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2월에 주문했던 LP 5장이 2024년이 되어 도착했습니다.
메탈이라고 할만한 앨범은 드림씨어터 뿐이네요.
나머지는 모두 프로그레시브 락 유형의 음반들입니다.

드림 씨어터의 Lost Not...시리즈는 처음에 Inside Out에서 발매가 되자 호기심으로 주문했는데 시리즈 앨범이 계속 발매되어 솔직히 당황했습니다. 지금도 이 시리즈의 2장을 아직 구매하지 못한 상황입니다. 현재까지 이 시리즈만 19장을 구매하느라 돈도 엄청 많이 썼네요.
그런데 아직도 2장이... ㅡ.ㅡ
남은 2장은 가격이 20 유로 근처로 떨어지기를 기다리며 추가로 발매가 되지 않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Inside Out 레이블이 드림 씨어터와 계약한 상황에서 뽕을 뽑으려고 하는 거 같아 약간 좀...그렇습니다.

프로그레시브 락 앨범들은 빈서재 출판사에서 나온 프로그레시브 락 가이드북을 보고 주문한 앨범들인데 Wallenstein이란 밴드를 제외하고는 모두 들어본 적이 없어 저도 뭐라 할 말이 없네요. ≡(▔﹏▔)≡

다들 즐거운 주말 보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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