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ing me the horizon 또 나왔네요

음..일단 밑에 사내님이 쓴 메탈코어 관련글에 이글스님의 댓글에서 메탈코어등록에 제한을 두지 않겠다는 점을 언급하셨다는걸 양지하셨으면 합니다. 시대가 변할수록 점점 멜로딕데스/데쓰코어/메탈코어의 하이브리드화가 진행되고 있는 시점에서 메킹의 적절한 처사라고 생각합니다. 실제로도 이미 그러한 성향의 밴드들은 꽤 많이 올라와 있습니다. 예를들면 Between the buried and me,Protest the hero 같은 밴드들이 있겠네요.

Soulfly는 위키에 스래쉬/그루브메탈로 분류해놨네요. 음악을 들어보니 메킹에 등록해도 문제될 것이 없다고 봅니다. BMTH,August Burns Red 도 통상적으로 메탈코어라고 불리는 밴드들이니 올라와도 문제될건 없습니다만 앨범등록된거 보니까 한숨만 나오는군요. 영어권 사용자들을 위해서 이글스님이 영어로 친절하게 설명해놓았는데도 걍 싹다 무시하고 Ctrl c + Ctrl v 의 흔적만 보이네요. 말레이시아분이라 영어를 아예 못하는건 아닐텐데 말이죠.
말이 딴데로 샜는데요. 결론은 메탈코어 올리셔도 무방합니다.

아 근데 저번에 벡션/이글스님이 bmth는 벡션님 성향이 아니라고 지우셨거든요. 그리고 제가 보기에 bmth는 그냥 놀자판이지... 저는 사실 메탈이라 부르고 싶지 않군요. 어디까지나 제 의견입니다만 ㅋ.

아 그리고 네 소울플라이는 제가 여기 처음 왔을때 부터 올렸으면 하는 밴드중에 하나였지요.

이틈에 슬립낫도! ㅠㅜ 그건 아마 이뤄지지 않을 듯 하네요 ㅠㅜ

슬립낫은 보통 뉴메탈로 지칭하지 않나요? ㅎㅎ 아마 힘들거 같습니다..

슬립낫 4집은 진짜 메탈코어 같은데 말이져 ㅜㅜ;;;;

ㅠㅜ 슬립낫이 메킹에 등록되는 그날까지 멈추지 않겠습니다!

그랬던 적이 있군요.제 생각엔 BMTH이 좀 이모적인 느낌도 있지만 메탈코어라고 불러도 괜찮다고 봅니다. 일반적으로 메탈코어가 갖추고있는 요소들은 다 갖추고 있어 보이는데요. 결정은 이글스님이 내려주시겠지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