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eam Theater - Untethered Angel

이전에 들었던 멜로디가 많이 들리네요~전형적인 DT스타일이고 여전히 드럼은 경직된 느낌이지만 힘이 느껴져서 괜찮네요~나름 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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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야 겠네요~지금의 DT에 적응해야 되는데 자꾸 예전 생각만 나서 최근 앨범들은 제대로 들어본적도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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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럼이 문제가 아니라, 이젠 솔직히 DT의 노래들이 너무 패턴화된 것 같단 생각이 드네요. '아 누가 들어도 DT 노래구만... 나쁘지 않네' 이 생각 이상으로 들지가 않습니다.

그거야 뭐 메탈리카, 메가데스, 주다스 등등 20년 이상 활동하는 밴드들 신보에서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느낌이죠. 이런 밴드들은 거의 해당 장르, 해당 스타일의 상징이 되버렸기 때문에 중간에 스타일 바꿔서 똥반 소리 들을 거 아니면 기존 스타일을 답습하게 되는거죠. 그래야 중간이라도 가니깐

휴식기를 가져야 할텐데.

휴식기를 갖고 늙어가는거 보다 조금이라도 젊을때 활발히 새앨범을 내주는게 좋지 않을까요??

휴식기를 가지면 뭐 좋아지기라도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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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utcry 느낌이 많이 나는 듯한데 그래도 전체적으로는 세련되고 멋집니다.
특히 보컬라인이 마음에 많이 드네요.

후기 사운드는 후기 사운드 나름 참 좋습니다 ㅋㅋ

저는 매우 좋게 잘 들었습니다.

지난글 보기는 과학입니다

어쩌라고요

아이고 죄송합니다 윗윗글에 댓글 단다는걸 여기에다가 잘못 달았네요