는다는 푸념을 애둘러 표현 하신게 아닌가 보여 질만하게 살인적인 일정이 일요일과 비견될만하게 중간급의 밴드가 억수루 많이 오는 이번 부락의 살인적인 특징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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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vel KR Panzerfaust     2015-08-05 21:19
그냥 집구석에서 베-비메탈이나 들읍시다!
level Laura ♥     2015-08-05 22:20
찬양 경 배 해!!! 베-비메탈
level 7 Bera     2015-08-05 21:54
으허 글 내용이 어려운건 그렇다 치는데.. 내용이 어렵다기보단, 글 작성 방식 자체가 조금 어렵긴하네요. ㅠㅜ...
온점으로 끊을 땐 끊고, 쉼표로 묶거나 쉴땐 쉬어주는 쪽으로 ","과 "."만이라도 추가해서 작성해주셨으면 좀 더 편히 읽을 수 있지 않았을까 싶어요~ :-)

개인적으로 올해 부산 락페는 다소 아쉬움이 있었는데, 내년부터는 유료화 되기도 하니 예전같은 라인업 기대해봐야겠어요ㅎㅎ
level 15 Stradivarius     2015-08-06 08:11
하 이분ㅋㅋㅋㅋㅋ 오랜만에 오시네요 리뷰들도 요런컨셉이라 신선햇는듸 다시 쭉 읽어봐야것네
level 10 bystander     2015-08-06 09:01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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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precation Imprecation Imprecation Imprecation Imprecation Imprec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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