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gust Burns Red - White Washed
근데요.. 어우고스트 번즈 레드가 결국 지워졌는데요..
이런 곡들을 꽤나 많이 연주하는 밴드인데,
이런 곡들이 메탈이 아니라고 할 수 있는 이유가 있는지 궁금해지네요..
단지 여기 취향하고 거리가 먼 브레이크다운을 곡 중간에 많이 삽입해서 그런건가요?
브레이크 다운 걸 때에도 엄연히 리프가 있는데,
그리고 리프 자체도 헤비메탈적인 연주법으로 연주되는 거 아닌지;;;
무엇보다 사운드 역시 메틀릭함이 넘치는데,
굳이 에즈 아이 레이 같은 밴드들은 되면서,
아니면 브링 미 더 호라이즌 같은 밴드는 되면서,
이런 밴드는 또 삭제 대상이 되는지 모르겠습니다.
아주 구체적으로 누가 음학적으로 이것은 메탈이 아니라고 할 수 있는 분 계신지 부탁드립니다;;;
저도 이밴드와 비슷한 스타일은 남겨두었으면 하는데요. 다른 남겨져있는 메탈코어와 다른점이 전혀없어보입니다. | ||
저두 이런스탈의 밴드는 남겼으면 합니다만.. 결국 삭제되었나보군요... | ||
밑에 신고하신 분;; 정말 밴드들 정보를 일일이 제대로 확인 안 하고 무작위로 다 올리신 것 같은데;; 쭈우욱 찾아보니 확실히 브레이크 다운 많이 들어간 밴드들이더라고요.. 브레이크 다운에 아주 큰 반감을 가지신 분 같습니다.(아니면 파퓰러한 멜로디라인에 지독한 반감을 가지신 분이거나;;) 브레이크 다운이 들어간다고 포스트 하드코어라고 하는 거는 지나친 일반화의 오류를 범한다고 보는데;; 브레이크 다운이 왜 메탈의 범주에 들어가면 안 되는지;; 단지 하드코어씬에서 발생해서 그런 것인가요;;;;;; 어차피 하드코어밴드들도 메탈의 영향을 받아서 그런 끊어치는 연주를 하게 된 것인데;; | ||
죄송합니다만 breakdown이 무엇인지요?? 용어를 잘몰라 주장을 펼치려니 한계가있네요 ㅎ | |||
느린템포의 드럼박자를 바탕으로 끊어치거나 쪼개는 듯한 리프가 들어가는 부분을 브레이크다운이라고 합니다. 메슈가에서도 찾아보이지만;; 브레이크다운은 주로 정박자 맞추어서 겁니다. 하지만 끊어치는 연주에 의해서 리듬감이 강해져서, 많이 그루브해집니다. | |||
왜 삭제되는지 이해를 못하겠네요..이곳 사이트가 원래 메탈 마니아 라는 편협한 고정관념이 강한 곳인가요? 그럼 하드 락, 글램 락 밴드..들은요? 대중적인 취향의 요소가 많이 삽입되서 그러는지...알수가 없네요..이유좀 알려주세요.. | ||
헐,,,,이 밴드도 리스트에 있었나요?? 이 밴드는 저도 나름 좋아하고 지워질 필요는 없다고 보는데요? ㅠ | ||
개인적으로 별 관심은 없는 밴드였으나 곡들을 들어보니 포스트 하드코어는 아니고 메탈코어에 가깝네요. 약간 멜데스적인 느낌도 드는 것 같아요. | ||
많이 어려운 문제군요. 많은 문화들이 포화상태에 접어들면서 이것저것 섞기 시작했는데 이런 문제들이 일어나네요.... 굉장히 민감한 문제이기도 하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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