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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e :  level 16 겸사겸사
Date :  2016-11-08 00:13
Hits :  6240

Adagio의 새 앨범이 드디어 다음달 발표군요

Stéphan Forté 이 사람 멤버 영입능력은 진짜 어마어마한듯 합니다.

이전 멤버들로는 메탈 키보디스트중 특 SSS클래스인 Vitalij Kuprij, Richard Andersson를 영입하질 않나...

그 뒤로는 무명이지만, 절대 실력만큼은 뒤지지 않는 Kévin Codfert를 영입해 명반 Underworld를 뽑아내질 않나

이번 신작 'Life'를 위해 보컬로 Kelly Sundown Carpenter를 데려와서 노래 노동을 시키는군요.

프랑스 특유의 고풍스러운 분위기와 클래시컬함이 참 대단하다 느끼고 있었지만

이번엔 아예 바이올린 연주자까지 정식 멤버로 데려왔으니, 어디까지 더 발전해 나갈지 참 기대 됩니다.



피아노 연습 처음 나오는 곡은 이전 앨범 'Underworld'수록곡 'Chosen'이네요. 기량은 진짜 어마어마한데 인지도는 똥망급이라 안타깝습니다.






Facebook에서 본 글귀로는 'Underworld 2'에 해당하는 급으로 멋진 앨범을 준비하겠다고 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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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vel 13 내일부터     2016-11-08 00:23
이야 Adagio에 Kelly Sundown Carpenter 라니 ㄷㄷ 기대되네요
level DeepCold     2016-11-08 01:20
프랑스판 심포니 X라고 찬사를 받다가 갑자기 시야에서 사라져서...
클래시컬한 악곡을 짜는데는 프록 쪽에서도 탑티어인데 말씀하신대로 인지도가 너무 낮아서 안타깝네요
level 8 천승세     2016-11-09 00:46
네오 클래시컬은 정말 소수 매니아들로 지탱하는 장르라 그런듯 합니다..정말 실력에 비해 인지도가 아쉽긴 하죠..
level 3 Neoclassical     2016-11-10 19:33
대중성은 떨어질수밖에 없는 음악형태지만 Prog,Neoclassical 기준에서 럭셔리한 밴드라 생각합니다.

바이올린 멤버까지 추가되었다니 기대됩니다.

l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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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sel 2025-03-31 15:52
어제 눈 옴;;;;
gusco75 2025-03-31 13:43
항상 느끼는 거지만 음반 주문 후 기다리는 동안 하루하루가 정말 길게 느껴지는 건 나뿐이지 않을 듯...
Blacksburg 2025-03-25 01:51
Toxic Holocaust 후기 없나요
서태지 2025-03-22 13:46
바다 건너 Mayhem 박스셋 오는 중..ㄷㄱㄷㄱ
amoott 2025-03-22 10:15
들어보니 멜데,스레쉬 색채가 더 강해진듯 하네요
gusco75 2025-03-21 13:13
COF...예약 후 기다리는 중...잔뜩 기대 중입니다~
Peace_sells 2025-03-21 06:26
Cradle of filth 신보가 나왔네요. 좋은듯
AlternativeMetal 2025-03-20 20:24
[뜬금포] 이제 좀 있으면 버스커버스커 벚꽃연금 시즌이네요!
악의꽃 2025-03-06 15:52
바벨과 더블어 "Stranger"의 "Stranger"가 최고의 곡 중 하나라고 생각^^
똘복이 2025-03-06 15:33
바벨탑의 전설 솔로... 진짜 풀피킹에 태핑에 마지막 스윕 피킹 마무리까지... 명곡이죠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