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se sound wear 물건 이네요
백수 현재 3개월차에 들어가면서 아침 산책 걷기비슷한 운동을 하고 있는데 예전에 구입했던 이 제품을 사용중입니다. 결론적으로 각종 좋은 헤드폰, 이어폰 사용했지만 가장 귀도 안아프면서 꽉찬 사운드를 특히 베이스 강한 헤비메탈에 듣기엔 이만한 물건이 없더군요.
https://bose.co.kr/shop/goods/goods_view.php?goodsno=568&category=003
보스제품인데 목에 걸쳐서 그냥 블루투스 연결해서 들으면 됩니다. 일단 사운드가 묵직하고 귀가 안피곤해요. 보통 10~15km 걷고 있는데 2시간이상 걸어도 귀가 전혀 피곤하지 않고 사운드도 일반 스피커보다 훨씬 좋습니다.
다소 아쉽다면 충전하는 단자가 예전 단자라서 요즘 단자하고는 다소 안맞아서 그렇긴 하는데 그래도 이만한 물건 절대 없습니다.
조금 그런 부분은 밖으로 소리가 들려서 산책하다보면 옆에 사람들한테 들리겠지만 어차피 지나가는 길이라서 아무도 신경안씁니다. 저같은 경우 땀을 많이 흘려서 수건을 목에 감고 걷을면서 듣느라 사람들 제 몸에서 소리가 나도 이게 거기서 나는건지 아무도 모르는 것 같아요
현재는 국내에선 절판된것 같은데 나중에라도 보시면 꼭 구입하시길 권해드립니다. 특히 귀가 많이 피곤하고 저처럼 운동하거나 할때 필요하신 분게 강추입니다
https://bose.co.kr/shop/goods/goods_view.php?goodsno=568&category=003
보스제품인데 목에 걸쳐서 그냥 블루투스 연결해서 들으면 됩니다. 일단 사운드가 묵직하고 귀가 안피곤해요. 보통 10~15km 걷고 있는데 2시간이상 걸어도 귀가 전혀 피곤하지 않고 사운드도 일반 스피커보다 훨씬 좋습니다.
다소 아쉽다면 충전하는 단자가 예전 단자라서 요즘 단자하고는 다소 안맞아서 그렇긴 하는데 그래도 이만한 물건 절대 없습니다.
조금 그런 부분은 밖으로 소리가 들려서 산책하다보면 옆에 사람들한테 들리겠지만 어차피 지나가는 길이라서 아무도 신경안씁니다. 저같은 경우 땀을 많이 흘려서 수건을 목에 감고 걷을면서 듣느라 사람들 제 몸에서 소리가 나도 이게 거기서 나는건지 아무도 모르는 것 같아요
현재는 국내에선 절판된것 같은데 나중에라도 보시면 꼭 구입하시길 권해드립니다. 특히 귀가 많이 피곤하고 저처럼 운동하거나 할때 필요하신 분게 강추입니다
오 헤드폰이 탈모에 영향있는거 같아서 조심하고 있는데 ㅎ 이제품 좋아보이네요 | ||
소니 블투 스피커로 자전거 라이딩시 사용해봤는데 너무 크고 무겁고 설치도 까다롭고 사운드는 좋은데 주위사람들에게 민폐라서 얼마전 처분했는데 일반 블투랑 비교했을때 사운드 어떤가요? 이어폰 수준은 되나요? | ||
음... 관건은 사운드인데 가격대를 보니 기대할 수준은 아닌 듯 하네요... | ||
일단 제가 기기쪽에 특히 좋은 기기에 욕심이 있어서 다양한 고가의 제품을 사용해봤습니다. 제 기대치에서는 최상이었습니다. 50만원짜리, 100만원대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보다 귀도 안아프고 훨씬 좋습니다. 물론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제가 직접 사용해 본 결과 최고로 좋네요. | |||
ㄷㄷㄷ 제가 0 하나를 잘못 보고 34900원으로 봤네요;;; 일단 와이파이님께 컨펌을 받아야...ㅠㅜ | |||
저도 이 제품 4년 가까이 쓰고 있는데, 제 생각에 자전거를 타시거나 운동할때 쓰기는 어렵습니다. 목에 걸치는 형태인데 좀 무겁고 고정되어있지않아서 몸을 뒤로 젖히면 바닥에 쉽게 떨어질수 있습니다. 음질의 경우에는.. 지금 얼마인지는 모르겠는데 같은 가격대 보스 스피커랑 비교하면 저는 명백히 떨어진다고 봅니다. 비슷한 가격대의 보스 사운드링크? 20 만원대 블투스피커에 비하면 음질이 좋다고 느끼진못했습니다. 장점이 있다면 저의 경우에는 집에 혼자있을때, 헤드폰 끼고 듣고싶지는 않은데 스피커로 듣기에는 이 방 저방 이동하거나 하고 조금은 큰 소리로 귀에 가깝게 듣고 싶을때 듣습니다. 밖에는.. 남들에게 분명히 들릴 거여서 쓰고 나가본적은 없습니다..^^ 저는 구매하면서 기대가 좀 컸었던것같아요. 머리 주변에 콘서트장이 둘러싸여지는 음질을 기대했는데 그렇지는 않았고 조금 떨어지는 성능의 작은 스피커 두개를 양쪽 귀에 가깝게 두고 듣는 느낌에 가깝습니다. | ||
이렇게보면 사람마다 좀 다른것 같습니다. 저한테는 최고의 물건이지만 남한테는 아닐수도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입장이 다를수 있는데 이것을 스피커로 생각하기 보단 헤드폰 대체제로 생각하면 낫지 않나 싶습니다. 말씀대로 저는 워낙 기대를 안하고 잊어먹고 있다가 최근에 쓰기 시작해서 감동한 상태라 입장이 다른것 같습니다. 님께 맞는 좋은 장비를 찾길 기원합니다. 수고하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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